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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아이와 대화하는법좀 가르쳐주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혹시 평소에 잔소리나 야단을 많이 하셨을까요?그러면 아이들이 골라서 듣는 경우가 있어요자신한테 유리하게 들리는 거에만 반응을 하는 거지요특히 남자 아이들은 귀찮아하기도 하고 한 가지에 집중 하다 보면 다른 건 안 들리거나 안 보일 수 도 있습니다.부모와의 대화가 부족해지면 자녀들은 속마음을 감추게 되고,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면, 불안감, 우울함 등 부정적인 감정이 쌓일 수 있습니다. 아이와 긍정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은, 자녀와의 대화시 자녀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어야 하며, 존중하고 공감하는 마음으로 항상 자녀의 말을 경청해줘야 합니다. 비난하거나 지시하는 말을 삼가해야 하며, 아이들의 잘하는 모습들은 구체적으로 칭찬을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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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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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유치원만 갔다오면 잠을자서 새벽에 깨요ㅜ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종일반을 다니나 봅니다 아이가 너무 힘들어 하니, 반일반으로 아이를 좀 더 빨리 하원 시켜서 낮잠을 재우시길 바랍니다. 아이들에게 낮잠이란 피로를 해소하고 체력 보충을 위한 중요한 시간입니다낮잠을 잘 자는 아이들이 활기도 있고 밤에도 더 잘 잔답니다.낮잠을 자고 난 후 오후에 조금 놀다가 저녁을 먹고 목욕 후 잠자리에 들면 새벽에 깰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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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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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떼를 쓸때에는 어떻게 대처하는것이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떼를 쓰는 게 멈출 때까지 기다리는것, 떼쓰면 안해 준다는 것도 일관성 있게 잘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아이가 어릴 땐 표현력이 미숙하니 언어보다는 소리를 지르거나 떼를 쓰는 것으로 자기 의사를 표현합니다.하지만 언어로 충분히 표현이 가능한데도 고집을 피우는 경우는 부모님이 일관성 있게 아이를 대하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아이는 원하는 것을 말로 했는데 안들어줘서 고집을 피우니 들어 주는 것에 익숙해져 있을 수 있습니다.그래서 말 보다는 쉽게 고집이 점점 쎄지는 거지요.되도록 아이가 차분하고 얌전하게 몸짓이 아닌 말로 타당하게 무엇인가를 요구할 때는 되도록 들어주세요친절하게 말할 때 들어주고 화를 내거나 고집을 피울 때 들어주지 않으면 아이는 자신의 요구를 제대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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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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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육과 배변훈련의 시작시기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돌이 지나면 아이의 안전을 위해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을 구분 지어 주어야 합니다 안된다고 제지했는데도 계속 울며 고집을 피울 땐, 적당한 훈육이 필요하지요 무조건 야단을 치거나 화내기 보다는 적당하게 아이와 타협 하는 게 중요할거 같습니다그리고 더 나은 방법은 없는지 아이 스스로에게 찾아보게 한 후 적당히 정보를 주는 것도 효과적이구요적당한 허용은 아이의 자율성을 키워줍니다이 시기는 아이의 마음을 충분히 읽어주고 공감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배변훈련은 보통 18개월까지는 스스로 배변을 조절하기 힘들므로 응가나 쉬라는 표현이 가능한 24개월 전후로 배변훈련 하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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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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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욕심이 많아요 먹을욕심 갖고노는것등등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사실 아이들은 욕심이 많은 게 정상 이랍니다^^아이들은 자기 중심적이라서 남에게 물건을 양보하고, 나눈다는 게 쉽지 않습니다. 2살에서 4살 사이 아이들은 소유 개념이 강하며 사회성 발달이 아직은 부족하기 때문에 '내 것도 내 것이고 친구 것도 내 마음에 들면 내 것 이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아직은 배려,양보,규칙 질서 모두 성장해 나가는 중이기 때문에 이런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부모님께서 계속해서 아이에게 배려하는 법, 질서, 규칙 등을 알려주셔야 합니다.친구의 물건을 빼앗았을 때 야단치거나 꾸중을 하게 되면 아이는 위축되고 엄마에 대한 원망과 좌절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고 아이에게 '잠깐만 갖고 놀아도 되니? 나도 빌려줄 수 있니?' 라는 말을 친구에게 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세요그러면서 아이는 사회성도 배우고, 협상의 개념도 배우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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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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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소심한아이 운동을 하면 좀 좋아질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태권도도 자신감 키우기에 놓은 방법입니다.띠가 한 단계씩 올라갈수록 아이들은 뿌듯하고 자신이 대견스럽거든요아이의 성취감을 높여주면 자신감도 올라간답니다작은 일에도 아낌없이 칭찬해주고 오버하면서 기뻐해주세요.그러면 아이는 가정에서 엄마 아빠의 격려를 받으며 밖에서도 사랑 받고 항상 자신감 넘치게 행동하며 스스럼 없이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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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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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성장기에 좋은 음식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 성장에 좋은 음식은 단백질을 끼니 때마다 챙겨 주는 게 좋습니다. 소고기, 돼지고기, 생선, 두부, 계란 등그리고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우유. 치즈.멸치 등은 키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그 외에도, 브로콜리,미역, 버섯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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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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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기저귀를 두돌때 띠어주면 되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기 기저귀 떼는 시기가 궁금하시군요우리 아이는 준비되지 않았는데 다른 아이는 다 가린다고 무리하게 배변 훈련을 시도해서는 안됩니다.배변 훈련을 시작하는 시기는 아이의 개월 수가 아니라 아이의 발달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우리 아이가 기저귀를 뗄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신체와,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지가 중요합니다.보통 18개월까지는 스스로 배변을 조절하기 힘들므로 응가나 쉬라는 표현이 가능한 24개월 전후로 배변훈련 하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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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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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밥 먹을때 영상을 시청할려고 한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식사 시간에 영상을 항상 찾아서 고민이시군요식사 시간에 혹시 부모님께서 핸드폰을 보는지 점검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평상시에도 아이와 함께 있을 때에는 스마트폰 사용하는 것을 가급적 자제 하시고 아이들과 많이 놀아주세요낮에 놀 때도 아이와 함께 신체 놀이나 아이의 관심 거리를 다른 곳으로 돌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밥을 먹을 때도 스마트폰을 찾으면 밥을 다 먹고 나면 공원이나 놀이터 등 스마트폰 보다 더 재미있는 놀이 등을 약속하시면 아이는 스마트폰 보는 횟수가 점점 줄어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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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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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애정결핍이 있는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첫째와 막내 사이에 낀 일부 둘째 아이들은 '둘째의 서러움' 을 마음속에 품고 자랍니다.어릴 때부터 하도 위 아래로 눈치 보게 되고 그러다보니 손해보고 희생하는 맏이 역할하는 경우가 있지요중간에 낀 둘째는 자신은 인정받기 어렵다고 생각해서 자존감이 낮기 쉽습니다.부모님께서는 둘째의 이름을 자주 불러주고 찾아주어야 합니다친척들 또는 주변에서 누구 동생 으로 불리는 것이 둘째들에게는 큰 스트레스일 것입니다.그리고 첫째와 비교하지 말고 성과가 있을 때 첫째와 별개로 아낌없는 칭찬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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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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