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해급여로 산재처리 받을 수 있는 상황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요리사로 일하고 있는데요
월급은 330만원이구요
일하다가 생전 없던 디스크가 발생했고,
업무 때문에 더 심해졌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사업주에게 산재처리를 요청하려 하는데 궁금한 점 몇 가지 질문 드립니다.
제 상황에 산재처리 가능한가요?
산재처리 가능한 조건이 어떻게 되나요?
장해급여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실업급여 vs 산재처리를 고민중인데요, 월 330버는 사람은 각각 몇 %씩 받을 수 있나요?(둘다 동시에 못 받는건 알고 있습니다)
업무에 의해 발생됐고 심해진 부상인데.. 산재처리 신청했을 때 사업주가 거부해서 못받을수도 있나요?
저는 휴업급여와 장해급여 중 어떤 걸 받게 되나요?
휴업급여vs장해급여는 각 몇 %를 받게 되나요?
휴업급여vs장해급여에서 각각 사업주가 부담해야하는 금액은 몇 %인가요?
아플때 입원하려해도 사업주가 그럼 가게는 어떡하냐고 해서
제 몸보다 업장을 먼저 생각하고 일했는데
산재처리도 못 받게 될까봐 불안하고 마음이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권병훈 노무사입니다.
업무상 질병 주장해야하는 데, 주방에서 어떤업무를 하는지, 지병이 있었는지 등 종합적으로 입증해야합니다.
근속기간이 길고 장시간 근로했다면 유리합니다.
1의 입증 필요합니다.
요양승인이 이루어진 다음 휴업, 장해급여 청구가능합니다.
산재가 유리합니다. 실업급여 최대액은 월별 200만원 미만입니다.
사업주가 거부할 이유는 없겠으나(보험료율 변동 x) 사업주에게 조력을 요청하는게 적절합니다.
요양승인될 경우 휴업급여는 청구가능하며, 장해여부는 요양이 종결된 이후 확인가능합니다.
휴업급여는 평임70% 휴업일수 . 장해급여는 급수별로 금액이 상이합니다.
부담금 없습니다. 공단에서 부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