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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아이가 이유식 분유를 거부할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최근에 몸이 아팠다던지, 주변 환경이 바뀌었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최근에 이유식에 입자가 다르다거나 다른 재료를 넣었는지도 점검 해보시길 바랍니다.또는 아이의 배가 어느정도 차면 거부할 수도 있습니다.이유식 외에 다른 걸로 배를 채우게 되면 이유식을 안먹고 악순환 반복이 됩니다.분유를 먼저 조금 먹이고 다시 이유식 주면 어느정도 배가 찼으니 안 먹을 수도 있구요.분유 먹는 시간에 분유를 주지 말고 거꾸로 배가 고파할 때 이유식을 먼저 줘보세요그리고 부족하다 싶을 때 분유를 주는 거지요.이유식이 자리 잡을려면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합니다.오랫동안 해도 아기가 이유식을 거부하면 유아식으로 서서히 바꾸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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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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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월인데 밥을 잘 안먹을려고 해서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균형있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이고 싶은 마음 충분히 이해 합니다 우리 아이가 계속해서 고기만 고집하게 되면 편식이 심각한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요즈음 아이들을 보면 골고루 잘 먹었으면 하는 엄마의 바람과 달리 편식하지 않는 아이는 드뭅니다엄마들 입장에서는 영양 불균형 때문에 성장에 문제가 되진 않을지 걱정이지요아이의 식판을 바꿔 보는 건 어떨까요?아이가 좋아하는 색상과 모양의 식판에 음식을 알록달록하게 담아주면 의외로 아이가 바뀐 식판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음식에 관심을 갖을 수 도 있습니다또 단백질 중 육류 단백질의 비율이 지나치게 높으니 콩이나 해조류, 달걀 등으로 대체하는 것도 방법입니다두부로 만든 구이, 국, 등 두부로 만드는 음식도 부드러우니 한번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을 듯 싶어요음식을 만들 때 아이를 참여 시켜 보세요아이가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실제 식재료를 손질한다던지 예를 들어 콩나물 다듬기, 과일 씻기, 등 안전하게 다룰 수 있는 재료들을 함께 손질해보세요그리고 반죽을 뭉치는 과정 등을 함께 해보는 것도 아이에겐 놀이로 인식이 되면서 음식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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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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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영어공부는 언제부터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한글 단어를 조금씩 아는 단계라면 영어가 한글 습득에 방해가 될 것 같은데 어느정도 한글학습이 됐다면 자연스럽게 영어를노출시키면서 영어 노래를 자주 들려주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제대로 영어를 공부한 학생이 유치원 때부터 일찍 공부하다 지친 학생들과 초등 4학년이 되면 영어 수준이 거의 비슷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아이마다 영어 공부하는 시기가 다르다는 데 있습니다그러나 일찍 영어 공부를 시작하는 것보다 책을 많이 읽히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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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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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월차이 나는 남매, 안 싸우고 사이좋게 지낼 방법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조부모님들은 내 자녀를 기를 때와는 달라진 체력과 주변 환경 등 어려움에 부딪힐 때마다 내가 잘 양육하고 있는 것인지 혼란스러울 때가 많아서 아마도 손주들을 봐준다는 게 엄청 부담스러우실 겁니다. 집안에서 그렇게 싸워도 밖에서 남들하고 싸우게 되면 형제자매만큼 내 편인 게 없죠싸울 때 심각한 경우 아니고서는 지켜 봐야 합니다.싸우고 화해하는 법도 스스로익히면서 나중에 사회 나가서 갈등이 생겼을 때 해결하는 방법을 터득 하는 거랍니다.아이들은 싸우면서 큰다 라는 말이 있듯이 자연스런 현상인 것 같아요.장난감을 갖고도 싸우고, 사소한 일 때문에 싸우고, 사사건건 부딪히며 싸우죠.부모님께서는 절대 싸움에 개입하지 마시고 먼저 해결책을 던져주지 않는 태도가 문제 해결의 열쇠입니다.싸움에 개입을 해서 판결을 내리면 아이들은 또 부모에게 와서 일러바치고, 그러면 또 싸우고 이렇게 반복 악순환이 되겠지요누가 먼저, 누가 더 잘하나, 보다는 함께 할 수 있는 팀워크 과제를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갈등이 일어나기 전 아이들이 사이좋게 지내고 있을 때 칭찬요소가 있으면 놓치지 않고 칭찬해줘서 아이들의 바람직한 행동을 강화 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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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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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보통 부모님의 성격을 닮아가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반평생을 부모 밑에서 자라온 아이들은 보통 부모의 성격을 많이 닮지요아이는 부모의 그림자이듯이 부모의 행동을 따라 배우고 부모가 어떤 행동을 취하느냐에 영향을 받을 것 같아요. 행복한 아이, 좋은 아이로 키우기 위해 부모가 먼저 변해야 하고 모범적인 행동을 보여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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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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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가 둘째를 너무 통제하려고 해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어릴 땐 잘 지내왔었는데, 갑자기 아이가 동생을 함부로 대한다면, 아이에게 말 못할 고민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최근에 급격한 스트레스를 받았다던지, 주변 환경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아이의 주변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점검을 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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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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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긍정적 행동을 이끌어낸다는 보상의 장단점이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긍정적인 행동을 했을 시 보상을 해주는 부모님이 대체로 많습니다. 보상의 훈육법은 아이의 행동을 효과적으로 변화 시키고 동기부여를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무분별하게 사용할 경우 아이는 보상 자체에만 집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하게 이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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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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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코가 너무 자주 막혀요 ㅠㅠㅠ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가들도 어른과 똑같이 코에서 분비물이 생겨나는데, 아가라서 스스로 배출시킬 능력이나 요령이 없기 때문에 코가 답답하고, 그렁그렁 소리를 냅니다. 방안 온도, 습도를 잘 유지하고 있는 건 잘하고 계시는 겁니다. 또는 아가 방의 난방 온도를 올리는 것보다 웃풍이 들지 않는지 꼼꼼히 신경 써야 합니다. 찬바람이 아이 몸에 닿지 않게 해야 하며, 아기의 잠자리는 창문과 1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서 재우십시요. 방안 습도는 50~60%를 유지해야 하며, 깨끗하고 따뜻한 물을 분무기에 넣어 분사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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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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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기저귀를 못 떼네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보통 아이들이 배벼훈련할 때, 소변은 일찍 가리는데 대변은 기저귀에 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몸에서 뭐가 빠져 나가는 걸 무서워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아가들이 변기를 무서워하거나 싫어하는 이유는 변기가 너무 차갑거나, 혼자 앉아 있는 것이 싫어서, 변기에 빠질 것 같아서 등입니다.다들 나름의 이유가 있답니다집에서 이렇게 연습시켜보세요인형을 변기 위에 올려놓고 용변 보는 놀이로 아이가 관심을 갖게 해보세요그리고 깨끗한 변기를 장난감처럼 놀게 해주세요그리고 변기에 아이 이름 또는 사진을 붙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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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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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 질거나 되면 분유 물조절을 어떻게 하는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저도 찾아보니, 우리가 생각하는 하는 거와 다르네요. 변을 조절 하실 때는 묽은 변을 원할 때는 분유 반스푼 더 넣는 게 맞는데, 잠깐 조절할 때만 하시고,평소엔 정량대로 타야 됩니다. 분유 정량 대로 안타면 아가들 신장에 무리가 가고, 농도가 묽으면 아가가 배고픔을 빨리 느끼거나 성장에 필요한 영앙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해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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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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