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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아들이 비염많이 심해져서 생기는 원인은 무었인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아마도 알러지성 비염의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알러지 원인에 따라 특정 계절마다 심해지기도 하지만 집먼지진드기 같은 원인은 일년 내내 지속되기도 합니다.알러지성 비염은 투명한 콧물이 나오고 간지러움, 재채기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엎드리는 자세는 상관이 없습니다.원인을 확인하고 노출을 줄이는 방법밖에 없습니다.알러지내과나 이비인후과 진료를 통해 원인 확인이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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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과에 가서 진료받아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우선 피부과 진료가 가장 적절해 보입니다. 원인에 따라 다른 과의 진료가 필요할 수 있는데 피부과에서 대략적인 판단을 해서 추가적인 진료 여부를 판단하는것이 옳을것으로 판단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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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에 대해 궁금합니다. 어떡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혈압은 한번 측정해서 높게 나왓다고 바로 진단하지 않습니다. 순간순간 변동이 크기 때문이죠. 두세번 연속으로 병원 방문시 높으면 진단하게 됩니다. 유산소운동을 계속 하게되면 부교감 톤이 증가해서 혈압을 떨어트릴 수 있고 싱겁게 먹는 식습관이 혈압저하에 도움이 됩니다. 또 체중 조절도 도움이 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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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자란 쥐젖 제거는 어느 정도 통증이 유발되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보통 피부과에서 CO2 laser로 지져서 없앱니다. 점빼는 기계랑 같은 기계고 훨씬 표면에 있기 때문에 통증도 덜합니다. 마취연고 바르고 시술하시면 불편감 굉장히 가볍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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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에 찔렸을때는 파상풍 주사 맞아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소아 국가 예방접종에 파상풍 주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DTaP가 dipheterua, tetanus, pertussis의 줄임이고 tetanus가 파상풍 입니다.접종이 되어있는 상태이니 걱정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의료상담 / 안과
2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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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해열제 임의로 변경하고 안먹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코로나 증세라고 표현하셨는데 코로나 확진을 받으신건가요? 아니면 상기도 감염 증상을 코로나 증세라고 표현하신건가요?사실 어느쪽이던 목통즐, 발열의 증상 조절에 타이레놀, 이부프로펜 둘 다 사용할 수 있고 복용하셔도 됩니다. 대신 위의 약들은 증상만 조절하는 약들이기 때문에 증상이 추가적으로 3-4일 더 지속되면 정확한 원인를 확인하고 그에 맞는 처방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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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명치 바로 아래가 나오는건 무슨 증상인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명치 아래 부위는 위가 있는 부위입니다. 아마도 평소보다 많이 먹으셔서 위가 늘어난걸 느끼신것 같습니다. 여성분들은 복근이 적고 위가 작다보니 식후에 말씀하신 것 처럼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걱정 안하셔도 되겠습니다.복부에 불편감이 느껴지시면 한번에 식사량을 줄이는게 좋을것으로 판단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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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월아이 약먹을때 설탕을 먹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전혀 문제 없습니다~ 설탕도 탄수화물의 일종입니다. 약과 상호작용을 걱정하시는 거라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자녀분께서 편하게 약을 먹을수 있게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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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본후 피가 변기물에 붉게 펴져있고 후처리때 화장지에 검붉은 피가 넓게 묻어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말씀하시는 혈변의 양상은 치질이나 치루, 치열같은 항문 관련 질환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장암 검사는 occult blood test라고 해서 피가 섞여있는지 보는 검사입니다. 검사 당시에는 출혈이 없어서 음성이 나왔을 겁니다.예방접종과의 연관성 가능성은 굉장히 떨어집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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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 수치를 알고난 후 피로감이...기분 탓일까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우선 간수치가 맞는 표현이고 지방간은 초음파로 확인하는 사항이라 지방간이 있으신건 아닌걸로 생각됩니다. 간수치는 간세포가 손상되는 상황에서 올라갑니다. 간 세포 안에 있던 효소가 간세포가 파괴되면서 혈중으로 빠져나와서 증가하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음주로 인해 간에서 해독작용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올라갈 수 있고 탄수화물이나 지방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으면 올라갈 수 있습니다. 또 약물이나 한약을 먹었을때도 간수치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헬스를 오래 하셨다고 했는데 동화작용을 신경쓰신다고 지나친 칼로리 섭취를 하신것이 영향을 미쳤을 수 있습니다. 저정도 수치로 피로감을 유발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아직 젊으시기 때문에 간수치를 높일 수 있는 생활습관을 줄이고 기다려보시면 좋아지실 거라 생각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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