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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낯을 많이 가리는데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보통 집에 자주 사람들이 왕래가 많은 가정의 아이들의 낯가림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부모님이 주변 사람 또는 낯선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대하면 아이 역시 자연스럽게 경계심을 풀 수 있을 것 같아요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놀이를 하며 사회성이 발달하게 되는데, 낯가림이 심하고 내성적인 아이들은 두루 두루 친하기 보다는 몇명의 친구들과 시간은 걸리지만 친밀한 관계속에서 사회성이 발달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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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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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손을 습관적으로 입에 가져가는 건 뭘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정서가 불안한 아이들이 손가락을 자주 빤다고 합니다대부분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커가면서 줄어드는 경우가 많지요무엇보다 엄마의 사랑과 따뜻한 가족의 분위기로 아이의 불안한 정서를 없애 주는게 중요하구요친구들과 자주 어울리게 해주면 아이가 손 빠는 걸 차츰 잊을 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자주 손으로 놀 수 있는 새로운 장난감을 준비해 주는 것도 좋아요그리고 손가락을 빨지 않았을 때 칭찬과 보상을 해주세요아이가 손을 입으로 넣지 않을 때 칭찬을 해주세요~잘 놀고 있구나 손으로 그렸어? 잘 끼웠구나 이것도 해보렴 등 아이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또한 동화책 '콧구멍을 후비면'이라는 책도 도움이 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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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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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결혼후 자녀가 생길때 부모로써 어떻게 준비를 하면되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질문이 여러가지이지만, 우선, 태교에 대해 알려드릴게요~태아가 모든 소리를 듣게 될 수 있는 시기는 임신 6개월 때 부터 입니다임신 1~2개월 때의 태아는 소리를 듣는 기관이 형성되지 않아 소리를 들을 수는 없지만 이때도 엄마의 감정 상태가 태아에게 전이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태아에게 좋지 않습니다.실제로 태아는 청각 지능이 가장 먼저 발달하기 때문에 음악을 통한 자극은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음악태교를 할 때 클래식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고 태아에게 가장 편안한 소리는 엄마의 심장박동 소리이기 때문에 태아는 엄마 심장 박동 소리와 비슷한 빠르기의 음악을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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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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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훈련은 어떻게 시작하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배변훈련 하는 시기가 궁금하시군요아이는 준비되지 않았는데 다른 아이는 다 가린다고 무리하게 배변 훈련을 시도해서는 안됩니다중요한 건 아이의 개월 수가 아니라 아이의 발달 상태이며 아이가 배변 훈련을 할 만큼 신체가 충분히 발달했는지, 마음의 준비는 되었는지의 여부를 파악한 후 배변 훈련을 시작하시면 될 것 같아요보통 18개월까지는 스스로 배변을 조절하기 힘들므로 응가나 쉬라는 표현이 가능한 24개월 전후로 배변훈련 하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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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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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꾸 고자질을 해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4세정도 나이가 되면 아이들의 지능은 급속도로 발달하면서, 고자질 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보통은 친구들 또는 형제들과 비교해서 자신이 인정받고 싶어 하는 심리가 커서 그런 것입니다. 부모님의 훈육이 많거나, 좌절감을 자주 느낀 아이일수록 고자질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럴 땐, 아이의 말을 최대한 공감해주고, 잘못을 했더라도, 따뜻하게 감싸주는 것이 아이의 고자질을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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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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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가 자꾸 우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보통 외동 아이들의 특징이 울음이 많은데 9살 친구는 외동이 아니니 해당사항이 아니지요질문자님 말씀처럼 동생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충분히 있을 것입니다.