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움식먹는게 무섭다고하네요.
아이가 갑자기 음식 먹는게 무섭다고 하면서 질감 있는 음식이나 씹어야 하는 음식을 피하기 시작하면 많이 놀라실 것 같은데요, 특히 고기나 젤리처럼 목에 걸릴 수 있다고 느끼는 음식만 피하고 물이나 숭늉처럼 넘기기 쉬운 음식은 먹는다면, 실제 목에 걸렸던 경험이나 사레 들린 기억이 있고 이후 불안감이 생긴 경우가 많습니다.아이들은 한 번 경험하게 되면 또 걸릴 까봐 긴장하면서 삼키는 행동을 무서워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경우 억지로 먹이거나 압막하면 오히려 불안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특히 계속 긴장 상태로 먹으면 목 근육이 더 경직되면서 삼키기 불편하다고 느끼기도 합니다.현재는 아이가 비교적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부드러운 음식부터 다시 천천히 경험하게 해주고, 작은 크기로 잘라 충분히 씹어 먹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묽은 죽, 부드러운 계란찜, 잘게 으깬 두부, 아주 잘게 다진 고기 순서로 질감을 천천히 올려가면서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을 줄 때는 한입 양으로 아주 작게 주고, 충분히 씹은 뒤 삼키는 경험을 반복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아이가 먹는 행동이 위험하다고 느끼지 않도록 불안을 안정시켜주는 반응이 동반되면 좋습니다. 천천히 먹어도 괜찮고, 잘하고 있다는 식의 반응이 도움이 됩니다.다만 음식 거부가 점점 심해지거나, 체중감소, 구토, 목 통증, 침 흘림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병원 진료를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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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약 처방할려고 하는데 궁금한게많네요
위고비나 마운자로 같은 비만 치료 주사는 최근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요,식욕을 줄이고 포만감을 오래 느끼게 하는 방식이라 체중 감량 효과가 있지만 효과가 있는 만큼 위장관 관련 부작용을 경험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 편입니다.대표적으로 메스꺼움, 속 더부룩함, 변비, 설사, 구토, 트림 증가 같은 증상이 흔하게 나타나는데요, 처음 용량을 올리는 시기에 더 잘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은 용량을 천천히 증량하면서 적응하는 편이지만, 사람에 따라 식사를 거의 못 할 정도로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도 있어서 처방 전 현재 위장 상태나 기존의 질환을 같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비용은 병원과 용량, 지역에 따라 차이가 꽤 큰 편인데요, 국내에서는 위고비와 마운자로 모두 비급여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한달 기준 수십만원 이상 비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용량이 올라갈수록 비용 부담은 늘어나구요,실손보험 보상 여부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데요, 현재는 비만 치료 목적의 주사제는 미용 목적 여부와 관계없이 실손 보장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다만 당뇨병 치료 목적이거나 가입 시기나 약관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가 있어서 보험사 약관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병원 처방 전 보험사에 직접 문의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부작용 없는 건강한 체중감량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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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소화불량이 너무 심해지셨는데 ㅜㅜ
50대 초반에 이전보다 식사량이 현저히 감소하고, 소량만 섭취해도 포만감이나 식후 더부룩함이 반복되는 경우에는 노화 현상 보다는 위장관 기능을 포함한 원인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는데요, 특히 전날 먹은 음식의 영향으로 소화 지연 증상이 지속된다면 위 배출 기능 저하나 기능성 소화불량 같은 위장 운동성 문제일 가능성도 있습니다.기능성 소화불량은 위 내시경상 큰 이상이 없더라도 위의 운동 기능과 위 팽창 기능이 저하되면서 식후 불편감, 조기 포만감, 상복부 팽만감 등이 나타나는 질환인데요, 스트레스, 수면, 자율신경 변화, 호르몬 변화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반면 위염, 위궤양, 위식도역류질환, 담낭질환, 당 조절 등에 기질적인 원인이 있는 경우에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증상만으로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체중 감소가 동반되거나 빈혈, 흑변, 구토, 삼킴 곤란 등의 증상이 함께 있다면 반드시 소화기 내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년에 건강검진을 하셨어도 현재 상태를 기준으로 다시 한번 확인해보는 것이 필요해보입니다.많이 걱정되실 것 같은데요, 어머님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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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빠지는 다이어트 하고 싶어요 많이요
