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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고양이 같이 키우는 경우 무조껀 따로 공간을 만들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무조건 따로 둬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합사 전에 충분히 후각 시각 공간적으로 적응 기간을 둔 후에는 합사하셔도 됩니다. 바로 합사하다보면 굉장히 적응이 되지 않을 뿐더러 적의를 가지고 싸울 수도 있기 때문에 적응기간을 두고 천천히 합사시켜주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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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털때문에미치겠어요 코찡찡인데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에게 알러지가 있는 이유 강아지를 키우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겨내려고 계속 강아지와 더 접촉하고 그러는 경우 면역성 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강아지와 접촉을 하지 않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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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설사하는데 이유가멀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설사의 요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문진만으로는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먹지 말아야 할 것을 먹었던가 스트레스를 굉장히 심하게 받았던가 습관성 장염이 생겼거나 등 다양한 요인이 있습니다. 일시적이라면 지켜볼 수 있으나 강아지의 컨디션이나 식욕 활력이 좋지 않은 경우 검사 및 치료를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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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약을 쉽게 먹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원래 고양이들은 약을 먹이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강아지들처럼 입을 잘 벌리는 편도 아니고 치아도 굉장히 예리해서 먹이는 사람이 다치기 쉽습니다.너무 먹지 않는 경우는 필건이라는 기구로 먹여볼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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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푸 3개월입니다 펫샵에서 분양받았는데 목욕주기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사실 목욕은 따로 정해진 주기가 없습니다. 또한 시키라는 시기도 병원마다 펫샵마다 다릅니다. 되도록이면 모든 백신 5차까지는 다 하고 시키시는 것이 좀 더 안전할듯 합니다. 강아지들은 목욕이나 물을 싫어하니 스트레스 받거나 체온이 떨어지면 당연히 면역력이 약해지므로 감염성 질환에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목욕은 1주일에 1회 혹은 2주에 1회 시키셔도 되며 이물이나 지저분한 것이 묻었을 경우 그 떄마다 시켜주셔도 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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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개골 탈골을 위해 예방 해야 할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침대나 쇼파에서 폴짝 뛰어내리는 행동은 제지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한국 주택특성 상 장판 문화이므로 굉장히 미끄럽습니다. 그래서 강아지 발바닥에 나 있는 털도 집에 바리깡이 있으시면 주기적으로 밀어주시는 것도 강아지가 넘어져서 외상으로 인한 슬개골 탈구를 어느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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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암 수 두마리 키우는데요 혹시 새끼를 낳을 때 따로 등록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새끼를 낳고 어느정도 성장을 한 후에 등록하셔도 됩니다. 등록의 경우 전자 목걸이나 칩이식이 있는데 칩이식의 경우 너무 새끼일 때 하면 통증이 심하므로 어느정도 성장을 한 후에 해도 늦지 않고 해당 새끼를 분양 보내실 예정이시면 분양예정자가 등록하셔도 문제되지 않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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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 3개월입니다 피부병이 생겼는데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곰팡이성 피부병이면 사람도 걸릴 수 있습니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 병원에서 배양검사를 해봐야할 수도 있습니다. 배양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든 안 나오든 집 환경 위생을 철처하게 하실 필요가 있으며 약물 치료를 진행하셔서 사람한테 이환되지 않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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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재채기를 자주 하는데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재채기의 경우 먼지나 이물 혹은 자극적인 냄새 혹은 감염성 질환에 걸린 경우 나타날 수 있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하루에 3~4회 정도 재채기 하는 것은 정상이지만, 너무 자주 하는 경우는 비강이나 호흡기에 문제가 있어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병원에서 감염병 검사를 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리며 1~2주 정도 치료에도 개선이 없다면 상위 검사인 CT촬영까지도 해볼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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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자를 때마다 깨갱거리며 소리질러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사실 이렇게 발톱 자르면서 소리지르는 강아지들 엄살반 통증반일겁니다. 이게 강아지발톱은 생각보다 뼈와 가까이 있어서 깎을 때 그 충격이 뼈로 전달될 수도 있으며 애초에 발 만지는 것 자체가 정말 강아지 입장에서는 괴롭습니다. 마치 누군가 작성자님의 발을 간지럽히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낑낑 거리고 발을 주지 않으려고 하는 것은 지극히 정상인 부분이니 감안 하시고 발톱 최대한 안 아프고 신속히 잘라주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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