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이나 2+1행사를 하면 꼭 필요한 물건이 아니여도 사게 되는데 이게 마케팅전략일가요?최근에 올리브영에 가서 1+1행사를 하길래 뭔가에 홀린듯 들어가서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을 잔뜩 사버렸습니다.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딱히 잘 쓰지도 않고 집에 쓰다 남은 것들도 있는데 결과적으로 제 돈 내고 두 개를 산건데 마치 큰 이득을 본 것처럼 뿌듯해했던 제 자신이 조금은 우습더라고요. 이런 덤으로 하나 혹은 두개를 껴주는 것 같은 행사에 왜 소비심이 흔들리는 걸까요? 세상에 공짜라는건 없다는 말을 매번 되뇌이면서도 샘플을 주거나 무료 체험같은 마케팅에 쉽게 지갑을 여는 것은 인간의 본능적인 심리일까요? 경제학에서는 이를 어떻게 설명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