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교수님이 저속노화 식단을 강의하시던데, 누구한테나 맞는 식단이며 실제로 노화가 늦어지는 효과가 있나요?
수명이 늘어나면서 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노화의 속도를 늦춘다는 의미로 저속노화라는 표현이 사용되기 시작했는데요, 사실 저속노화는 노화를 완전히 막는다는 의미보다는, 몸의 대사 건강이나 혈관 건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노화 속도를 늦추는 방향에 가까운 개념으로 이야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식단도 채소, 통곡물, 단백질, 좋은 지방 위주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혈당을 급격하게 오르내리는 식습관, 과식, 가공식품 위주의 식사, 수면 부족 같은 생활습관이 몸의 염증 반응이나 대사 부담을 높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혈당이 급하게 오르는 식사가 반복되면 몸에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 반응 부담이 커질 수 있어서 천천히 흡수되는 식사를 하는 것이 당뇨 예방이나 심혈관 건강 관리 측면에서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되기도 합니다. 결국 저속노화는 노화를 막는 개념보다는, 수명이 길어진 만큼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시간을 늘리기 위해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조금 더 안정적으로 관리하려는 노력의 의미에 가까운 경우가 많습니다. 저속노화로 건강을 유지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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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데칠 때 끓는 물에 살짝 데치는데 그때 천일염을 살짝 넣어줍니다. 그러면 색깔이 선명해지던데 영양손실도 줄여주는 역할도 하나요?
초록색 채소를 데칠 때 소금을 약간 넣는 경우가 많은데요,실제로 소금을 조금 넣으면 색이 더 선명한 초록빛으로 유지되는 느낌이 있어서 요리할 때 많이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실제 채소 속 엽록소가 열을 받으면서 색이 변할 수 있는데,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으면 조직이 너무 빠르게 무르는 것을 어느 정도 줄여주면서 색이 조금 더 선명하게 유지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데친 뒤에도 색이 비교적 선명하게 유지되는 경우가 많은데요,다만 영양 손실을 막아준다기보다는, 조리 과정에서 채소 상태를 조금 더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역할에 가까운 편인데요, 실제 비타민c 같은 수용성 비타민은 데치는 과정에서 일부 물로 빠져나갈 수 있어서, 오래 끓이는 것보다 짧게 데치는 방식이 영양 손실을 막는데 더 효과적입니다.특히 시금치는 너무 오래 데치면 색도 탁해지고 식감도 물리지면서 영양 손실도 커질 수 있어서, 끓는 물에 짧게 데친 뒤 바로 찬물에 헹궈 열을 빨리 식혀주는 방식이 좋습니다.결국, 소금을 넣는 것은 색과 식감을 위한 방법이고, 영양 손실을 줄이는데는 짧은 시간 데치고, 너무 오래 물에 담가두지 않는 조리습관의 영향이 더 큰 편입니다.건강하고 맛있는 시금치 드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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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다이어트 어떻게 하시나요..??
여름이 다가오면 어김없이 다이어트 생각이 드는데요,막상 시작하려고 하면 식단이 제일 고민인데, 너무 타이트하게 시작하면 금방 지치기 쉬워서, 생활 패턴에 맞게 장기간 유지할 수 있는 식단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저는 요즘 병아리콩을 활용한 식단을 하고 있는데요, 병아리콩은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있어서 포만감 유지에 도움이 되고 밥에 섞어 먹거나 샐러드에 넣어 먹거나 삶아서 간식으로 즐기면 든든해서 만족하고 있는데요삶아서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구우면 간식으로 먹기 좋고, 아침에는 그릭요거트에 넣어서 먹기도 하고, 가끔 양파나 토마토와 함께 볶아 먹으면 색다르게 즐길 수 있습니다.기본적으로 아침은 단백질 위주로 챙기고, 점심은 밥 양을 줄이고 단백질과 채소 비율을 늘려서 먹고, 간식은 병아리콩으로 활용하고, 저녁은 너무 늦게 먹지 않으려고 하고, 메밀소바나 두부, 샤브샤브 처럼 비교적 부담이 적은 메뉴로 먹는 패턴으로 하니 몸에 부담도 덜해서 좋습니다.생활 패턴에 맞는 건강한 다이어트 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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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중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 추천해주세요
