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피부가 뒤집어지고 붉어짐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각질 제거 후 피부가 붉어지고 따갑거나 뜨거운 느낌을 경험하는 것은 피부가 과도하게 자극 받았거나 손상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이는 피부의 보호 장벽이 약해져 외부 자극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피부가 민감해지는 원인으로는 과도한 각질 제거, 건조한 환경, 잘못된 화장품 사용, 알레르기 반응, 스트레스, 특정 피부 질환(예: 아토피 피부염, 접촉성 피부염, 장벽 손상 등)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먼저 피부에 추가적인 자극을 주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한 성분의 피부 관리 제품 사용을 피하고, 부드럽고 자극이 적은 성분의 제품으로 피부 관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 순한 성분의 수분 크림을 꾸준히 사용하되, 피부에 맞지 않는 제품은 사용을 중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피부의 상태가 심각하게 악화되거나 개선되지 않는 경우에는 피부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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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하고 잠들면 다음날 점심까지 소화가 안될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과식 후 장시간 소화가 안 되는 증상은 과식 자체와 식품의 종류, 개인의 소화 능력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밤에 과식하는 경우, 몸이 수면 중에는 소화 기능이 느려지기 때문에 소화 과정이 더욱 지연될 수 있습니다. 우유나 유제품은 유당을 함유하고 있는데, 심하지 않은 유당 불내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정 시간대나 상황에서는 유당의 소화가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밤에 섭취하는 경우 또는 과식과 결합했을 때 그 영향이 더욱 두드러질 수 있으며, 이는 유당 분해에 필요한 효소인 락타아제의 활동이 개인마다, 그리고 시간대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식은 소화기관에 부담을 주어 소화 속도를 늦추며, 특히 밤에는 신체의 대사 활동이 느려져 소화 과정이 더욱 더디게 진행됩니다. 우유와 같은 유제품이 소화 불량을 악화시킬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유당 불내증 외에도 지방 함량이 높아 소화에 시간이 더 필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과식과 특정 식품 섭취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소화 지연을 일으키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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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식은땀이 나고 몸에 열이 확 오르는 느낌이 뭘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식은땀이 나고 몸에 열이 확 오르는 증상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을 호르몬 변화, 감염, 자율신경계 이상, 등으로 연결 지을 수 있습니다. 유방암 치료에 사용되는 일부 호르몬 요법이나 화학요법은 열감, 식은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나 불안감과 같은 심리적 요인도 자율신경계의 변화를 초래하여 유사한 증상을 경험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나아지기 위해서는 먼저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문의와 상담하여 이러한 증상의 정확한 원인을 진단받는 것이 필요하며, 호르몬 수준 조절, 스트레스 관리, 적절한 운동 및 식습관 조절과 같은 방법을 통해 증상의 개선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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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일본에서 괴질이 유행한다는 데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일본 국립감염병연구소(NIID)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STSS 환자 수가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조치로 줄었다가 2023년에는 941명으로 다시 증가한 후, 2024년 2월말까지 414명의 신고된 환자가 보고되었습니다. 이는 이전 연도에 비해 높은 수치입니다.2024년 2월말까지 발생한 414명 중 90명이 사망했으며, 이 중 50세 이상 연령대의 치명률이 24.0%로 높게 나타났습니다.STSS는 대부분이 A군 연쇄상구균(GAS)에 감염되어 발생하며, 경미한 호흡기 증상부터 시작하여 고열, 발진, 류마티스열, 사구체신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 괴사성 근막염, 다발성 장기부전, 독성쇼크증후군(STSS) 등으로 악화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치명률은 약 30~70%로 알려져 있습니다.STSS는 전파가 드물며 국내에서는 성홍열과 같은 동일원인균에 의한 발생이 코로나19 이전 대비 매우 낮은 수준이므로 국내에서의 유행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됩니다. 그러나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조기진단과 신속한 치료를 위해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A군 연쇄상구균(Group A Streptococcal, GAS)에 의한 침습적 감염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중증 질환으로 점막 또는 상처 부위를 통해 주로 감염되며, 비말을 통한 감염도 가능합니다. 임상증상의 경우 인플루엔자와 유사한 호흡기 증상(고열, 오한, 근육통, 메스꺼움, 구토)으로 시작되어 저혈압, 빈맥, 호흡곤란, 피부괴사, 패혈증, 다발성 장기부전 등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치명률은 30~70%(미국 CDC)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위험군으로는 65세 이상 고령층, 최근 수술받은 경우(상처가 있는 경우 등), 노출되는 상처가 발생할 수 있는 바이러스 감염이 발생한 경우(수두 등), 알코올 의존증, 당뇨병 환자 등이 있습니다.성홍열과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의 원인병원체는 A군 연쇄상구균으로 동일하지만 성홍열의 경우 일반적으로 발열, 인후통, 발진 등을 동반하는 급성 발열성 질환으로 치명률은 1% 이하(Medscape)인 반면,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SS)의 경우 인플루엔자와 유사한 호흡기 증상(고열, 오한, 근육통, 메스꺼움, 구토)으로 시작되어 저혈압, 빈맥, 호흡곤란, 피부괴사, 패혈증, 장기부전 등으로 진행될 수 있는 중증 질환으로 치명률은 30~70%(미국 CDC)로 알려져 있습니다.현재 A군 연쇄상구균 백신은 개발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개인 위생을 위해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예절 준수, 식기류, 담요, 수건 등 개인용품을 공유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며, 그 외 인플루엔자 및 수두에 대한 백신접종이 권고됩니다.