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건장한달팽이133
건장한달팽이13322.04.22

아이가 고열인데 잘 자면 해열제 어떻게?

현재 코로나 양성으로 격리중입니다

열이 37-39 왓다갓다 하네요..

잘 자고 있는 상태에서 38.5이상 되면 자는 아이 깨워서 해열제를 먹여야 하나요?

잘 자고 있으면 그냥 둬도 될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잘 자고ㅠ있다면

    조금 아이를 시원하게 해주시면서

    잘 잘수 있도록 하시고

    굳이 깨우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11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해열제로 가장 친숙한 약은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과 이부프로펜입니다. 소아 발열의 가장 흔한 원인인 감기 등에 의해 열이 날때에는 해열·진통 작용만 하는 단일 성분의 아세트아미노펜계 해열·진통제를 쓰는 것이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소원 소아청소년과의사입니다.

    코로나 양성이라니 얼마나 걱정이 많으실까요.

    당황하지 않으시고 잘 대처하셔서 가족 모두 한시바삐 회복하시길 바라는 마음부터

    먼저 전해드립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1.아이의 기저질환이 있는지 (뇌병변, 또는 뇌경련, 열성경련 등을 말합니다.)

    2.아이가 낮에 보였던 상태가 어떠했는지,

    3. 오늘 해열제를 얼마나 자주 먹였는지

    등 부터 생각하셔야 합니다.

    열과 관련된 경련을 보인 과거력이 있으면 반드시 지금 복용해야 하나,

    낮에 비교적 잘먹고 잘 놀았던 아이이며 특별한 과거력이 없으면,

    30분 이후 한번 더 열을 체크하시고 조금 더 기다리셔도 됩니다.

    특히, 낮에 해열제를 4-5회 이상 먹였다면 조금더 간격을 늘려보시길 당부드립니다.

    어느 정도의 열은 아이의 면역에도 도움이 되며

    지속적으로 해열제를 많이 먹일때 간독성의 문제를 유발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가끔 2시간 간격으로 먹이시는 분도 있는데 이는 정말 위험한 행동입니다.)

    그러나 열이 39도 이상으로 1시간이상 지속되거나

    아이가 힘들어하며 끙끙 앓는 듯이 보인다면

    꼭 깨워서 해열제를 복용시키시기 바랍니다.

    또한 충분히 수분보충을 해주어야 하므로

    (우리 몸은 열이 오를때마다 급속히 탈수 상태로 진행됩니다.)

    낮에 잘 먹지 못했다거나 고열이 길게 지속되는 경우는

    꼭 깨워서 약과 더불어 물을 더 많이 더 자주 먹이시도록 당부드립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깨워서 해열제를 먹이고 다지 재누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고열로 인해 아이가 잠에 취해 있는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일단 깨워서 해열제를 복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열을 내리기 위한 방법을 사용하였는데도 지속적으로 열감이 있다면 해열제를 먹이는 것도 좋습니다.

    38.5도 이상의 고열을 유지하는것은 뇌에 안좋은 영향을 줄수있기에

    가능하면 열을 낮추는 활동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고 있어도 아이의 열이 계속 올라가며 깨워서라도 해열제를 복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정확한 건 병원에 직접 물어봐야 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해당 질문은 의료란에 더 알맞는 질문인 것 같습니다

    해당질문의 경우 육아 전문가가 답하기 어려운 내용인 것 같습니다

    재질문 하신다면

    현직 의사 선생님들께서 답변 주실 것 같습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고 있는 아기, 깨워서 해열제를 먹여야 할까?

    아이가 자고 있는데 몸이 뜨끈해서 체온을 재보니 38도 가 넘는 열이 난다면 엄마들은 당황하게 됩니다. 깨워서 해열제를 먹이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잘자는데 그냥 두고 볼지 고민이 되는 상황이죠.

    해열제를 먹이다가 아이가 깨서 울면 더 난감한 상황이됩니다. 한번 깨서 울면 다시 재우는 것도 상당한 고역이죠.

    일단 체온이 38도대라면 잘자는 상태에서는 일정 시간 간격으로 체온을 재면서 지켜볼 수 있습니다. 체온이 더 오르는 추세로 가면 깨워서 먹이고 어느 정도 이상 올라가지 않고 유지되거나 떨어지면 안먹이는 것이죠.

    물론 38도 대라도 아이가 끙끙대거나 힘들어하면 깨워서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39도가 넘어가는 경우는 대개 깨워서 먹이라고 하는데 대부분 이 이상 올라가면 잘자는 경우보다는 보채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아이가 힘들어서 처지는 경우를 잘자는 경우로 오인할 수도 있습니다.

    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