저희 아버지도 이번에 암 수술을 하시고 회복중이신데요,항암을 시작하면 입맛이 변하거나 냄새에 예민해져서 음식 자체를 못 드시는 경우가 많은데, 가족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음식을 챙겨드리고 싶어 고민하게 되죠, 육류를 좋아하신다면 너무 제한하기 보다는 항암 중에는 일단 잘 드시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먹고 싶은 음식을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드시고 싶다고 하시는 음식을 드리면서, 해산물을 이용한 요리를 추천드리자면,가장 무난한 것은 생선구이 종류인데, 삼치, 갈치처럼 기름기가 있고 비린내가 적고 퍽퍽하지 않은 생선 종류가 좋습니다. 또 맑은탕도 좋은데 연포탕에 낙지를 기본으로 전복이나 해산물 종류를 더하고 애호박이나 두부를 같이 넣으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시원한 맛이 있어 단백질 보충하기 좋습니다. 죽 종류로 전복죽이나 새우죽, 바지락죽처럼 해산물을 넣은 죽은 비교적 부드럽고 소화도 잘 되는 편인데, 계란을 풀어서 단백질을 더하고, 동치미와 함께 먹으면 잘 드시는 경우가 많습니다.저희는 메밀전병에 감자옹심이가 먹고 싶다고 하셔서, 만들어 드렸었는데요, 메뉴를 제한하면 식사량이 줄기 때문에, 무조건 드시고 싶다는 음식 위주로 잘 드시면서 체력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이번이 마지막 항암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면서, 잘 이겨내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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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후 홋배앓이는 원인과 왜 그런지도 궁금해요
아침마다 배변 후에 아픈 느낌이 반복된다면 신경쓰이고 불편한데요,변을 보고 나면 시원해야 할 것 같은데 오히려 묵직하거나 쥐어짜는 느낌이 있어 걱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이런 증상은 장이 예민하게 움직이면서 생기는 경우가 많은 편인데 특히 아침에는 자고 일어난 뒤 장운동이 갑자기 활발해지면서 배변이 이루어지는데, 이 과정에서 장이 과하게 수축하거나 가스가 같이 움직이면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변을 볼 때 힘을 많이 주는 습관이 있거나, 변을 다 본 뒤에도 장이 계속 수축하는 느낌이 남으면 배 아래쪽이나 뒤쪽이 묵직하게 아픈 느낌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는데요,아침에 공복에 커피를 바로 마시거나 찬음식, 자극적인 음식을 자주 먹는 경우에는 장 운동이 급하게 활성화되면서 배변 후 복통이 오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나 수면 부족도 원인이 될 수 있는데,보통은 너무 힘줘서 변 보지 않기, 아침 공복에 자극적인 음식 줄이기, 물 충분히 마시기, 배를 따뜻하게 하기, 식사 시간을 규칙적으로 하기 등의 습관들이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설사과 변비가 반복되거나, 피가 섞이거나, 체중 감소 등이 동반된다면 진료를 받아보는 것도 방법입니다.편안한 아침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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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갑상선저하증 당뇨 식단 알려줘
고혈압, 갑상선저하증, 당뇨가 있으면 식단관리가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세 가지 모두 식습관과 생활패턴에 영향을 많이 받는 질환이라 약 복용과 함께 식습관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 혈당을 급하게 올리지 않으면서 염분을 줄이고 균형있게 먹는 식습관이 좋은데요,우선 당뇨와 고혈압의 경우 탄수화물과 나트륨 조절이 중요합니다. 정제 탄수화물은 줄이고 복합 탄수화물과 채소, 단백질을 함께 먹는 것이 좋은데, 보통 밥은 반공기에서 한 공기 정도로 조절하고, 나물이나 채소 반찬을 충분히 곁들이면서 단백질은 생선, 두부, 계란, 살코기 위주로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 찌개, 김치, 가공식품 등은 나트륨 함량이 높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고 국물까지 마시는 습관은 혈압 관리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갑상선저하증은 약 복용시간도 중요하게 관리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보통 공복에 먹고 일정 시간 후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병원에서 안내 받은 대로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또 쉽게 피곤하거나 몸이 붓는 느낌이 들 수 있는데, 너무 극단적인 저탄수화물 식단이나 굶는 다이어트는 오히려 컨디션을 떨어뜨리는 경우가 있어 규칙적인 식사가 중요합니다. 영양제는 복용중인 약과의 관계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고, 일반적으로 비타민d 부족이 같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필요시 보충하고, 혈관 건강을 위해 오메가3를 챙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으로 관리에 도움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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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인 퇴근후 건강하게 저녁먹는방법!
