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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인쏙독새121
도덕적인쏙독새12122.06.06

항히스타민제 부작용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나이
46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항히스타민제
기저질환
알레르기서비염

알르레기성 비염이 있어서 항히스타민제를 장복하고 있습니다.

치료에 필요한 약이지만 장기간 먹어야 하니 조금 걱정이 됩니다.

항히스타민제의 부작용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장복할 경우 문제가 생길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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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항히스타민제의 경우 일반적으로 졸림이나 진정작용이 심해지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내성이 그렇게 큰 약은 아니기 때문에

    증상이 있을 때 복용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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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1세대 항히스타민제는 수면/각성 주기에 영향을 미쳐서, 주간에 졸림, 피로감, 기억과 집중장애, 작업능력 저하 등이 40~80%에서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야간 REM 수면을 감소시켜 다음 날 집중력감소, 감각-운동수행력 감소, 낮잠 입면시간 감소와 기억력저하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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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항히스타민제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졸음입니다. 뇌에서 각성작용을 억제하여 졸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항콜린 작용으로 인해 구강 건조, 소화불량, 변비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졸음, 항콜린 부작용들은 항히스타민제의 세대가 거듭될수록 줄어드는 부작용이기 때문에 장기복용하신다면 처방을 받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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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아래 부작용 모니터링하면서 복용하세요

    ------------------------------------------------------------

    1) 과민반응 : 알레르기 반응(예, 발진, 두드러기, 발적), 가려움, 부종(얼굴, 수족 등), 가려움을 동반한 홍반이 나타나는 경우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
    2) 정신신경계 : 때때로 졸음, 권태감, 두통, 드물게 어지러움, 불면, 악몽, 마비감, 머리가 멍한 상태 등이 나타날 수 있다.
    3) 소화기계 : 때때로 구역, 위부불쾌감, 구갈, 복통 드물게 식욕부진, 구토, 위중감, 위체감, 설사, 변비, 구순건조감, 복부팽만감, 구내염 등이 나타날 수 있다.
    4) 간장 : AST, ALT, γ-GTP, ALP, LDH의 상승의 간기능장애, 황달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관찰을 충분히 하여 이상반응이 나타난 경우 투여를 중지하는 등 적절한 처치를 한다. 간염 및 기존에 간손상이 있던 환자에서의 증상악화가 산발적으로 보고되었다.
    5) 신장 : 드물게 단백뇨가 나타날 수 있다.
    6) 비뇨기계 : 드물게 빈뇨, 혈뇨 등의 방광염양 증상, 요저류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관찰을 충분히 하여 이상반응이 나타난 경우 투여를 중지하는 등 적절한 처치를 한다.
    7) 순환기계 : 때때로 심계항진이 나타날 수 있다.
    8) 호흡기계 : 드물게 호흡곤란, 거담곤란, 코막힘이 나타날 수 있다.
    9) 혈액계 : 빈도불명의 혈소판 감소, 드물게 백혈구 증가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관찰을 충분히 하여 이상반응이 나타난 경우 투여를 중지하는 등 적절한 처치를 한다.
    10) 빈도불명의 여성형 유방, 유방종대, 드물게 월경이상, 화끈거림, 쓴맛, 미각저하, 가슴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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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항히스타민제의 경우 일반적으로 권장량 복용하면 장기간 복용해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간혹 약을 먹고 낮에도 졸림/어지러움/뇨저류/안압상승/입마름 등의 부작용이 있습니다.

    특히 뇨저류나 안압상승(시야가 좁아지거나 눈에 통증 있음) 증상 생기면 복용 중단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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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항히스타민제의 가장 흔한 부작용은 진정, 졸음, 피로감, 기억력 감퇴, 집중장애 등의 중추신경계 부작용이다. 이러한 중추신경계 부작용은 항히스타민제 권장 용량에서도 흔하게 나타날 수 있으나 때로는 이러한 부작용이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2세대 항히스타민제는 1세대에 비하여 진정 등의 중추신경계 부작용은 상대적으로 낮다. 항히스타민제의 중추신경계 부작용은 여성, 고령자, 작은 체구, 간과 신장기능 저하, 중추신경계 이상이 있는 경우에 더 흔하므로 투여 시 주의해야 한다.

    항히스타민제는 심장 내의 칼륨 통로(potassium channel)를 차단하여 부정맥 등의 심장 독성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1세대 항히스타민제 중 디펜히드라민, 히드록시진 등이 용량의존적으로 심장 독성을 나타내며, 국내에서는 디펜히드라민 과량 복용에 의한 심실 부정맥이 보고된 적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기타 부작용으로 변비, 설사, 메스꺼움, 구토 등의 소화기계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항콜린(anticholinergic) 작용*에 의한 입, 코, 목의 건조함, 드물지만 배뇨 곤란이나 시력장애, 빈맥(빠른 맥박) 등도 나타날 수 있다.

    출처 : (약학용어사전)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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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항히스타민제는 장기복용해도 괜찮습니다. 의존성이나 내성이 생기지 않는약이고 별다른 부작용위험도 덜합니다. 평소 알러지약을 드시기싫다면 염증조절에 좋은 오메가3, 프로바이오틱스를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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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항히스타민제는 진정작용으로 인한 졸림 부작용이 가장 흔하게 나타납니다. 이 외에 안구나 피부의 건조감, 입마름 등의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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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항히스타민제는 오래 드셔도 부작용위험이 크지 않은 약물중 하나입니다. 고령으로 갈수록 어지럼증 등의 부작용위험때문에 장기복용은 피해야하지만 지금나이에는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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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기영 약사입니다.

    항히스타민제는 장기간 복용시에도 내성발현율이 거의 없고 안전한 약입니다.

    복용시 졸음 부작용이나 약에의한 알러지 증상이 없으셨다면 새로운 부작용이 발현될 가능성은 적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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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체내에 알러지원에 반응하여 히스타민이라는 알러지 유발 물질이 생성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히스타민을 억제하는 항히스타민제가 알러지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항히스타민제는 졸음이나 어지러움 진정작용을 유발하기에 운전이나 기계조작시는 주의를 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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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비염때문에 항히스타민제를 장기복용하더라도 복용시 졸린 증상을 제외하면 별다른 문제는 없습니다. 면역력을 떨어뜨리지도 않고 다른 장기에 부작용이 나타나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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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항히스타민제가 1세대 항히스타민제라면 ( 페니라민, 트리프롤리딘 등) 졸림 부작용이 더 강하게 나타납니다.

    뇌혈관장벽을 통과하기 때문에 입마름증상도 흔히 나타나며, 소변이나 대변이 잘안나오는 분도 생깁니다.

    2세대 항히스타민제(세티리진, 로라타딘, 펙소페나딘 등) 부터는 뇌혈관장벽을 약이 덜 통과하여 졸림이나입마름 등의

    부작용이 적어집니다. 사실 2세대 항히스타민제라면 하루에 1회 먹는 것 정도로는 장복해도 크게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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