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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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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체에 필요한 단백질의 양은 어느 정도 수치인가요?
안녕하세요. [2020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의 정리 자료에 따르면 하루에 성인 남성 60 g, 여성 50~55 g 정도의 단백질을 섭취해야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또는, 활동이 적은 사람에게는 0.8 g/1 kg (체중), 활동이 보통인 사람(가벼운 산책 등)은 1~1.2 g/1 kg, 활동이 많은 (운동을 격하게 하는 정도) 1.6~2 g/ 1 kg 로 제시되어 있습니다.결론적으로 근손실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60 kg인 사람은 60 g 이상의 섭취가 필요합니다.단백질 섭취에 대해서는 계란 1개가 6~7 g / 두부 100 g가 8 g / 요거트 150 g가 12~15 g 정도 됩니다.섭취한 단백질 양을 직접적으로 매번 계산하는 것은 어렵습니다만, 가늠을 이렇게 가능할 것 같습니다.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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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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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금주는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나야 숙성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조금 질문이 다양해서 다음과 같이 정리드립니다.<각종 담금주는 몇년 정도 최소 보관을 해야, 숙성되고 마실 수 있는 건가요?>담금주의 원리는 한약재, 과일 등을 알콜에 넣어서 유효성분, 또는 당 등을 뽑아낸 것을 지칭합니다.담금주의 경우, 길게는 1년 짧게는 3개월까지 유효성분을 뽑아내는 경우가 있습니다.가장 적절한 타이밍은 어떤 원료를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가령 인삼의 경우 1년이상이 지나게 되면 탄닌이라는 성분이 빠져나오는데, 이는 우리 혀에 쓰고 떫은 맛을 제공합니다.이런 경우 맛이 없습니다. 보편적으로 3~6개월 정도가 좋습니다. 오가는 길에 한번씩 흔들면 더 빠르게 섭취가 가능합니다.<타 주류에 비해서 건강에 도움되는 점도 있는건가요?!>보통 식물의 경우, 식물이 가지고 이는 성분들은 생리활성물질이라고 합니다.담금주의 경우 이러한 생리활성물질이 술에 담길 수 있습니다.이러한 생리활성물질은 항산화, 항염, 항당뇨, 항비만, 근육 증가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합니다.<일반 주류와 향만 다른것 아닌가요?>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향만 다른 것이 아니라 녹아 있는 성분도 다릅니다.맛도 달라지게 됩니다. 단맛이 많은 과일 같은 경우 단맛이 더 높아집니다.레몬 등의 경우 신맛이 증가하게 됩니다.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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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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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에서 저녁을 먹는데요 무엇을 먹나요?
안녕하세요. 코스요리 어떻습니까?메뉴를 선택하기 어려우시지만 어느 정도 여유가 있으시면 코스요리 추천드립니다.코스요리 초반에는 양장피 등의 에피타이저를 먹을 수 있으며, 그 뒤에 탕수육, 깐풍새우 등의 메인 요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마지막으로, 짜장면, 짬뽕, 볶음밥 등으로 마무리하시면 배부르고 잘 먹었다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다만, 이 정도가 아니라면식사류와 함께 메인 메뉴 1~2개 정도 주문하시면 됩니다.메뉴의 경우, 탕수육(너무 흔해서) 보다는 잘 먹어보지 못하는 것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개인의 취향에 따라 달라질 듯 합니다. 맛있는 식사 하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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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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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과자 한봉지 정도는 건강에 해롭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과자 한봉지의 양과 어떤 성분으로 만들어졌는지에 따라서 달라집니다.일반적으로 2000원에서 3000원하는 과자 한봉지를 매일 먹는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회의적입니다.과자는 기본적으로 정제 탄수화물로 만들게 됩니다. 이들은 혈액으로 쉽게 흡수되기 때문에 혈당스파이크를 일으키게 됩니다. 양은 작더라도 지속적인 섭취는 혈당스파이크를 지속적으로 만들기 때문에 근육과 지방에서의 인슐린 감수성을 떨어뜨리게 되어 "당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또한, 과자가 양에 비해서 칼로리가 높은 편에 속합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과잉의 칼로리를 섭취하는 경우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과체중과 비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매일 먹는 것보다는 간헐적으로 또는 조금만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제 아는 지인이 간식만 끊고 식사만 했는데도 5 kg정도 뺐습니다. 물론, 간식이 다양하지만 과자만 안 먹어도 살이 찌지 않거나 살이 빠지는데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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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식단
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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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때 안먹고 배고픔을 참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몇몇 방법이 있습니다.1) 식사: 식사 자체를 단백질과 식이섬유 위주로 합니다. 그러면 포만감이 오래가서 배고픔을 느끼는 시점이 탄수화물에 비해서 뒤로 밀리게 됩니다. 2) 차: 차를 마시면 도움이 됩니다. 특히, 냉한 아이스...말고 미지근한 차를 마시면 포만감을 더 오래가게 합니다. 특히, 그냥 물을 마시는 것보다는 허브티, 보리차, 옥수수수염차 등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3) 공복식사: 공복에 미역국, 미음, 삶은 계란, 견과류를 먹는 것은 도움이 됩니다. 많이 먹는 것이 아니라 소량만 먹으며 배고픔이 잊을 정도만 먹습니다. 특히, 해조류의 경우 위에서 불어나는 습성이 있어서 더 배고픔을 빨리 가시게 할 수 있습니다.4) 심리: 물 등을 마심으로써 배부른 신호를 줍니다. 아무것도 아닌데, 심리적으로 먹었다는 느낌으로 심리적 배부름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배부르다 배부르다 등의 암시도 도움이 됩니다.배고픔은 누구나 참기 너무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이럴 때는 핸드폰을 끄고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여 몸을 relax한 다음에 편하게 잠을 자는 것도 배고픔을 미룰 수 있는 방법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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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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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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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식단 성인과 메뉴는 같고 간만 다르게 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간과 식감만 조절하면 조리방법과 재료는 동일해도 무방합니다. 된장국, 미역국, 불고기, 볶음밥 등등 얼마든지 가능합니다.짠 가공식품(햄, 소세지 등), 매운 양념(고추장), 알레르기 유발 식품(견과류, 갑각류) 등은 조심해야하거나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삼계탕에 한약재가 들어간 것처럼 한약재의 경우 피해야합니다. 어린이의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대표적으로 이러한 것 외에는 간이 안 쎄고 조직감이 질기거나 강하지 않으면 괜찮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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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아동 식단
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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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은 유통기한이 표시가 안되어 있는데 이건 안썩는가?
