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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21개월 아기가 밥은 거의 안먹고 분유만 먹어서 고민 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부모님이 아이 앞에서 밥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자주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올바른 식습관 관련한 동화책을 아이에게 자주 보여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쉽게 먹을 수 있게 요리법을 바꾸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주먹밥이나, 볶음밥, 카레라이스, 짜장밥 등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바꿔도 보시기 바랍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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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을 초등4학년인데도 빠는데 고칠 수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손톱에 바르는 인체에 무해한 메니큐어를 발라 보기 바랍니다. 또한 아이가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초조하거나, 또는 손이 심심할 때 손가락을 빨 수 있으니 무엇보다 가족의 따뜻한 분위기로 아이의 불안한 심리를 없애 주셔야 하며 아이이 관심사를 바꿔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육아 / 유아교육
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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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재료는 어떤걸 먹이는게 좋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이유식은 생후 6개월 이후부터 시작하면 좋습니다. 처음엔 쌀 미음으로 먼저 시작해야 합니다. 처음 이유식을 먹는 아가들은 거의 모두들 뱉어 낼겁니다 오늘은 이런 맛을 보여줄게 라는 마음으로 먹여야 합니다. 차츰 이유식에 눈을 뜨면 아이의 소화 상태를 봐가며 음식의 종류를 늘리면 됩니다.
육아 / 유아교육
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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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주변 국가에서는 애기들 수영장에다 던지던데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갓 태어난 아가를 물 속에 띄우게 되면, 태아일 때 엄마 뱃속 양수에서 놀던 기억들을 갖고 있기 때문에 물에 던져져도 금방 물과 친해진다고 합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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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후 한동안은 등교길 같이?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의 교통사고는 학교 등.하원시 생기는 경우가 가장 많답니다. 특히 아이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는 하교 시간대에 길을 건너다가 당한 사고들이 가장 많아요평상시에도 길을 건널 때 주의사항에 대해 반복적으로 지도하는 게 좋답니다. 언제까지 데려다 줘야 하는지는 아이가 스스로 안전하게 건널 수 있을 때, 그 때 까지 인 것 같습니다.
육아 / 유아교육
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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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니가 나고 있는데 이를 갈아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이 이를 가는 이유는 이가 나오기 시작하면 간지러워서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땐 치발기의 도움을 받거나 또는 찬 거즈로 잇몸을 시원하게 닦아 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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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일요일 처제 돌잔치가있는데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돌반지나 돌팔찌를 해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현금은 받을 때는 기분이 너무나 좋은 데 솔직히 누가 줬는지 기억엔 별로 안 남는 것 같아요. 돌 반지는 계속해서 볼 수 있으므로, 주는 사람을 가끔은 생각나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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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쉽게떼는법좀알려주실준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은 의외로 변기를 무서워 한답니다 .변기에 앉으면 뭔가가 뿅 하고 빠질 것 같다 라는 느낌이 든다고 해요. 아이가 우선 변기와 친해져야 합니다. 아이 이름도 써놓고, 아이 사진도 변기에 붙여 놓는 등 아이가 변기와 친해질 수 있도록 해주세요
육아 / 양육·훈육
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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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0개월인데 말이 느린 것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마다 발달 개인차가 있지만, 특히 언어적인 부분은 펀차가 심하답니다. 보통 18개월 정도 되면, 간단한 단어들은 대부분 말을 하기도 합니다. 아이의 언어력 발달을 위해선 혼자 놀게 하지 마시고, 부모가 항상 옆에서 상호작용을 열심히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책을 자주 읽어 주는 것도 언어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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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는 보통 언제쯤 떼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보통 용변을 보고 싶다고 의사 표현을 하기 시작하는 24개월 정도가 되면, 배변훈련에 들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다 뗀다고 무리하게 시도를 해서는 안되며, 우리 아이가 충분히 마음의 자세가 준비가 되어 있는지가 중요하답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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