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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감자를 키울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딱히 감자일 필요는 없으며, 옥수수나 다른 식물도 괜찮습니다. 화성에 산소와, 토비 등만 갖춰진다면 충분히 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산소와 미생물 등이 없기 때문에 화성에서 감자를 키우기위해서는 이러한 것들은 공급을 해주어야 하겠습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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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나 시멘트에서 식물이 자라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시멘트에 파묻혀있으면 자라나지 않지만 금이간 틈이나 빈공간 틈새가 존재하면 자랄 수 있습니다. 그언에 모래나 흙이 있을 수 있고 양분을 흡수할 수 있기 때문이죠.
학문 /
토목공학
2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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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으로 시원해지는 원리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에어컨의 작동원리는 공기가 통과할 때 이 공기의 열을 냉각수를 이용해 빼냅니다. 공기를 냉각 시키는 것이죠. 공기에서 빼낸 열을 실외기를 통해 분출하고 차가운공기는 실내로 보내는 원리입니다. 그리고 냉매는 다시 냉각되어 공기를 차갑게 만들어주죠.에어컨 뒤에 연결된 물관을 통해 물이 뚝뚝뚝 흘러나오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 공기가 식으면서 공기 중에 있던 수증기가 물이된것입니다. 이 물을 배출함으로써 실내의 습도를 낮추는 제습작용도 동시에 이뤄집니다.
학문 /
전기·전자
2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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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이 광합성을 하는데 이게 나뭇잎이 떨어져도 광합성을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나뭇잎의 엽록소는 가을이 되면서 분해되어 사라지며 단풍이들고 낙엽으로 떨어집니다. 그래서 낙엽은 더 이상 광합성을 못합니다.자세한 설명은 아래에 해두겠습니다.봄부터 여름까지 엽록소가 만들어지면서 초록 잎을 유지하였지만 가을이 되면서 이 엽록소가 더 이상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이유는 떨켜층에 의해 나뭇잎에 수분이 부족해지고 영양분이 쌓여 산성을 띠게 되면서 엽록소가 분해됩니다. 엽록소가 분해되며 노란, 주황, 빨강, 핑크 등으로 색이 바뀌어 단풍이 지는 것이죠.또한 색이 다른 이유는 색소의 종류와 함유량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붉은색은 엽록소가 분해되며 안토시아닌을 생성하며 띠게되고, 노란색은 크산토필, 카로티노이드가 생성되면서, 갈색은 크산토필, 타닌이 생성되면서 띠게되는 색입니다.엽록소가 분해되는 이유는 겨울 동안 나무는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하고 나무 내에 있는 수분을 최소화(수분이 얼면 부피가 증가해 손상을 입기때문에)하는 작업을 시작합니다. 그 중 에너지 소모를 줄이기 위해 잎과 나뭇가지 사이에 떨켜층을 형성하여 나뭇잎에 수분 공급을 중단시키고 나뭇잎으로부터 에너지(양분) 공급을 중단 받아 나뭇잎의 농도가 올라 산화되면서 엽록소가 분해돼 단풍이 들게하며 이후에 낙엽이 되어 떨어지게 만듭니다.
학문 /
생물·생명
2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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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잘 관찰되는 날은 어떤 날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개인적으로 별을 많이 좋아하는데, 날씨가 맑고 구름이 안낀 날이 좋으며, 빛의 산란이 적은 가을이나 겨울에 별을 더 선명하고 깨끗이 볼 수 있습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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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갈순 없지만 무중력은 체험 해보고 싶은데, 체험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국내 무중력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은 용인 플라이 스테이션, 천안 홍대용 과학관이 있습니다.무중력은 중력이 없거나 느끼지 못하는 상황을 의미합니다.우리는 지구에 있기 때문에 항상 중력을 느끼며, 발이 땅에 붙어있어 무중력이 아닙니다.그런데, 낙하를 하거나 잠시 떠 있는 경우는 무중력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하지만 지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은 매우 짧죠. 보통은 비행기를 타고 어느 정도 올라간 뒤 비행기가 낙하하면서 비행기 내부를 무중력 상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는 비용이 조금 많이 드는 경험입니다. 만약 비용을 적게하여 길게 낙하하고자 번지점프를 하여 무중력을 체험할 순 있죠. 하지만 주변 환경과 바람, 공기의 저항이 느껴져서 무중력을 체험해도 이것이 무중력인가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습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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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끝을 인류가 알아낼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우주의 끝을 알아내기는 힘들 듯 합니다. 관측 가능한 우주의 크기만 해도 반경이 약 465억 광년으로 빛의 속도로 탐사를 해도 465억년이 걸리죠. 우주의 팽창속도는 허블의 법칙에 따라 팽창하므로 73km/s/Mpc로 멀어지고 있습니다. 허블의 법칙은 거리가 멀어짐에 따라 팽창속도가 커진다는 법칙으로 1Mpc떨어진 거리에서 서로간 멀어지는 속도는 73km/s라는 의미입니다. 즉, 이에 따르면 우주의 끝은 우리로부터 빛보다 빠르게 후퇴하고 있습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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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젖지 않는 종이가 있다고 하는데 무슨 원리일까요?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물에 젖지 않는 종이는 미네랄 페이퍼라고도 불이며 석회가루와 방수성 물질인 폴리에틸렌(플라스틱 용기로 쓰임)으로 코팅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물을 뿌려도 방수가 되어 젖지 않죠. 또한 유성볼펜등으로 사용하면 글씨가 써지기 때문에 종이의 역할도 하는 것이죠.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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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이 독성물질에 반응하는건은 어떤 원리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독극물 속에는 황산, 질산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있습니다. 이러한 성분이 은수저에 있는 은이온과 만나 황화은, 질산은을 생성하는데, 생성물의 색이 검은색이기 때문에 은수저가 검은색으로 변함으로 독극물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었죠. 하지만, 독버섯이나 다른 종류의 독에는 황산, 질산의 성분이 없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독은 은수저로 확인할 수 없죠.
학문 /
화학
2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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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는 어떻게해서 생기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바위는 거대한 암석이 쪼개지며 만들어 질 수 있습니다. 또한 암석이나 바위는 굉장히 오랜기간 고압의 환경에서 흙, 모래, 돌멩이 등의 퇴적작용에 의해 만들어질 수 있으며, 지구 내부의 마그마, 용암이 분출되 식으며 만들어 질 수 있습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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