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가 걱정되면(아직아님^^) 모자를 쓰는게 좋은가요?나쁜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모발과 두피는 자외선에 약하기 때문에 야외 활동을 할 때 모자를 착용하면 탈모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모자가 너무 꽉 끼어서 두피 혈액순환에 영향을 주는 경우, 모자에 땀이나 오염물질이 많아서 두피염을 일으키는 경우, 모자의 재질이나 염색이 두피에 알러지나 두피염을 일으키는 경우에는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당한 크기, 그리고 재질이나 염색이 알러지를 일으키지 않는 모자를 선택하여 자주 세탁해서 쓴다면 모자는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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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러기도 접촉하면 옮는 병인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아래 사진과 같은 병변이 두드러기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사진을 찍어서 보여주시면 두드러기인지 판단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두드러기는 알러지 질환으로 다른 사람에게 옮기는 질환이 아닙니다. 날씨가 추워서 생기는 증상은 아니고 알러지 원인 물질에 노출되면서 면역세포중 비만 세포 (mast cell) 에서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이 분비되어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증상 조절은 냉찜질이나 항히스타민제 복용을 하는게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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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 치료 상품과 수술 효과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코골이 의료기 상품들은 아마 양압환기기구일겁니다. 코골이는 숨길이 수면시에 더 좁아지면서 생기는 증상이고 살이 찔수록 숨길도 좁아지기 때문에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양압환기를 통해서 숨길이 좁아지지 않게 일정한 압력을 공기로 만들어주는 치료이구요. 먹는 영양제는 어떤 제품을 이야기 하실까요? 약으로 코골이를 조절할 수 있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어보네요. 수술은 살이 찌면서 좁아진 숨길을 넓혀주는 수술이며 이비인후과에서 시행하고 가장 효과가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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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실험중인 항암치료제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지금 집안 어르신의 상태가 어떤지가 중요하겠습니다. 앞으로 예상되는 생존기간이 얼마인지를 의사선생님께 여쭤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상태가 안정적이고 생존기간이 어느정도 남아있다면 임상 실험중인 약물이 어떤 문제를 일으킬지 아직 확인이 안된 상황이기 때문에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상태가 불안정하고 생존기간이 많이 남지 않았다면, 그리고 임상실험중인 항암제 이외에는 치료방법이 없는 상황일 것이므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시도를 해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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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카페인이 방광암을 일으키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카페인은 방광암을 유발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그런데 하루에 너무 많은 카페인을 섭취하고 있으신것 같습니다.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시한 하루 권장 카페인 양(성인 남성 기준)은 400mg입니다. 밖에서 사먹으시는 아메리카노는 1잔에 100~200mg정도 들어있기 때문에 2잔까지 마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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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난 화농성 여드름 관련 궁금증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우선 여드름은 피지분비샘의 입구가 막혀서 안에 피지가 고이거나 감염이 생기면서 화농성으로 변합니다. 여드름을 짤 때 추가적인 감염을 막기 위해서 멸균된 도구를 사용하는게 중요한데 사실 의료기관이 아닌 집에서 멸균된 도구를 사용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멸균된 도구가 손이나 바닥에 닿으면 바로 오염되고 세균에 노출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피부과에서 치료를 받는게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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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많이 하면 혈압이 떨어지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운동을 하는 순간에는 당연히 혈압이 더 높아집니다. 하지만 매일 30분 이상 유산소운동을 열심히 해주면 휴식시 부교감이 항진되면서 혈압이 감소합니다. 약복용 이외에 혈압을 떨어트릴 수 있는 방법은 싱겁게 먹는 식습관과 하루 30분 이상 유산소운동이 가장 큰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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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비만여부를 허리둘레로 진단할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남여의 경우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상관이 없고 어린이는 복부비만의 기준이 따로 정해져있습니다. 체형별로 영향이 있을수는 있지만 허리둘레 측정이 간편하고 해석이 쉬워 복부비만 진단에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경우 성인남자는 90cm(35.4인치), 성인여자는 85cm(33.5인치) 이상을 복부비만으로 진단합니다. 컴퓨터 단층활영(CT)을 이용하면 복부의 총 지방과 내장지방을 더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Reference - 서울대학교 의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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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 박터 관리 방법좀 알수 있을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헬리코박터는 세균의 일종입니다. 그래서 항생제를 조합해서 복용하고 있으실겁니다. 세균이기 때문에 특별히 먹으면 안되는 음식이나 도움이 되는 음식은 없습니다. 헬리코박터균이 있는 경우에 위에서 요소가 올라오고 날숨에 이 요소가 검출이 되는데 호기요소검사 (CLO test)를 통해서 제균이 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너무 예방적으로 헬리코박터가 있으면 제균치료를 많이들 하는데 사실 교과서적으로는 소화성 궤양, 저등급 점막관련림프종(MALT type B cell lymphoma), 조기위암의 내시경적 절제 후, 특발성 혈소판 감소증 이렇게 네가지 상황에서만 제균치료를 하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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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이 있는 경우 치매에 걸리기 쉬운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우울증과 치매는 전혀 연관이 없습니다. 우울증은 뇌에서 세로토닌같은 호르몬분비가 저하되어있는 사람이 일련의 사건이나 경험을 통해서 심한 우울감이 생기는 질환이고 알츠하이머성 치매는 대뇌의 퇴화에 의해서 기억력 및 인지저하가 생기는 질환입니다. 노인에서 우울증이 있는 경우에 의욕이 떨어지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고 하고 인지기능이 떨어진건 아닌가 싶은 모습을 보이면서 치매와 비슷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있어 감별이 필요한 상황이 있을 뿐 치매가 잘 걸리는건 아닙니다. 노인 우울증에서 이렇게 치매와 비슷한 모습을 보일 때 가성 치매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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