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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영유아는 왜 대소변을 못 가리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어린 아가들은 아직 신체가 미숙하기 때문에 신체 조절이 어려워서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답니다. 24개월 정도 되면 의사표현을 충분히 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시기부터 배변훈련에 들어가면 됩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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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앉아잇을때 자세가 신경쓰여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은 앉을 때 w자세가 편해서 이렇게들 자주 앉지만, 엉덩이와 다리, 허리의 코어 근육 발달을 방해해서, 커서 안짱 걸음을 걷게 될 수 있으니 자세를 수시로 교정해 주셔야 합니다 11자 형으로 앉게 하거나, 아빠다리로 앉게 하거나, 또는 낮은 의자에 앉게 하셔야 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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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우울증 극복방법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산후 우울증엔 가족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특히 남편분이 아내의 힘든 점을 공감하고 가사일도 많이 도와 주시고 아내를 쉬게 해주셔야 합니다. 친구들과 수다를 떠는 것도 필요하고, 햇볕 좋은 때 산책을 하거나, 운동을 하는 등 하루에 한 시간 정도는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보내야 할 것 같아요
육아 / 양육·훈육
2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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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손가락을 빠는데 대체 방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인체에 무해한 손가락 빨기 금지용 매니큐어를 발라 보기 바랍니다 아이들의 심리가 불안.초조하거나, 손이 심심할 때 손가락을 빠는 행동을 하므로, 무엇보다 따뜻한 가족의 분위기로 아이의 불안한 심리를 없애 주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그리고 아이 혼자 놀게 하지 마시고, 부모가 자주 아이와 함께 놀다보면 아이도 손 빠는 행동을 차츰 차츰 줄여나갈 것입니다 .
육아 / 양육·훈육
2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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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일아기 통잠 12시간 깨워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가가 통잠을 너무 길게 자는 것 같습니다 신생아들은 잠잘 때 여러 번 자다 깨기를 반복한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자면 탈수 증상이 생길 수 있으니 깨워서 수유를 해야 합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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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폰이나 닌텐도 게임에 빠지는건 부모의 잘못이 100%일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미디어를 오랫동안 하다보면 공격적인 행동이 나올 수 있으며, 또한 눈 깜빡임이 줄어 들어서 시력에 지장이 생길 수 있으니, 오래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미디어 시청 시간을 약속을 정하고,정해진 시간 내에서만 하는 것은 괜찮을 것 같아요
육아 / 유아교육
2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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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간식은 많이 안하는데 밥을 먹을 때마다 한 시간 이상이 걸려서 지각할 때가 많아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글의 내용대로 식사에 집중을 하지 않고 다른 활동들을 하느라고 늦게 먹는 것 같습니다 식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도를 하셔야 할 것 같아요. 부모가 아이 앞에서 밥 먹는 모습을 자주 보여 주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올바른 식습관 관련한 동화책을 자주 읽어 주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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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를 지속적으로 묽게줬을때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분유는 물과 분유의 적정 비율대로 타야 합니다 .갑자기 비율을 바꿔 버리면, 아이의 소화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아이의 소화 상태를 봐가며, 섞는 비율을 조금씩 늘려가기 바랍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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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검지 손톱으로 엄지쪽 살을 계속 긁어서 상처내는 버릇이 있는데 안고쳐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의 습관이 굳어져서 그런 것 같아요겨울철이라서 더 건조해서 그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충분히 크림을 발라 주셔야 할 것 같아요손이 심심해 하지 않도록 손으로 자주 활동할 수 있게 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색종이접기나, 아이클레이로 부모도 함께 자주 활동하다보면, 손 긁는 행동이 차츰 사라질 것입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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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적응을 못하고 괴롭힘을 당하면 어떻게 하죠?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에게 친구가 괴롭히면 '그만해!', '하지마!' 라고 큰 소리로 당당하게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요즘 아이들은 강약 약강 이라서 강하게 나오면 오히려 위축이 들기 마련입니다. 항상 나를 힘들게 하는 게 있으면 당당히 자신감 있게 감정을 표현하라고 알려줘야 합니다.친구가 힘들게 하는 게 있으면 당당히 자신감 있게 감정을 표현하라고 알려주세요나를 힘들게 하는 건 진정한 친구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해야 합니다.
육아 / 유아교육
2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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