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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난나
윰난나24.01.01

친구와 1박2일 여행가는걸 반대하는 남편

작년에 남편 계모임 여행 2박3일 제가 보내준 적이 있고

이번에 제가 친한 친구와 여행가고 싶어 남편한테 말하니

걱정된다고 가지말라고 하더라고요.

논리에 안맞는데 무시하고 가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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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빨간후투티350입니다.


    논리가 안맞긴하네요 본인은 여행가면서...일단 무시해버리는 것보다는 대화를 통해 해결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반짝이는 호수입니다. 남편의 생각을 무시하고 여행을 간다고 하면 아무래도 다툼이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생각을 남편분께서 이해할수 있을 정도로 잘 설명하시고 설득을 하고 나서 여행을 가시는게 아무래도 마음이 편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 안녕하세요. 창백한 푸른점입니다.

    무시하고가면 싸움이 될수 있으니 분명히 말을 하시고 가셔야합니다. 당신도 가는데 왜 나는 못가냐 동등하게 가고싶다고 말하세요


  • 안녕하세요. 밝은큰고니27입니다. 먼저 남편을 잘 설득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남편이 타당하지 않은 이유로 반대를 한다면 잘 설득을 하셔서 남편 동의를 얻으시는 게 더 좋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점잖은족제비261입니다.


    친구가 남자가 아닌 이상에야... 반대할 명분과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반대한다면 타당한 이유를 대라고 하세요. 없다면 무시하고 가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우리모두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사람에 따라 다를수는 있지만 저는 보내주는 편입니다

    하지만 여성분끼리 여핸을 가는 경우 아무래도 걱정을 하는 분들도 분명히 있어서 아예 무시를 하기 보다는 알아서 조심하겠다고 잘 설득을 한번 더 해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본인도 갔는데, 반대 상황에서 보내주지 않는 건 다소 이기적이라고 보여요. 더구나 이유가 타당하지 않다면 더더욱이요. 안전하다고 말하고 갔다오는 게 좋아 보여요.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