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쌈박신기오묘하기참밀드리141
쌈박신기오묘하기참밀드리14123.10.22

남편 친구가 중국여행을 같이가자고 한다네요

홈쇼핑 27만원인가 한다고 중국여행 부부동반으로 같이가자고 남편친구한테 전화가 왔네요. 그런데 저는 중국가기 싫거든요. 안좋은 일도 있었고 너무 싫어서

절대 안간다고 했어요. 얼굴도 본적없는 친구인데 같이가자는것도 불편한데 심지어 중국여행이라니...그랬더니 친구가 절 설득하러 온답니다. 그런데 막아줄줄 알았던 남편이 "그래 니가 설득해봐 한번" 이러네요? 내가 중국가기 싫어하는거 알면서도 어쩜 저러죠?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잘난스컹크263입니다.....

    참 배려심이 없는것 같네요.

    원래 아는 사이도 아닌데 이번 기회에 명확하게 가기 싫다고 친구분 앞에서 이야기 하세요.


  •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저같아도 가기 싫겠습니다.

    친구분 오시면 가기 싫다고 의사전달을 정확하게 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0.22

    안녕하세요. 우울한내루미5입니다.

    거절하는게 맞아요 남편분에게 싫다고 단호 하게 이야기 하세요 싫은데도 가자고 하면 뉴스에 나올 내용만 생각나네요 거절하세요


  • 안녕하세요. 잠자는 잠만보입니다.

    단호하게 말하세요 아니면 남편 보고 친구네 간다 오라고 하세요 본적이 없다면서 설득은 어떤게 하는 중인데요,?


  •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잉? 여행가기 싫다고 하는 사람을 남편도 아니고 남편 친구가 설득하러 온다구요? 그것도 보지도 않고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요? 이건 무슨경우랍니까. 살다가 이런 경우는 처음이네요. 가기싫으면 안가도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