은연중에 엄마, 아빠가 동생을 더 챙기고, 사랑하는 거처럼 느껴질 수도 있어요또는 9살이면, 초등학교 생활에 어려움을 겪어서 힘들어할 수 있어요어릴 땐 유치원이든 가정이든 자유롭게 행동하고, 덜 규율적이며, 모든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기 때문에 부족함이 전혀 없었지만, 하지만 학교를 다니면서 부터는 나의 영역이 아닌 다른 것들로 인해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습니다.특히 마음이 여린 친구들이 말로 표현하지 못하고 서럽게 우는 게 많아요.부모님께서는 아이가 울면 일단 관심을 주지 마세요대신 아이의 울음이 그치면 그 때 바로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며 너가 많이 힘들었구나! 하며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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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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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자녀의 친구관계 해결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무래도 쌍둥이 둘은 서로 함께하는 시간도 많으니 마음이 맞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싸우고 화해하는 법도 스스로 익히면서 나중에 사회 나가서 갈등이 생겼을 때 해결하는 방법을 터득 하는 거랍니다.아이들은 싸우면서 큰다 라는 말이 있듯이 자연스런 현상인 것 같아요.부모님께서는 아이들 상황에 개입하지 마시고 항상 관심을 갖고 계시고 먼저 해결책을 던져주지 않는 태도가 문제 해결의 열쇠입니다.콕 찝어서, 누구와 사이좋게 놀아야지! 라기 보다는 아이에게 평소 양보, 배려하는 걸 가르치면 아이들도 충분히 친구들과 잘 어울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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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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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고열인데 잘 자면 해열제 어떻게?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자고 있는 아기, 깨워서 해열제를 먹여야 할까?아이가 자고 있는데 몸이 뜨끈해서 체온을 재보니 38도 가 넘는 열이 난다면 엄마들은 당황하게 됩니다. 깨워서 해열제를 먹이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잘자는데 그냥 두고 볼지 고민이 되는 상황이죠.해열제를 먹이다가 아이가 깨서 울면 더 난감한 상황이됩니다. 한번 깨서 울면 다시 재우는 것도 상당한 고역이죠.일단 체온이 38도대라면 잘자는 상태에서는 일정 시간 간격으로 체온을 재면서 지켜볼 수 있습니다. 체온이 더 오르는 추세로 가면 깨워서 먹이고 어느 정도 이상 올라가지 않고 유지되거나 떨어지면 안먹이는 것이죠.물론 38도 대라도 아이가 끙끙대거나 힘들어하면 깨워서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39도가 넘어가는 경우는 대개 깨워서 먹이라고 하는데 대부분 이 이상 올라가면 잘자는 경우보다는 보채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아이가 힘들어서 처지는 경우를 잘자는 경우로 오인할 수도 있습니다.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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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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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2 남아 벌써 말대답하고 말 안들을때 훈육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올바른 훈육을 위해서 약간의 체벌은 괜찮다라고 하지만 그래도 물리적 체벌이 지속될 경우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받게 돼 스트레스 호르몬이 뇌의 장기기억 공간인 ‘해마체’ 같은 뇌의 일부분에 독으로 작용할 수 있으니 가급적 체벌은 하지 않아야 될 것 같습니다.유아기 땐 엄마가 아이와 잘 놀아주는 데, 초등학교 들어가고 난 후부터는 엄마들은 아이와 놀이시간을 전혀 갖지 않으면서 공부해라, 뭐해라 잔소리만 늘어가는 건 당연한 것 같습니다.아이와 엄마가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갖는 것은 성격 형성은 물론 부모와의 신뢰도를 높이는 중요한 일입니다.아이와 함께 공원산책하기, 운동장에서 공놀이, 함께 자전거 타기 등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를 찾아 같이 놀아주는 엄마가 되어 보기 바랍니다.단 놀이를 할 때 만큼은 아이의 실수를 쿨하게 넘어가시고, 아이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는 것에 만족해야 합니다..혼내지 않고, 화를 내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은 알지만 뜻 데로 안 되는게 많지요.하루 종일 아이와 잔소리, 말다툼, 입씨름 하고 야단치며 아옹다옹했더라도 반드시 하루에 한 번 이상 엄마가 아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표현하고 말해주도록 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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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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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주지 않는다고 물건 뺏는 아이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놀아주지 않는다고 오빠의 물건을 가져가 버리는 행동은 좋지 않는 행동이라고 알려줘야 할 것 같아요. 만약 밖에서 친구들 관계에서 이런 행동을 한다면 충분히 다툼이 일어나겠지요남매가 서로 갈등이 일어나기 전 아이들이 사이좋게 지내고 있을 때 칭찬 요소가 있으면 놓치지 않고 칭찬해줘서 아이들의 바람직한 행동을 강화 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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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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