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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TF를 사면 세금을 많이 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의 상장된 ETF는 해외주식 매매차익과 동일한 세금 구조입니다. 즉 매매차익에 대해서는 250만원초과 분에 대해서 22%가 분리과세가 되는데 이는 미국 상장 ETF의 매매차익도 동일하게 영향을 미칩니다. 다만 미국 상장 ETF의 배당금은 실질 과세율이 약 15%정도 부과가 되며 이는 1년간 발생된 배당 이자 소득의 합계에 모두 포함되며 이 합계액이 2000만원 초과시 종합소득으로 과세가 되며 이부분에선 주의하셔야합니다. 다만 이런 종합소득의 위험은 ISA계좌를 활용하게 되면 초과분도 9.9%로 과세가 되고 종합소득으로 분류가 안되기 때문에 이부분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다만 매매차익 250만원 초과분에 대해선 분리과세가 되는 구조로 어떤 공제가 되지 않으며 초과분에 대해서 세금부담이 있다면 다른 해외주식의 평가손실이 있다면 이부분을 실현하여 250만원 미만으로 만들어야 세금을 납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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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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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반감기 후 거래소 수익구조 변화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비트코인 반감기 자체가 직접적으로 거래소 수익을 감소시키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작업채굴하는 노드에서의 보상량이 줄어드는것이지 거래소의 수수료와는 직접적인 연관성은 전혀 없으며 다만 반감기는 비트코인 공급량 감소로 인한 가격 상승 기대를 불러일으키지만, 동시에 시장 참여자들의 행동을 근본적으로 바꾸게 되고 이로 인해서 거래량이 증가하는 패의 변화가 거래소 수익에 영향을 주는구조로 봐야합니다. 오히려 최근에는 반감기 이후 가격 상승으로 기관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이들은 개인투자자와 달리 장기 투자 관점에서 대량 거래를 일회성으로 진행하는 경향이 있어, 기존의 고빈도 소액 거래 중심 수수료 모델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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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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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총리가 바뀌었고 성향도 완전 다르다던데 일본의 경제는 어떤 방향으로 갈 확률이 높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거의 유력한 구조이며 이번 총리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오늘 니케이 지수가 4.7% 즉 엄청난 폭등이 나왔습니다 그 이유는 이번 여성총리는 아베총리처럼 강력한 통화정책을 추구하는 총리이며 이로 인해서 금융시장과 내수시장에 강력한 유동성과 규제완화 정부의 재정지출을 통한 부양에 초점이 맞춰있는 총리입니다. 즉 그런 기대감으로 증시가 폭등하고 시장에서 기대하고 있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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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책
2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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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 코인 매수매도세가 강해지면 발행사가 가격을 억지로 유지하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스테이블코인은 발행사가 가격을 유지하지 않습니다. 유동성공급자가 있는 구조가 아닙니다. 스테이블코인은 발행사에게 직접적으로 요청을 하여서 달러로 환전받을 수 있습니다. 즉 테더사와 서클사는 준비자산을 100%이상으로 보유하고 있고 NQA이라는 즉 묻지도 따지지 않고 발행사로 환전을 요청하게 되면 그대로 1:1비율로 환전을 해주는 시스템입니다.즉 과거에도 문제가 있었으면 테더사와 서클사로 환전요청 즉 일종의 은행의 뱅크런 상황처럼 요청이 온적이 있습니다. 즉 이런 구조는 과거의 금본위제 시스템과 거의 동일 한 구조이며 이런 형태로 1:1 유지가 되는 시스템인것이지 ETF랑은 구조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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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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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의 암호화폐 발행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우선 과거 리브라/디엠과 같은 형태의 독자적인 메타코인 발행 가능성은 당분간 낮아보입니다. 과거의 미국의 금융당국 규제와 큰 실패로 인하여 기존 금융 시스템과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전략으로 선회하였으며 현재 메타는 AI와 메타버스에 집중하면서, 독자적인 암호화폐 발행 계획을 공식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메타버스 생태계 내에서 NFT 지원, 디지털 자산 거래, 크리에이터 보상 등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접근하고 있지 구체적으로 자사의 코인발행이 주된 목적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이런 생태계 조성이 우선이며 AI시스템과 이를 활용한 플랫폼 구축과 하드웨어 개발에 주력을 하고 있지 자체 코인 발행에 대해선 아직까진 주력투자부분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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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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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의 CEX 와 DEX 거래소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극단적인 제시는 한 