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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아기가 엄마랑 계속해서 자요 그런데 이제 슬슬 둘째도 나올려고하는데 때어놓기가 힘드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둘째가 태어나기 전에 미리 형아 연습도 하고 동생관련 된 책도 읽어주세요육아 용품을 쇼핑할 때 큰 애와 함께 하면서 동생에게 필요한 것들은 뭐가 있을지 직접 고르게 해보는 것입니다동생이 태어 났을 때는 온가족들 심지어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동생에게 집중되므로 형은 관심의 대상에서 벗어나게 되므로 퇴행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안 빨던 손가락을 빨고 뗐던 젖병을 달라고 하거나 기저귀를 채워달라고 하는 행동은 대표적인 퇴행행동입니다이럴경우 엄마 아빠는 큰 아이의 결핍감을 해소 시켜야 합니다하루에 적어도 30분 혹은 날짜를 정해놓고 큰 아이와 함께 특별한 활동을 해보세요우리 아이는 어느 순간 엄마 아빠로부터 받은 사랑의 에너지를 동생에게 고스란히 전하는 의젓한 아이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육아 /
양육·훈육
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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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슈인 만5세 초등학교 입학 관련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동의 적응 문제와 경쟁 심화 등 부작용이 우려되며 영국을 제외하고 만6세 진학이 대세이며, 유치원 의무교육을 늘려가는 추세입니다.발달 단계상 준비되지 않는 학습 부담을 줘 학습 흥미나 의욕을 반감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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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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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게 경어를 쓰게 하는 예절교육! 아이와 부모의 친근감에 문제가 될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사랑이 기본으로 전제되어 있는 존댓말은 아이가 부모를 존중할 뿐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를 존중할 수 있는 인격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존댓말에 사랑이 전제되어 있다면 좋은점이 많습니다부부가 서로 존댓말을 쓰게 되면 존중과 감사의 표현을 충분히 의미하기 때문에 아이는 부모의 대화를 통해 존댓말이 상대방을 존중하는 언어임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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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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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아이 새볔마다 오줌을 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이 잠다가 이불에 실례를 하는 경우는 흔합니다더구나 아이가 낮 동안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단체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과도한 활동이나 운동으로 피곤할 때 밤에 실례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의외로 많은 아이가 자라는 과정에서 충분히 경험하는 일이며 커가면서 점차 줄어들 것이니 걱정 안하셔도 되겠습니다소변을 가릴 시기가 이미 지났는데 실수를 하는 일이 자주 있다면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심리적으로 불안한 경우 심리적 퇴행 현상으로 유뇨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스트레스가 많지는 않은지 살펴봐야 하며, 이사를 하거나 부모와 떨어져 지내는 등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나등 불안하고 긴장할 때 유뇨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주원인이 심리적인 요인인 만큼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중요하며 가정, 유치원 생활에서 여러 갈등상황을 피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어야 합니다.아이가 용변 실수를 했다고, 면박을 주거나 상처 주는 말을 하면 아이의 자존감 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이 또한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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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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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월 아이가 칭얼 거리는 편이네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칭얼대는 습관을 고치는 것은 전적으로 엄마의 태도에 달려있습니다. 일관된 자세로 안 되는 것과 되는 것에 대해 분명한 이유를 이야기하고, 끝까지 관철 시켜야 합니다귀찮아서 그냥 요구를 들어 준다거나 손님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들어주는 일이 한번 두번 늘어갈수록 아이의 성격은 고정되어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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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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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훈련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배변훈련은 아이들 발달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어요보통 18개월~36개월쯤 배변훈련을 합니다여름에 하는 게 엄마한테도 조금 수월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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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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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자녀의 심리상태 및 대응방법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라면 자신도 모르게 아이의 눈치를 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사춘기가 되면, 온종일 재잘거리던 아이가 어느 순간 말문을 닫아 버리고 자기의 방에서 나오지 않습니다.아이가 아직은 자신의 마음을 나눌 준비가 안 되어 있을 수 있으니 대화를 강요하지 말고 지켜 보셔야 합니다.바빠서, 힘들어서 또는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얘기 같아서 아이가 내민 손을 무심코 거절하지 않았는지 되돌아보기도 해야 하며 아이가 도움 요청하기를 포기하지 않도록 오늘 다시 한 번 아이의 무언의 속삭임에 귀기울여 보셔야 합니다.사춘기의 아이는 어른들과의 대화를 회피하거나, 재촉하면 더 말문을 닫을 수 있으니 ‘네가 원할 때 언제든지 말할 수 있다’ 고, 아이가 안도할 수 있게끔 접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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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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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안먹는 아이 대체할 수 있는 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성인들도 목 마를 때가 아니면 물을 챙겨 마시기 어려운 데 아이들에게 물 먹이기란 쉬운 일이 아닐 겁니다.물 마시기를 놀이처럼 접근해 보기 바랍니다.게임에서 지면 물을 마시게 하거나, 또는 평범한 컵 보다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케릭터 컵에 물을 따라서 주면 먹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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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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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아이들은 물놀이 한번에 얼마나 오래 하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기 물놀이 시간은 30분을 넘기면 안됩니다. 돌 이전 아가들은 하루에 1,2회 정도가 좋으며, 10분이상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오랫동안 물 안에 있으면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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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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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 여자아이 응가를 하면 씻기는방법을 다르게 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여자 아기들은 대.소변 기저귀를 갈 때 꼭 흐르는 물에 씻고 물기를 완전히 말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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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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