나이가 들수록 예전처럼 쉽게 빠지지 않고,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느낌이라 답답하실 것 같은데요,특히 소화도 불편하고 당뇨까지 있다면 음식에 대한 스트레스가 생길 수 잇는데, 굶는 방식보다는 혈당과 식욕을 관리하는 식단이 도움이 됩니다.체중이 잘 안빠지는 이유 중 하나는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과 기초대사량이 감소하기 때문인데요,식사를 너무 줄이면 오히려 근육이 더 빠지고 몸이 에너지를 아끼려고 하면서 살이 더 안빠지는 패턴으로 바뀌기도 합니다. 그래서 한 끼를 아예 굶기 보다는 밥 양은 조금 줄이고 단백질과 채소 비율을 늘리는 방식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 당뇨가 있기 때문에 빵, 과자, 달달한 음료처럼 혈당이 빠르게 오르는 음식은 줄이는 것이 중요한데요,식사를 참다가 한 번에 폭식하는 패턴이 오히려 혈당과 체중 관리에 부담이 되기 때문에 소화가 잘 안된다면 기름지고 양 많은 식사 보다는 조금씩 천천히 먹고, 식후 가볍게 걷는 습관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굶는 것보다 식사 구성을 조절하셔서, 건강하게 체중감량 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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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를 하는데 스프나 바나나 괜찮을까요?
설사를 하신다니 많이 불편하시겠어요,설사를 할 때 꼭 죽을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닌데요, 지금처럼 속이 예민하고 물설사가 있는 상태에서는 자극이 적고 소화가 쉬운 음식 위주로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씀하신 스프, 바나나, 삶은 계란 같은 음식들은 상태에 따라 비교적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인데요,바나나는 식이섬유 중에서도 수용성이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서 설사할 때 부담이 비교적 적은 편이고, 삶은 계란도 기름지지 않게 먹으면 단백질 보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스프는 너무 진하거나 크림이나 버터가 많이 들어간 종류보다는 맑고 담백한 스타일이 소화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반대로 튀김, 매운 음식, 우유나 치즈처럼 유당이 많은 음식, 커피, 술 같은 자극적인 음식은 장을 더 예민하게 만들 수 있어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설사를 반복하면 수분과 전해질이 부족해질 수 있어서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앞으로 잡스러운 식사보다 건강한 식사로 탈 나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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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히스타민 재료나 음식 뭐가있나요?
두드러기가 반복된다면 너무 불편하실 것 같은데요,히스타민 반응 때문에 두드러기가 반복된다면 식단을 조절해 보는 것이 좋은데, 보통은 히스타민 함량이 낮은 음식 위주로 식사를 유지하면서 어떤 음식에서 증상이 심해지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음식은 흰쌀밥, 감자, 고구마, 양배추, 브로콜리, 애호박, 오이, 당근 같은 채소류와 신선하게 조리한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등이 있습니다. 과일은 배나 사과처럼 자극이 적은 종류를 먼저 먹어보는 것이 좋고, 음식은 오래 보관하기 보다는 가능한 신선하게 조리해서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반대로 숙성 치즈, 햄 또는 소시지 같은 가공육, 김치, 된장, 젓갈 같은 발효식품, 맥주나 와인 같은 술, 참치캔 이나 오래된 생선류는 히스타민 함량이 높거나 반응을 유발할 수 있어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토마토, 가지, 시금치, 초콜릿처럼 사람에 따라 히스타민 반응을 자극하는 음식들도 있어서 본인에게 맞는 음식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다만 히스타민 반응은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음식일기를 쓰면서 먹은 음식과 증상 변화를 기록해보면 원인 파악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계획적인 관리로 관리에 도움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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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환자 가 골수이식이 필요합니다
백혈병에서 골수이식을 진행할 때는 가족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면역형이 얼마자 잘 맞는지가 중요한데요,그래서 먼저 HLA, 조직적합항원 검사를 통해 환자와 공여자의 적합도를 확인하게 되는데, 형제자매 사이가 가장 잘 맞을 가능성이 높아서 우선적으로 검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나이나 성별도 영향을 줄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비교적 젊고 건강한 공여자가 더 유리한 경우가 많은데, 나이가 많아질수록 조혈모세포 기능이나 회복력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활동성 감염, 중증 만성질환, 암 병력, 심한 비반, 일반 혈액 질환 등이 있으면 공여 제한이 생길 수 있습니다.성별도 무관하지는 않은데, 여성 공여자의 경우 임신 경험이 있으면 면역학적 반응 가능성을 고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임신 과정에서 다른 사람의 면역항원에 노출되기 때문인데요, 그렇다고 여성이 무조건 안되는 것은 아니고 여러 조건 중 하나로 평가하게 됩니다.실제 공여자 선정에서는 HLA 적합도, 건강상태, 연령, 감염여부, 체중 및 기저질환, 공여 가능한 조혈모세포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게 되며, 최근에는 가족 내 일치 공여자가 없어도 반일치 이식이나 비혈연 공여자 등록 시스템을 통해 이식을 진행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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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요리를 자주 해먹는데 계란말이에 케첩을 뿌려서 먹는데, 케찹 자체가 당지수가 높을까요?
