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학문
한지가 화지나 선지보다 뛰어난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한지는 우리의 옛 선조들의 뛰어난 기술과 장인정신으로 오늘날에도 그 가치와 기술을 높게 평가받고 있는 귀중한 문화유산으로 이는 그 시대의 장인정신과 축적된 기술, 한지제조에 적합한 천혜의 자연조건인 닥섬유와 물과 햇빛과 더불어 환경친화적이고 보존성이 우수한 천연자숙제 및 점질물 등이 잘 어우러진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한지는 닥나무 껍질(楮皮)을 가공하여 손으로 만든 종이를 일컫는 것으로 조선 말엽 일본을 통하여 서양식 기계로 제조한 종이가 생산되면서 그간의 종이는 한지라 하고 서양의 종이를 양지라 구분하여 부른다. 한지는 재료 및 초지방법에 따라 다양하게 불리고 사용되어져 왔으며, 그 기능 또한 다양하게 활용되어져 왔다. 또한 한지는 과거 삼국시대부터 조선 시대에 이르기까지 동양 3국(한국, 중국, 일본) 중에서 독특하고 우수한 품질로 각광을 받아왔고, 오늘날 한지 특유의 우수한 보존성으로 수많은 국가지정 지류문화재들이 지금까지 잘 전승되고 있다.-출처:한국학술지인용색인
학문 /
미술
23.05.21
0
0
조선시대엔 사관들이 왜 모든걸 기록했으며 어디까지 기록을 했었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① 국왕의 언동, ② 대신 · 삼사 관원 등이 논의한 제반정사, ③ 중앙과 지방의 각 관아 · 관원이 국왕이나 의정부 · 육조에 보고한 정사, ④ 각종 견문사 · 비밀사 · 정치득실 · 백관의 인물평 등을 모두 기록하였다. 또 수찬관 이하가 제출한 사초를 종합하여 춘추관시정기(春秋館時政記, 시정기)를 찬술하였고, 실록청(實錄廳)의 기사관으로서 실록편찬에 참여하였으며, 춘추관과 외방사고에 보관된 문적을 포쇄하였다.-출처: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학문 /
역사
23.05.21
0
0
군현제는 누가 처음 실시 하였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군현제는 중국 진나라 때 실시된 지방 행정 제도로 지방을 군과 현으로 나눠 황제가 임명한 관리를 통해 다스리는 제도이다. 되어 중앙집권적인 통치 제도의 대표적인 제도로 널리 알려졌다.-출처: 위키백과
학문 /
역사
23.05.21
0
0
코민테른이라는 것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코민테른은 약칭이고, 정식 명칭은 공산주의 인터내셔널(Коммунисти́ческий интернациона́л, 콤무니스찌체스키 인쩨르나치오날)이며, 제3인터내셔널이라고 불리는 경우도 있고, 국제공산당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와 같은 각각의 명칭은 보통 해당 표현이 사용되는 맥락이나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구별되어 사용되지만 그 표현들이 지칭하는 조직은 결국 같다. 이러한 명칭들이 혼용되는 이유는 각각의 명칭들이 가진 의미가 이 조직의 특성 중 다른 측면을 설명하는데 유의미하기 때문이다.-출처:나무위키
학문 /
역사
23.05.21
0
0
이집트에서 미라를 만든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고대 이집트에서는 영혼불멸사상에 따라 시신에는 혼이 깃들어 있다고 믿어 이를 보존하는 것이 고인의 내세에 중요하다고 여겼기 때문에, 미라를 만들었다. 그밖에도 아즈텍, 잉카 등에서도 미라화 의식이 있었다.아시아에서 발견되는 미라들은 독특한 장묘문화 덕분에 만들어진다. 한국이나 중국의 경우 '회곽묘'라 불리는 일종의 석관을 사용하는 문화가 있는데 산소와 차단된 환경이 제공되다 보니 시신이 썩지 않고 오래 보존되는 것이다. 그 밖에는 매장할 때의 풍습에서도 원인을 찾을 수 있다.출처:위키백과
학문 /
역사
23.05.21
0
0
파르테논 신전에서는 무슨일을 했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파르테논 신전은 그리스 아테네 시에 위치한 거대 대리석 건축물이다. 고대 그리스 시대에 아테네의 수호 여신인 아테나를 모시기 위해 건설되었다. 파르테논 신전은 아크로폴리스와 함께 높은 언덕 위에 건설되었기 때문에, 아테네 안이라면 어디에 있든 육안으로 관찰할 수 있다. 고대 그리스어인 파르테논(Παρθενών)은 현대 그리스어로는 파르쎄노나스(Παρθενωνας)라고 불리는데, 이는 '처녀'를 뜻한다. 따라서 한국어로 직역하자면 '처녀 신전' 혹은 '처녀 아테나 신전'이라 할 수 있다. 유네스코의 엠블럼이 파르테논 신전을 모델로 디자인 됐을 정도로 파란만장한 역사와 색이 바래지 않는 예술성을 자랑하며, 서양 건축 역사의 상징과도 같은 건축물이다.-출처:나무위키
학문 /
역사
23.05.21
0
0
6.25 전쟁이후 국민들의 삶과 사회변화는 어떻게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한국전쟁이 이승만에게 가져다준 또 하나의 커다란 정치적 자산으로 자신에게 충성하는 군과 경찰이 크게 증강되었고, 이와 더불어 전비충당을 이유로 국가재정이 비약적으로 확대되고 외국의 대한 원조가 급증하면서 자신이 다룰 수 있는 자금규모가 크게 늘어났다는 점을 들 수 있다.-출처:관훈클럽
학문 /
역사
23.05.21
0
0
조선후기 평안도의 상황은 어떠했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17세기 이후 평안도의 역동적인 사회 변화 위에서 그 지역 출신의 문과 급제자는 비약적으로 증가하였다. 그럼에도 그 지역 문신(文臣)들은 중앙 정계에서 차별받고 소외당하였다. 평안도를 포함한 서북의 인사들은 과거를 통과한 후 관직생활을 시작하는 첫 단계에서 승문원(承文院) 분관(分館)에 들지 못하였으며, 참상관으로 올라간 후에는 통청(通淸)을 받지 못해 권위 있는 청직(淸職)에 들어갈 수 없었다. 차별은 서북지방이 삼남 등 남부지역에 비해 성리학과 사족(士族) 중심의 문화와 향촌질서가 성숙하지 못하였다는 상황을 근거로 행하여졌다. -출처:한국학술지인용색인
학문 /
역사
23.05.21
0
0
조선시대에 노론,소론으로 분리된 배경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윤선거의 아들 윤증(尹拯)은 원래 송시열의 제자였는데 아버지에 대한 스승의 태도에 불만을 가지다가 결국 스승과 결별하게 되었다. 그러자 송시열을 비판하던 서인의 소장파들이 윤증을 중심으로 결집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서인은 결국 노론(老論)과 소론(少論)으로 분열하였다.-출처:우리역사넷
학문 /
역사
23.05.21
0
0
원간섭기에 부마국으로 지위가 격하되었다는데 부마국이 정확히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부마국 駙馬國 :사위의 나라라는 뜻으로, 중기 이후의 고려를 이르던 말. 고려가 원나라의 강요로 충렬왕 이후 원나라의 공주를 정비(正妃)로 맞아 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만이 왕위에 오를 수 있게 된 데서 유래한다.
학문 /
역사
23.05.21
0
0
505
506
507
508
509
510
511
512
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