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실적발표는 의무적으로 일년에 몇번하나요?

Question

기업에서의 실적발표는 의무적으로 해야하는게 몇번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언제해야하는게 있나요?

우리나라의 실적발표와

해외의실적발표는다른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인 상장기업들의 경우에는 분기 즉, 3개월마다 기업실적에 대한 발표를 의무적으로 하도록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실적 발표 주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 1분기 실적: 1~3월 실적은 45일 후인 5월 15일까지 발표

• 2분기 실적: 4~6월 실적이 포함된 상반기(1~6월) 실적은, 45일 후인 8월 15일까지 발표

• 3분기 실적: 7~9월 실적은 45일 후인 11월 15일까지 발표

• 4분기 실적: 10~12월 실적이 포함된 연간 실적은 90일 후인 다음 해 3월 30일까지 사업보고서 형태로 발표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Answer 2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상장기업의 경우 분기마다 보고서를 제출해야됨에 따라 최소 일년에 4번에 실적발표를 진행해야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업과 같은 경우에는 공시를 통하여

1년에 4번 실적을 발표하게 되어 있습니다.

해외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성과 발표의 빈도와 시기는 국가, 회사 유형 및 회사가 상장된 증권 거래소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한국의 공기업은 분기별로 재무실적을 공시해야 합니다. 이러한 발표는 일반적으로 분기 종료 후 45일 이내에 이루어지며 수익, 순이익 및 주당 순이익과 같은 정보를 포함합니다. 한국의 공기업도 회계연도 종료 후 90일 이내에 연간 재무 실적을 공시해야 합니다.

미국의 상장 기업은 분기별로 그리고 분기 종료 후 45일 이내에 증권 거래 위원회(SEC)에 양식 10-Q를 제출하여 재무 실적을 공개해야 합니다. 미국의 상장 기업은 회계 연도 종료 후 90일 이내에 SEC에 양식 10-K를 제출하여 연간 재무 실적을 공개해야 합니다.

다른 국가에서는 성과 발표의 빈도와 시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실적발표 요건은 해당 기업이 상장된 국가 및 증권거래소의 구체적인 규정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개 거래 기업의 경우 실적 발표가 재무 결과를 주주, 투자자 및 일반 대중에게 알리는 중요한 방법이며 시장 및 애널리스트가 회사의 실적을 평가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