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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쭈니
워니쭈니22.08.06

사춘기 자녀의 심리상태 및 대응방법

초등학생 다니는 딸아이가 사춘기가 왔는지

예민하고 까칠하네요

무조건적 반항 심리가 있는것인지

그럴때 아빠로서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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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라면 자신도 모르게 아이의 눈치를 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춘기가 되면, 온종일 재잘거리던 아이가 어느 순간 말문을 닫아 버리고 자기의 방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아이가 아직은 자신의 마음을 나눌 준비가 안 되어 있을 수 있으니 대화를 강요하지 말고 지켜 보셔야 합니다.

    바빠서, 힘들어서 또는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얘기 같아서 아이가 내민 손을 무심코 거절하지 않았는지 되돌아보기도 해야 하며 아이가 도움 요청하기를 포기하지 않도록 오늘 다시 한 번 아이의 무언의 속삭임에 귀기울여 보셔야 합니다.

    사춘기의 아이는 어른들과의 대화를 회피하거나, 재촉하면 더 말문을 닫을 수 있으니 ‘네가 원할 때 언제든지 말할 수 있다’ 고, 아이가 안도할 수 있게끔 접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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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7.23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초등학생때 사춘기가 많이 찾아옵니다. 사춘기 아이는 진정한 훈육이 필요합니다. 진정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훈육은 혼내고 화를 내고 소리 지르는게 아니라 인생의 선배로서 사랑하는 보호자로서 아이가 올바른 길로 가기 위해서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입장에서 왜 그랬을까에 대해 한번 고민해보시고 아이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을 해주는 게 훈육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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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딸이 사춘기가왔다면 신체적으로 예민함이있을수있습니다

    이럴땐 아빠가 무언가를 해주는것보다 힘들때 이야기를 들어줄수있는 정도로 있는것이 좋으며

    엄마가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조금더 개입하면서 아이라 소통해주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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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 온 아이들에겐 화를 내거나 다그쳐서는 안됩니다.

    대부분의 아이들도 자신들이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대화가 안되면 멈추고 기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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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관심사에 대하여 부모님이 먼저 관심을 가져주세요.

    그러면서 따님과 대화를 시도하신다면 우리아빠는 나를 이해해주려고 노력하신다

    라고 생각을 하고 마음의 문을 조금 더 잘 열 것이니 이렇게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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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사춘기 시기에는 아이에게 잔소리를. 최대한 자제하시고 아이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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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시기에는 엄마 아빠의 말이 잔소리로 들리기때문에 말하는 대화법이아닌 듣는 대화법을 통해 아이의 고민 고충 하고싶은것등등을 청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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