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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밑에 떨어진 초콜릿 아주 작은 조각을 먹은 경우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그정도의 양이면 영향이 거의 없을겁니다. 편의점에서 파는 초콜릿 한통을 먹거나 블럭으로 파는 거 하나를 먹으면 문제가될 수 있지만, 이렇게 소량 먹은 경우는 큰 문제가 안 될 확률이 높습니다. 초콜릿이 강아지한테 독성을 일으키는 성분이 테오브로민과 카페인인데요 이런 독성도 다 용량 싸움이기 때문에 예를 들어 코코볼 2개 정도 먹었다고 해서 강아지한테 독성효과를 나타낼 만큼의 양은 아닙니다. 글쓴이께서 너무 불안하시다면 병원 가셔서 구토처치 하거나 치료 받을 수는 있겠지만, 며칠 지켜보시다가 혹시나 구토나 설사같은 것이 보이면 한번 병원 가셔서 검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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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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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털 다 밀어주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털 다 밀어주셔도 괜찮긴 하지만, 사실 털이라는 것이 야생에서 자기의 몸집을 키워주고 상대방한테 이렇게 내가 크다 건강하다는 것을 나타내주는 과시이긴 하지만, 사람과 살때는 그런게 경쟁상대가 없으니 밀어주셔도 됩니다. 하지만 털이 있다가 없어지면 강아지도 자기의 그런 상황을 인식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고 그리고 체온 손실도 커집니다. 가끔 이렇게 전신 철을 다 믹고 한동안 설사하는 강아지도 있습니다. 일단 털 다 밀면 강아지도 좀 추워할 수 있으므로 강아지옷 당분간 입혀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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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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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한테 가끔 생닭을 줘봐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흠... 생닭을 먹고 과거에 구토나 설사한적 없을까요? 생고기는 간혹 캠필로박터나 살모넬라 같은 유해세균이 있어서 가급적이면 익혀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동물원 가면 사자든 호랑이든 전부 다 닭을 뼈째로 주긴하는데요 강아지 크기가 소형견인 경우 뼈를 다 제거하고 주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건 대형견도 마찬가지에요 닭다리뼈 부러뜨려 보시면 정말 뽀죡하게 부러지는데요 이게 운이 없으면 식도나 장을 긁어버리거나 뚫어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번거롭더라도 닭뼈는 꼭 제거하고 닭 급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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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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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발톱은 어느 주기로 잘라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 발톱의 경우 야생에서는 생존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하지만 사람과 같이 사는 반려묘는 그렇지 않죠 고양이마다 발톱이 자라는 속도가 다 다르기도 하고 다자라면 고양이들 스크레쳐에 자기의 발톱을 연마해서 뾰족하게 만듭니다. 보통 1~2주에 한번씩 보호자들이 불시에 발톱 상태를 봅니다. 글 떄 글쓴이도 키우는 고양이 발톱 확인하시고 혈관 피해서 잘라주시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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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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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요거트 먹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요거트를 먹였을 때 소량것 와서 핥아 먹었을 때 설사나 구토증세가 없었다면 딱 그정도만 먹이셔도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단 포도맛 요거트는 절대 주시지 마세요 포도가 고양이나 강아지한테 급성으로 신부전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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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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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꾸 똥을 먹어요. 못먹게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똥을 먹는 행위는 식분증이라고 합니다. 보통 식분증의 원인은 - 스트레스 - 영양결핍 이렇게 주 요인입니다. 밥을 적정량 보다는 좀 밥량을 증량 시키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간식은 적절히 주시구요 강아지들이 영양이 부족하면 자기 똥을 먹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적절한 놀이 혹은 산책을 해서 에너지를 분출하여 스트레스 또한 풀어주시는 것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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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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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2중모 3중모 가진 털 바싹 말려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원래 목욕한 시간만큼 말려줘야 합니다. 이게 잘 안 말려주면 감기도 걸리고 강아지 체온이 38.5도 정도로 따뜻한 채온이기 때문에 제대로 말려주지 않으면 곰팡이나 세균이 증식하기에 매우 좋은 환경이라 피부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받더라도 강아지가 피부 안 좋아지면 더 스트레스 받을 수 있고 병원가면 글쓴이도 재정적인 스트레스 또한 받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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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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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되었는대강아지밥을바꿔주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사료를 잘 안 먹고 있다면 혹시 간식은 잘 먹을까요? 식전이나 평상시에 간식 같은거 자주 급여하면 이미 하루 치 필요한 칼로리가 공급되었기 때무에 사료를 잘 안 먹을 수도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한번 지켜보시고 혹시나 설사 구토 혹은 호흡기 증상 그리고 컨디션이 좋지 않는 것이 보이면 병원 가셔서 검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그런 것이 아니라면 퍼피 다음으로는 어덜트 사료 급여해보시면 될듯 합니다. 아직 7개월 정도면 좀 어린감도 있긴한데요 급여해보시거나 퍼피와 어덜트 사료를 적절히 섞어서 주셔도 좋을듯 합니다. 먹였을 때 설사와 같은 소화기 증상이 없으면 어덜트 사료의 비중을 조금씩 더 늘려주는 식이로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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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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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1시간 정도 산책을 하면 집에 너무 안 가려고해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아무리 강아지가 산책을 좋아한다 하더라도 주인과 갑의 입장은 견주분 즉 글쓴이 입니다. 강아지는 이런 절제 본능이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글쓴이도 강아지 기분에 맞춰서 4시간 5시간씩 놀아주고 산책을 해줄 그런 형편이되지 못하니 글쓴이께서 느끼시기에 적당히 산책을 한 경우 강아지가 가지 않으려고 한다면 그냥 안고 귀가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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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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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눈이 빨게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간식을 먹으면 눈이 빨개지는거군요 이게 음식알러지나 간식이 맞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는데 혹시 사료도 바꿨을까요? 간혹 향이 강한 것을 먹거나 이런 향이 각막에 닿아서도 결막염이아 충혈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식이에 의한 것만이 눈병을 야기하지 않지만, 호흡기쪽에 감염이나 문제 생겨도 고양이는 눈으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병원 가셔서 검사 받아보신느 것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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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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