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예금 투자 지금 시점에 들어가도 될까요?

환율이 계속 오를 거라는 전망이 많아서 달러 예금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원화를 달러로 바꿔서 저금해뒀다가 환율이 오를 때 다시 원화로 바꾸면 환차익을 얻을 수 있다고 들었는데요. 은행에서 달러 예금을 만들 때 수수료가 얼마나 드는지, 그리고 환차익에 대해서도 세금을 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환율이 이미 너무 많이 오른 상태라 상투잡는 건 아닌지 불안하기도 한데 장기적인 관점에서 달러 투자가 매력적인 재테크 수단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 예금 투자는 환율 변동에 따른 환차익을 노릴 수 있지만, 환율은 여러 경제 요인에 매우 민감해 예측이 쉽지 않습니다. 현재 환율이 많이 올랐다는 점에서 단기적으로는 조정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상투를 잡을 위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은행에서 달러 예금 개설 시 환전 수수료는 보통 0.1%에서 0.6% 정도이며, 수수료는 은행마다 다를 수 있으니 구체적인 금액은 거래할 은행에 문의하는 게 좋습니다. 환차익에 대해서는 원화 기준으로 환전 차익이 발생하면 양도소득세가 부과될 수 있으나, 예금 이자 수익은 이자소득세가 적용됩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달러 자산을 일부 보유하는 것이 환위험 분산과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유리하지만, 달러 예금만으로 높은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렵고 환율 변동 리스크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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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달러 예금 투자 지금 시점에 들어가도 좋은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 시점에서는 달러 환율이 조금은 높은 편이기에

    가능하다면 1,400원대 초반으로 내려가면 하시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 예금은 만들 수는 있지만 지금 한 번에 크게 들어가면 상투 위험이 있습니다. 토스뱅크 외화통장 기준으로도 외화통장은 원화통장이 있어야 개설 가능하고, 환율 차이에 따라 이익·손해가 갈립니다. 즉 달러 예금의 핵심 수익은 예금이자보다 환차익입니다.

    수수료는 은행마다 다르지만 보통 환전 스프레드가 비용이고, 환차익 과세 여부는 상품과 방식에 따라 달라져 세무 확인이 필요합니다. 재테크 수단으로는 비상자산 10~20% 정도를 분할로 담는 용도는 괜찮지만, 전재산을 몰아넣을 상품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 예금은 환전 수수료가 살 때와 팔 때 각각 1~1.5% 발생하므로 왕복 최대 3$의 비용이 생깁니다. 환차익은 비과세로 세금 부담이 없지만 이자소득세는 발생합니다. 현재 환율이 역사적 고점 수준이라 단기 차익보다는 장기 분산 투자 관점이 적합합니다. 한 번에 전액 환전보다 3~6개월에 걸쳐 분할 환전하는 방식으로 환율 리스크를 줄이시길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