안녕하세요.유통기한, 소비기한이라는 것의 정의는 미생물에 의한 식품의 변질도 뜻하지만, 제조업체가 정한 특정 범위 내에서 품질이 떨어지는 경우도 의미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관능로 맛과 향이 대표적입니다. 실제로 균이 자라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풍미가 하락할 수 있기 때문에 이 기준으로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이 설정되기도 합니다.소금의 경우 NaCl로 부패되거나 하지 않습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위생상의 문제가 되는 미생물의 번식 등에도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그래서 성분 자체가 변하지 않기 때문에 장기간 보관해도 무관하고, 이에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개봉후에 보관을 잘못할 경우 수분과 이물질이 외부로부터 함유될 수 있습니다.따라서, 천일염의 경우는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맛소금은 소금에 설탕, 조미료 등을 혼합하여 제조합니다.시간이 지나면 풍미가 떨어지거나 변질될 수 있습니다.그리고, 일부 수분과 만나게 되면 뭉치는 경향이 있습니다.유통기한이 지났다고 못 먹지는 않지만 품질이 저하된 것일 수 있습니다.참고부탁드리립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기타 영양상담
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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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빈 대학교 연구팀에서 생마늘 섭취가 좋다는 결과가 나왔다는데
안녕하세요. 마늘의 효과는 이미 오래전부터 알려져 있습니다.마늘의 핵심 성분인 gallic acid 때문인데요. gallic acid은 마늘에 들어있는 대표 생리활성물질이자 강력한 항산화제로써 항염, 항비만 등 다양한 생리활성을 제공하십니다.생마늘의 경우 하루에 성인의 경우 2~3쪽이 적당하다고 알0려져 있습니다.참고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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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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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과 빵이 어떤 점에서 좋지 않다는 건가요?
안녕하세요정제 탄수화물 섭취에 따른 유럽과 한국인의 차이는 다방면에서 차이가 잇습니다.당뇨 유병율의 경우 유럽에 비해 한국이 높은 통계자료가 더 많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1) 탄수화물: 유럽에서는 밀가루로 만든 빵 등을 섭취하기는 하지만, 정제된 밀 보다는 통곡물을 주로 사용합니다.2) 식단: 빵 뿐만 아니라, 채소를 많이 먹습니다. 또한 올리브유 등의 식물성 기름 및 단백질 섭취도 많습니다. 그래서 혈당의 상승속도가 완만하고, 당뇨 예방에 좋은 식물성 파이토케미컬을 많이 먹게 됩니다.3) 식사량: 상대적으로 섭취 속도가 느리고, 오래 걸립니다. 또한 식사량 자체가 한국보다는 많지 않습니다.4) 운동 등: 유럽은 산책 등이 생활화되어 있고, 차량보다는 "걷고", "자전거" 이용이 많습니다. 5) 가공식품: 상대적으로 가공식품의 섭취가 동아시아에 비해서 적습니다.단순히 탄수화물 측면에서만 보면 혈당과 당뇨에 대한 고민이 될 수 있으나 복합적으로 여러가지 환경과 문화 등으로 인해서 당뇨유병율이 높지는 않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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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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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익혀먹는 것과 날것으로 먹는 것은 영양적으로 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회로 먹는 것 vs 구이로 먹는 것 / 육회로 먹는 것 vs 구이로 먹는 것의 가장 큰 차이는 "열"에 의한 조리법 입니다.즉, 영양성분이 열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1) 비타민비타민B와 C의 경우에는 가열에 따른 손실율이 매우 높습니다. 특히 비타민C의 경우는 50%까지 보통 파괴됩니다. 지용성 비타민A, D, E 등의 경우는 안정적이기는 하나 기름에 의해서 일부 제거될 수 있습니다.2) 미네랄큰 변화는 없습니다. 다만 마찬가지로 조리 과정 중 육즙의 손실에 따라서 손실이 생길 수 있습니다.3) 지방불포화지방산의 경우 고온 조리에 따라서 산화되어 감소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칼로리는 낮아질 수 있습니다.4) 단백질날 것으로는 단백질 구조가 변형되지 않지만, 구이를 할 경우 단백질 구조가 변화되어 맛과 향에 변화가 생깁니다. 그러나, 아미노산 자체의 손실은 많이 않으며 육즙에 의한 손실이 대부분입니다.결론적으로 조리 과정 중에 빠져나오는 육즙에 의한 손실은 있을 수 있으나 영양소 자체가 파괴되지 않습니다. 비타민C, B 정도만 영양소가 파괴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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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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