미용일을 하고 계시다니 멋지네요,미용일을 하시는 분들은 하루 종일 서서 움직인는 시간이 길고 퇴근 시간도 늦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저녁이 자연스럽게 야식처럼 되는 패턴이 생기기 쉬운데요, 게다가 바쁘게 일하고 퇴근하면 긴장이 풀리면서 허기가 한꺼번에 몰려와 늦은 시간에 많이 먹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특히 낮 동안 제대로 식사를 못하거나 간단하게 떼우면 저녁에 식욕이 강하게 올라오기 쉽기 때문에, 점심을 단백질과 채소 위주로 든든하게 챙겨드시고, 퇴근 후에는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적당히 먹어 포만감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저녁이 야식처럼 되는 패턴을 줄이려면 퇴근 전에 간단한 간식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바나나 또는 삶은 계란, 두유 등을 미리 먹으면 포만감이 있는 상태에서 저녁 식사를 하기 때문에 저녁을 가볍게 먹을 수 있습니다.운동은 피곤한 날 억지로 하면 더 지치기 쉬운데요, 헬스장이 아니어도 가볍게 걷거나 스트레칭 정도로 하루를 마무리 하는 것도 좋습니다. 생활 패턴은 식습관에 영향을 주기 마련인데요, 낮이나 오후 시간에 조금 더 든든하게 챙겨 드셔서 저녁식사도 건강하고 가볍게 드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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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간편식으로 우유에 시리얼을 말아서 먹고 출근한다던데, 이 당분 말고 영양적으로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바쁜 아침 우유에 시리얼을 말아서 간단하게 식사하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요,바쁜 출근시간에 준비가 쉽고 빨리 먹을 수 있어서 꾸준히 먹는 분들도 꽤 있고, 실제로 우유와 함께 먹으면 탄수화물, 단백질, 칼슘 등을 어느정도 섭취할 수 있어 굶는 것보다 나은 선택일 수 있는데요,요즘엔 시리얼 제품에 비타민이나 무기질을 강화해서 만드는 경우가 많아서 성분표를 보면 철분이나ㅏ 비타민b군 같은 영양소가 추가되어 있는 제품도 많습니다. 다만, 문제는 제품에 따라 당류 함량 차이가 크다는 점인데요, 초코맛이나 달콤한 시리얼은 생각보다 설탕 함량이 높은 경우가 많아서 먹고 나면 금방 허기가 지거나 혈당이 빠르게 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양 조절이 생각보다 어려워서 한 번에 권장량보다 많이 먹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또 시리얼 자체는 탄수화물 비중이 높은 편이라 우유만 같이 먹으면 단백질이나 지방이 부족해 포만감이 오래가지 않기 때문에 삶은 계란이나 견과류 등을 조금 곁들이는 것이 좋습니다.당류가 높지 않고 식이섬유 함량이 있는 제품을 고르고, 단백질 식품을 곁들이는 것이 좋고,장기적으로 매일 시리얼만 먹기 보다는 가끔은 계란, 토스트, 과일, 오트밀 등 다른 메뉴와 번갈아 가면서먹는 것이 건강한 아침을 시작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건강한 아침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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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햄은 첨가제가 많아서 안 먹는다고 하니 수제햄을 남편이 사왔습니다. 일반적인 햄과 차이가 있을까요?
그래도 남편분이 신경쓰셔서 수제햄으로 구매하셨다니 좋네요,실제로 수제햄은 일반 대량생산 햄과 재료나 제조방식에서 차이가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보통 시중 햄이나 소시지는 유통기한을 늘리고 색이나 식감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보존료, 발색제, 향미증진제, 전분 같은 첨가물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특히 탱탱한 식감이나 진한 맛을 만들기 위해 여러 첨가 성분이 함께 사용되기도 해서 건강을 신경 쓰는 분들은 가공육 자체를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반면 수제햄은 비교적 고기 함량이 높고 원재료 구성이 단순한 제품들이고, 일부 제품은 무전분이나 첨가물을 최소화해서 일반 햄보다 덜 자극적으로 느껴지는 경우가 많고 그래서 맛보면 햄 특유의 인공적인 맛 보다는 고기 맛이 더 진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다만 수제라고 해서 첨가물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닌데요, 햄 자체가 기본적으로 가공육이라 보관성과 위생, 맛을 위해 소금이나 일부 첨가 성분은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수제햄도 나트륨 함량이 낮은 편은 아니라 주의가 필요합니다.재료를 조금 더 좋은 쪽으로 바꾸려는 노력자체가 의미 있어보이는데요,햄을 끊는 것보다 종류를 바꾸고 섭취 빈도와 양을 조절하고 채소를 곁들이셔서 비교적 건강하게 즐기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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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색 육류가 아닌것들은 어떤것이 있나요?
붉은색 육류의 음식 종류가 헷갈리실 수 있는데요,보통 붉은색 육류라고 하면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처럼 포유류 고기를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색이 빨갛게 보이는 것보다 근육 속 미오글로빈이라는 성분 함량이 높은 육류를 붉은 육류로 분류하는 편인데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양고기는 붉은 육류에 포함됩니다.반대로 닭고기나 오리고기 같은 가금류는 보통 흰색 육류로 분류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특히 닭가슴살은 비교적 지방이 적고 단백질 공급원으로 많이 사용되기도 합니다.다만 요산 수치를 관리할 때는 단순히 붉은 육류를 구분하기 보다는 퓨린 함량도 같이 보는 것이 좋은데요, 퓨린이 몸에서 분해되면서 요산이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붉은 육류 뿐만 아니라 내장류나 곱창, 간 같은 부위는 퓨린 함량이 높아서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생선이나 해산물 중에도 퓨린 함량이 높은 종류들이 있는데 멸치, 정어리, 고등어, 맥주안주로 먹는 건어물류 같은 것들도 요산 관리를 위해서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붉은 육류를 대신해서 닭고기, 두부, 달걀, 저지방 유제품 등으로 단백질을 대체하고, 완전히 고기를 제한하기 보다는 양을 조절하면서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술과 과식을 줄이는 등 생활습관을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건강한 요산 수치 관리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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