유튜버의 뇌피셜일뿐이지 지금 현재로서는 두 체제의 거래소형태가 공존할 가능성이 높고 CEX와 DEX는 서로의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우선 현재는 현재 암호화폐 생태계에서 CEX의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피아트 온·오프램프로서 일반인들이 원화나 달러 같은 법정화폐로 암호화폐를 구매하거나 현금화하려면 결국 은행 시스템과 연결된 CEX를 거쳐야 한다는 점이며 그리고 검증된 상장거래소는 CEX이고 CEX는 여러 코인에대해서 매월 심사와 커뮤니티 로드맵대로 이행이 되는지 명확하게 확인과 검증을 하고 있는 체제입니다. DEX는 이런 기능은 전혀 없으며 오직 재단이나 유저들이 LP라는 유동성풀을 제공하여 거래가 되도록 하는 시스템이며 이를 위한 디앱의 중간다리 역할 매개체만 DEX에서 하는것이지 DEX라는 거래소는 말만 거래소일뿐 그냥 중간 매개체로서 역할만 할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별 코인에 대해서 검증이라든지 심사 이런게 전혀 없고 오직 누군가 풀을 제공되어야만 스왑형태로 거래가 되는 시스템일뿐입니다. 즉 그런과정에서 중재과정도 없고 특별한 지원도 없는게 가장 큰 단점이기 때문에 결국 CEX와 DEX는 서로 앞으로도 상호보완적으로 유지될 수 밖에 없는구조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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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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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감자전 주가상승하면 제 평단가도 높아지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결론부터 명확히 말씀드리면, 아닙니다. 평단가가 6,000원이 되지 않습니다. 감자 전 주가가 아무리 상승해도 귀하의 평단가는 감자 비율에 따라서만 조정되며, 최종 평단가는 3,000원이 됩니다. 이는 주가가 변동해도 시가에 따라서 과거에 매수한 가격 자체는 절대 바뀌지 않으며, 평단가가 변하는 경우는 오직 추가 매수를 하게 될경우나 주식분할, 감자 등 기업행위가 발생할 때에만 변하는것이지 시가변동이 자신의 평단가와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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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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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해결 완료
100
베네수엘라가 몰락한 배경은 무엇인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베네수엘라 몰락의 근본 원인은 극도의 석유 의존 경제구조입니다. 2000년대 들어 정부 수입의 95% 이상, 수출 수입의 96% 이상이 석유에서 나왔으며, 그리고 이러한 석유 단일의존 국가 모델은 100년부터 지금까지 쭉 이어져왔고 이를 기반으로 각종 포퓰리즘과 수출주도가 아닌 오직 수입대체산업용도로만 키우다보니 자국내 제조업 경쟁역량이 성장하지 못하고 퇴보한게 주요요인입니다. 그런상황에서 석유 수출로 벌어들인 외화는 환율을 상승시켜 다른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떨어뜨렸습니다. 1970년대만 해도 남미의 중요한 제조업 국가였던 베네수엘라는 석유 의존이 심화되면서 제조업과 농업이 급격히 쇠퇴하게 된 결과를 떨어뜨렸고 근본적으로 수입대체산업용도로만 키운것도 문제이며 근본적으로 수출은 석유에만 의존한게 문제가 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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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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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이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데 지금이라도 투자하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지금은 전세계의 통화가치가 빠르게 하락하고 있고 실제 이런 통화가치의 하락 우려를 이미 월가에서 진단하고 보고서를 내놓고 있습니다. 즉 이로 인해서 은의 가격이 최근들어서 빠르게 상승하고 있고 오늘은 일본의 새로운 총리가 당선이 유력이 되고 그러면서 강력한 통화정책을 주장하는 총리이다보니 이런 기대감이 금일 니케이지수의 폭등까지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즉 현재의 금가격은 다소 부담스러우나 지금은 대투자의시대로서 비중을 한번에 실기보다는 매월 일정한 수량을 사는 DCA형태로 포트폴리오 차원에서 금을 매입하는게 좋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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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
2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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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인데 재산도 없고 모아둔 돈도 별로 없습니다. 조언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우선 여기서 짚고 나가야 할점은 해당 나이대에는 대다수가 학생 신분이며 소득이 없는 상황입니다. 21세에 총 자산 310만원을 보유하고, 월 수입 190만원에서 40만원을 저축하는 것은 매우 적은 숫자이며 거기다가 저축률이 21%에 달하는것은 많은 직장인들도 쉽지 않은 선택입니다. 청약, 적금, ISA, IRP까지 목적별로 분산 저축하는 것은 지금부터 금융지식도가 높고 향후 복리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즉 이른나이부터 하고 있는 올바른 습관입니다. 오히려 해당 나이대는 대다수가 학자금 대출로 빚부터 갖고 시작하기때문입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나이가 들면서부터 경쟁이 심화되므로 자신의 커리어를 강화하도록 현재의 만족하지 않고 커리어를 늘리고 자신의 몸값을 높이기 위한 행위도 추가적으로 하시는것도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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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
2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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