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왜 주식을 하면 손실이 이익보다 훨씬 커질까요?
항상 이익은 소액으로 버는데요. 손실은 몇배씩 생겨서 너무 힘들어요. 손실 때문에 일상생활이 너무 힘든데 투자방식을 어떻게 바꾸어야 할까요? 손절하면 상승하고 버티면 급락해서 괴로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익은 빨리 확정하고 손실은 늦게 인정하는 투자 심리가 작용하면 작은 수익과 큰 손실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줄이려면 매수 전에 목표 수익과 손절 기준을 미리 정하고 한 종목 비중을 제한하는 등 규칙을 세워 감정이 아니라 원칙에 따라 투자하는 방식이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손실이 이익보다 커지는 것은 손실 회피 편향 때문입니다. 이익은 작을 때 빨리 실현하고 손실은 회복을 기대하며 오래 버티는 심리가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해결책은 매수 전 손절 기준을 미리 정하고 기계적으로 지키는 것입니다. 다만 일상 생활이 힘들 정도라면 지금 당장 투자 규모를 대폭 줄이거나 잠시 중단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투자 결정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많은 투자자가 손실은 오래 보유하고 이익은 빨리 실현하는 심리 때문에 손실이 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행동경제학에서는 이를 손실회피 성향이라고 합니다. 투자 시 손절 기준을 -5~10% 정도 미리 정하는 전략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대부분의 투자자가 손실이 커지는 이유는 단하나입니다. 그 이유는 기본적으로 손실확정을 하지 못하고 손실에 대한 명확한 리스크관리가 없으며 하락장으로 본격진입하게 되고 또는 하락변동성이 커지게 되면 손절매를 하지 못하며 그냥 방치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물건 장사를 하더라도 남는 재고에 대해서는 가격의 가치가 하락하게 되는데 이 경우 남는 재고는 정상가격이 아니라 손실을 감안해서라도 대폭 할인를 해서 재고를 땡처리하거나 매입가액 손실보다도 처리하면서 큰 손실을 보전하는게 사업입니다. 이는 주식도 마찬가치이며 기업가치가 감소하고 이익이 감소하는 국면으로 접어들게 되면 기존의 투자 근거 원칙이 사라지게 되므로 이럴 시 손실을 확정해야하는데 그냥 방치하는게 99%이상의 일반투자자들이며 반면 이익확정의 경우 언제든 쉽게할 수 있으므로 장기투자해야할때 상승국면에서 급하게 판다던지 하면서 결국 장기적으로 손실 누적이 더 크게되는게 일반적인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이간은 본능적으로 이익에서 얻는 기쁨보다 손실에서 느끼는 고통을 2배 이상 크게 느끼기 때문에 조금만 이익이 나면 빨리 팔아버리고 손실이 나면 원금 회복 심리로 인해 끝까지 버티다 크게 손실을 입게 됩니다. 손절하면 오르고 버티면 내리는 괴로움을 끊으려면 본인의 판단이 아닌 기계적 매도 시스템을 도입해야 합니다. 매수와 동시에 스탑로스(자동 손절 주문) 매수가 대비 -3% 에서 -5% 내외로 설정하여 감정이 개입할 여지를 강제로 차단해야 합니다. 투자가 일상을 흔든다면 현재 보유 비중이 심리적 한계치를 넘었다는 증거입니다. 즉시 투자 비중을 현재의 절반 이하로 줄이고 급등락하는 개별 종목 대신 지수를 추종하는 ETF나 우량주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여 지는 법을 배우는 투자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