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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노을
제주노을22.12.01

사자성어,고사성어가 있는데 서로 다른거지요?

사지성어와 고사성어 나는것이 있는데 이두가지가 서로 다른건가요

글자는 둘다 네자인데 비슷해서 헷갈리네요

서로 다른뜻이 있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단 고사성어는 고사에서 나온 말이며 두글자 세글자 글자수에 관계 없습니다.

    그러나 사자성어는 네글자 인데 그 네글자가 대부분 고사성어에서 나온 말입니다.


    사자성어가 고사에서 나온 말이 아닌것도 있지만 통상적으로 사자성어를 고사성어라 부르고 있습니다. 답변이 이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사자성어'는 한자 네글자가

    모여 이루어진 말이고

    '고사성어'는 옛이야기에서 유래된

    말을 한자로 표기한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사성어는 한문으로 이루어져 있으면서 유래나 옛이야기가 전해오는 것을 일컷는 말로 글자수는 2글자부터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사자성어는 고사성어와 같이 한자로 이루어져 교훈이나 유래가 담겨 있는 말이지만 4글자로 이루어진 단어를 가르키고 있습니다. 즉, 고사성어 중 4글자로 이루어짘 말들을 사지성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고사성어와 사자성어는 조금 다릅니다.

    고사성어(故事成語)에서 '고사'란 유래가 있는 옛날의 일로 주로 역사적인 일을 가리키고, '성어'는 옛사람들이 만들어낸 관용어를 가리킵니다.

    이처럼 고사성어는 유래가 존재합니다. 그래서 옛날에 누가 했던 말이나, 책 등에 쓰인 말을 토대로 관용적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고사성어의 글자 수는 네 글자가 가장 많지만 짧으면 계륵(鷄肋)과 같이 두 글자인 것도 있고, 긴 경우 열자가 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자성어는 4개의 한자로 이루어진 관용어입니다. 사자성어는 관용적으로 쓰이긴 하지만 유래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자 4개로 구성된 문장 중에 유래가 없다면 그것은 그냥 사자성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 답변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자(四子)성어는 고사 성어의일종으로 4자로만 구성된 고사성어를 가르킬때 쓰는 말입니다. 즉 우이독경(牛耳讀經), 마이동풍(馬耳東風) 이렇게 된것이 4자 성어이고 少年易老學難成(소년이로학난성) /( 나이를 먹기는 쉬우나 학문을 이루기는 어려우니)

    一寸光陰不可輕(일촌광음불가경) /( 한 순간의 짧은 시간도 가볍게 여기지 말지어다) 이런말들이 고사성어라고 할수 있지요.


  •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국립국어원의 답변사항에 따르면 다음과 같습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사자성어(四字成語)’는 한자 네 자로 이루어진 말을 의미하며,

    ‘고사성어(故事成語)’는 옛이야기에서 유래한, 한자로 이루어진 말을 의미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네:) 둘은 다른것입니다

    고사성어는 고사에서 유래된 한자어 관용어를 일컬으며 고사란 유래가 있는 옛날의 일로 주로 역사적인 일 입니다

    성어는 옛사람들이 만들어낸 관용어로 보시면 됩니다

    단어길이가 짧으면 두글자, 길면 열두자 정도 입니다

    사자성어는 단어 그대로 한자 4개만 모여 이루어진 단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