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육아
끈질기게 우는 아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자기가 원하는 데로 되지 않으면 난리 법석을 피울 때가 있지요.떼쓰고, 화내는 모습들은 매우 정상적인 발달 단계에 속하는 행동 입니다.아이들은 어른과 달라서 아직 통제력과 자제력이 미숙할 뿐입니다.아이가 진정이 될 때까지 아이의 앞에서 의연하게 기다려 주시고 너가 이렇게 고집을 부리고 화를 내도 엄마는 너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고 너가 진정할 때까지 엄마는 기다리고 있다 라는 것을 보여 주셔야 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2.06.27
0
0
중1 딸아이가 남자아이들과 단체로 사적모임을 가질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중.고교 학생들이 이성에 대해 관심을 갖고 사귀어 보고 싶어하는 것은 인간 성장의 과정에서 자연스런 과정입니다.이성을 존중할 줄 알고, 남녀가 서로 어울려 지내는 예절을 배우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대신, 단점으론 감정소모가 심해지고, 학업에 소홀해지고,거짓말이 늘어나기도 하니, 부모님께서는 항상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셔야 하며, 밤 늦게까지 다니지 않도록 하셔야 하며, 가능하다면, 부모님의 승낙과 이해 속에서 자연스럽게 만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2.06.27
0
0
다자녀 아이들에게 사랑을 골고루 나누어 주는방법은?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가장 곤란한 질문이 엄마는 누구를 가장 사랑해? 일 것 같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특별한 날을 정해서 돌아가며 한 아이 하고만 쇼핑을 하거나, 놀이공원, 맛있는 음식 먹으러 가기 등을 하게 되면 그 아이는 나는 부모님으로 부터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고 느낄 것입니다. 자주 사랑 한다 라고 아이들한테 표현을 하시기 바랍니다.
육아 /
양육·훈육
22.06.27
0
0
누워서 안자고 안겨서 잠자려는 아이 어떻게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대부분의 아가들은 등에 센서가 있어서 눕히면 바로 알아채서 울어 버리죠.울려서 재우는 방법 말고는 없는데, 엄마들은 울려서 재우는 거 맘 아파서 그냥 안고 재우게 되지요. 엄마의 선택인 것 같아요, 울려서 눕혀 재우느냐, 그냥 엄마가 안고 힘들고 마느냐!!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수면교육이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이 앓이를 하거나, 감기를 앓고 나면 도루묵 되는 아가들도 많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2.06.27
0
0
모유수유는 언제까지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모유는 아기에게 가장 이상적인 음식으로 이며, 실제 모유는 아기의 발달에 필요한 영양소와 면역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 수유하는 동안 엄마와의 스킨십을 통해 정서나 사회성 발달에도 도움을 줍니다. 생후 6개월부터는 모유 수유만으로는 철분 섭취 등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유식을 병행하고 돌 이후에도 우유보다는 모유수유를 우선으로 하는 게 좋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2.06.27
0
0
아기 쪽쪽이를 물려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자주 울며 보채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은 쪽쪽이를 물려 놓고 집안 일을 해본 경험이 있을 겁니다. 아이가 울며 보채다가도 쪽쪽이를 물려 주면 조용해지기도 합니다. 어쩔 수 없이 사용하기는 하지만, 잇몸이 변형되거나 중이염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 하셔야 합니다 쪽쪽이를 계속 사용하면, 치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적당한 시기에 끊는 것도 중요합니다.아이가 더 크면, 더 재미있는 것에 관심을 갖게 되어 스스로 쪽쪽이를 끊게 될 수도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육아 /
양육·훈육
22.06.27
0
0
겁이 많은 아이의 원만한 교우관계 형성을 어떻게 유도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우리 아이가 친구들 사이에서 위축되어 있는 모습, 뭐든지 쭈뼛쭈뼛 망설이는 모습,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과 달리 주눅 든 모습을 볼 때 부모님은 속상할 수 밖에 없습니다. 위축된 아이들의 행동들을 보면, 주변에 대한 무관심, 미숙한 놀이 기능, 의존적 태도, 부정확한 의사 표현, 과도한 불안 증세와 두려움의 특징 등이 있습니다. 아이를 지나치게 통제하고 사사건건 간섭하진 않는지 부모님의 양육태도를 점검하셔야 합니다. 아이의 도전의식과 의욕은 점차 저하되고 실수에 쉽게 좌절하고 새로움에 대한 호기심은 적어질 것입니다. 갖고 싶은 물건이나 식당 같은 장소 결정에 대한 선택권을 아이에게 주세요허용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동기 유발의 방법을 제시하는 일은 아이를 주눅과 위축 행동에서 벗어나게 하는 첫 걸음 입니다. 친구가 불편하게 할 때 '하지마' 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자기 자신을 보호 할 수 있도록 단단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셔야 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2.06.27
0
0
화가나면 물건을 집어던지는데 어떻게 훈육하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누구보다도 지금 힘든건 아이일 것입니다내 말을 못 알아주고 잘못 알아주고 내가 원하는건 되지도 않으니 스트레스가 극에 달할 수도 있는 거지요이 시기에 자기 주장이 강해서 분노라는 감정이 생기면서 심하게는 땅바닥을 뒹굴기도 합니다이 시기에 다양한 언어를 습득함으로써 울음은 다소 감소하고 말이나 행동으로 감정을 표현합니다그래서 자신들 말이 다 맞고 엄마 아빠 말은 틀리다고 생각하는 거지요아이가 흥분했을 때 혼내거나 잔소리 하는 건 아무 소용 없습니다엄마의 설명과 잔소리가 아이 귀에 들어올 리가 없지요그러니 아이가 흥분하거나 화를 낼 땐 우선 시간을 줘야 합니다ㅇㅇ가 몹시 화가 났구나 라며 감정에 이름을 붙여주는 것만으로도 아이의 감정은 많이 가라 앉을 것입니다아이를 꼭 안아주거나 몸을 쓰다듬는 스킨십도 도움이 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2.06.27
0
0
잠퇴행기라는게 있나요? 잘자던 애가 잠을 잘 못자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생후 4개월과 9개월이 대표적인 '잠퇴행기'이며 이 시기 아이들은 때에 따라 낮잠을 건너뛰거나 밤잠이 짧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것이니 염려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육아 /
양육·훈육
22.06.27
0
0
낯가림이 심한 아이는 밖으로 데려가는게 나은지 아닌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타인에 대한 낯가림은 이 시기 아이들이 타인과 접할 기회가 없기 때문에 낯을 가리는 게 당연합니다.보통 집에 자주 사람들이 왕래가 많은 가족은 아이들의 낯가림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요즈음 세상이 무서우니 낯선 사람을 일부러 경계하는 것도 필요하긴 하구요.부모님이 주변 사람 또는 낯선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대하면 아이 역시 자연스럽게 경계심을 풀 수 있을 것 같아요
육아 /
양육·훈육
22.06.27
0
0
2440
2441
2442
2443
2444
2445
2446
2447
2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