계란말이에 케첩은 저도 정말 좋아하는 궁합인데요,케첩은 토마토로 만들지만 실제 제품에는 당류가 추가되는 경우가 많아서 단맛이 느껴지는 편입니다. 그래서 혈당이나 당지수를 신경쓰는 분들은 한 번쯤 걱정하게 되는 부분이기도 한데요,케첩 자체는 설탕이나 물엿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 당 함량이 낮은 소스는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한 번 섭취하는 양이 아주 많지 않다면 큰 부담은 없는 편입니다. 특히 지금처럼 계란과 함께 먹는 경우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같이 들어가기 때문에 케첩만 먹는 것보다 혈당 반응은 완만해질 수 있습니다.다만 케첩도 제품마다 당류 차이가 꽤 크기 때문에, 당 조절이 걱정된다면 저당 제품이나 무가당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입니다.케첩 없는 계란말이는 뭔가 너무 허전한데요, 케첩 섭취량이 걱정할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큰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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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을 안 먹는 습관이 다이어트 및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되나요?
말씀하신 것처럼 어릴 때 습관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국을 잘 안먹는 식습관은 실제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특히 한식은 찌개, 국, 탕류 등의 비중이 높다 보니, 국물까지 다 먹는 식습관은 나트륨 섭취량 증가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고혈압 관리는 전체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한데, 국 자체보다 국물 섭취량의 영향이 큰 경우가 많습니다. 같은 음식이라도 건더기 위주로 먹고 국물을 적게 먹는 사람과, 국물을 끝까지 마시는 사람은 나트륨 섭취 차이가 당연히 발생하게 되고, 그래서 국을 잘 안 먹는 습관은 장기적으로 혈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다이어트 측면에서도 찌개나 탕류처럼 생각보다 염분과 지방 함량이 높은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고, 또 짠 음식은 식욕을 더 자극하거나 밥을 더 먹게 되는 경우도 있어서, 국물 섭취를 줄이는 식습관이 전체 식사량 조절에도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국을 안 먹는 것만으로 고혈압이나 체중 관리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국물을 자주 많이 먹는 패턴을 줄이는 것이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고혈압과 다이어트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건강한 식습관 유지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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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전에 살찌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저도 생리증후군이 심한 편이라 매달 너무 불편한데요,생리 전만 되면 식욕이 갑자기 늘고 몸도 붓는 느낌때문에 살이 찐 것 같다는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생리 전에는 호르몬 변화와 식욕과 체수분 변화가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요,배란 이후에는 프로게스테론 변화 영향으로 식욕이 증가하고 단 음식이나 탄수화물이 더 당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 시기에는 몸이 평소보다 에너지를 더 저장하려는 방향으로 반응하면서 평소보다 많이 먹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몸에 수분이 더 잘 붙으면서 붓기와 체중 증가가 같이 나타날 수 있어서 실제로 지방이 늘기보다는 일시적인 수분 변화 영향이 큰 편입니다.특히 생리 전에는 예민함, 피로감, 스트레스까지 겹치면서 식욕조절이 더 어려워질 수 있는데요, 너무 참으려고만 하면 폭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예방을 위해서는 생리 전에 식사를 지나치게 줄이기 보다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충분히 챙기고, 과자나 빵을 한번에 몰아먹기 전에 식사를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가 시작되고 붓기가 빠지면서 다시 체중이 내려가는 경우도 많아서,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생리증후군도 지혜롭게 관리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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