저 자세한 사항은 3.22 질병관리청의 보도자료를 토대로 제가 블로그에 정리해두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눌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https://blog.naver.com/ytonysin/22339540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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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팥주요기능인 사구체여과율 수치가 46이라고 하던데 혈압관리가 잘 안되는 이유가 되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사구체 여과율(Glomerular Filtration Rate, GFR)은 콩팥이 분당 얼마나 많은 혈액을 정화하는지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정상적인 GFR 수치는 대략 90~120 mL/min/1.73m² 범위입니다. GFR이 46이라는 것은 이미 일정 수준의 신장 기능 감소를 나타내며, 이는 만성 신장 질환(Chronic Kidney Disease, CKD)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신장 기능이 감소하면 여러 가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중 하나가 고혈압입니다. 신장은 혈압을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신장 기능이 손상되면 체내의 나트륨과 물의 배출이 줄어들고, 혈액량이 증가하여 혈압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또한, 신장에서 분비되는 혈압 조절 호르몬에도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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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손가락에 빨간 점같은게 생겼는데 뭘까요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단순한 국소 염증성 병변으로 판단 됩니다. 자연적인 호전을 기대할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나 증상이 지속된다면 피부과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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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염 초기증상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중이염의 주요 증상은 귀의 통증입니다. 만약 감기에 걸린 상태에서 귀가 아프다면 급성 중이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의사 표현을 못하는 아주 어린 아이의 경우 통증을 직접 표현하지 못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만지거나 보채는 행동, 식욕 감소, 잠을 못 자는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중이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염증이 심할 경우 열이 나고, 심각한 경우 고막이 파열되어 귀에서 노란 고름이나 피고름이 나올 수 있습니다. 두통, 청력 저하, 귀울림, 귀가 막힘 등의 증상도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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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에 수포나 물집같은게 올라오는데 이게 뭔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습진성 병변일 것으로 사려됩니다. 스테로이드 성 연고가 도움이 될수 있으나 우선 피부과 전문의 진료를 통해 정확히 진단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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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푸쉬업 1000개 하면 근육이 정말 녹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푸시업은 가슴, 삼두, 전면 삼각근 등 상체의 근육을 단련하는 유용한 운동입니다. 그러나 하루에 너무 많은 양의 푸시업을 수행하면 근육에 과부하가 걸려 회복 시간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이는 근육 성장을 방해하고 부상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근육은 적절한 회복 시간이 필요합니다. 무리한 운동은 근육의 피로를 증가시키고 이로 인해 운동 능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매우 과격하고 반복적인 운동은 근육의 마모를 증가시킬 수 있고, 충분한 영양 공급 없이는 근육 손실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를 흔히 '근육이 녹는다'고 표현할 수도 있겠으나 표현만큼 심한 손실이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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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어진 척추 수술 없이 필 수 있니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척추측만증의 치료 목표는 만곡 크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만곡이 40도 미만인 경우에는 만곡이 더 커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목표이며(보조기 치료), 만곡이 45-50도 이상인 경우에는 만곡을 작게 만드는 것이 필요합니다(수술적 치료).이러한 목표를 달성함으로써 환자의 외관을 개선하고 심폐 기능을 향상시키며 요통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환자나 부모의 희망은 주로 "옆으로 휜 척추를 곧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수술을 통해야만 가능한 것이며, 쉽게 시도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만곡이 40도 미만인 환자의 경우, 만곡이 계속 커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보조기를 착용하거나 정기적인 관찰을 하게 됩니다.관찰은 환자를 3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추적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다른 질환과 마찬가지로 중요한 치료 방법 중 하나입니다. 2040도 범위 내의 만곡을 가진 환자에게는 만곡이 커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보조기 치료가 시행됩니다. 그러나 사춘기 여학생과 같은 대부분의 환자는 보조기 착용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20도 미만의 만곡에서는 관찰만 진행됩니다. 이 경우, 만곡이 더 커지지 않는 한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관찰과 방치는 다릅니다. 관찰하는 과정에서 각도가 커진다면 보조기나 수술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성장 중인 환자 중 20도 미만의 만곡을 가진 경우, 만곡이 커지지 않는지 주의 깊게 관찰합니다. 성장이 완료된 환자 중 40도 미만의 만곡을 가진 경우, 보조기 치료나 수술 대상이 아닙니다. 그러나 관찰 중에 각도가 40도 이상으로 증가한다면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관찰 중에는 자세, 음식, 운동 등을 제한할 필요가 없습니다. 측만증은 이러한 요소들과 관련이 없습니다. 다만, 수영이나 척추 체조와 같은 운동을 통해 척추의 유연성을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정기적인 병원 방문으로 측만증의 진행을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곡이 매우 커지지 않는 한 환자는 대체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측만증은 유전적으로 전파되는 유전병이 아니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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