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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아이에게 천기저귀를 사용하고 있는데 문제가 있는데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정기적으로 삶으면 소독도 되기 때문에 삶은면 될 것 같아요. 또는 빨래를 하고 난 후 햇볕에 강하게 건조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 헹굴 때 유연제를 넣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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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훈육은 언제부터가 적당한가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이 시기엔 훈육을 해도 됩니다. 다만 훈육을 길게 하지 마시고, 되도록 짧고, 단호하고, 일관된 훈육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훈육이 끝나면, 아이를 따뜻하게 안아주시고, 항상 사랑하고 있다 라고 느끼게 해줘야 아이의 정서에 안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육아 / 양육·훈육
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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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대변을 잘 못봐서 배가 아프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유산균을 1년 이상 섭취해야 합니다. 보통 신생아 시절부터 분유에 유산균을 섞어서 먹이는 경우가 많답니다. 그리고 물을 충분히 먹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사과, 고구마, 녹황색 채소, 백미 보다는 잡곡,등을 먹어야 하며, 밀가루음식, 과자, 등은 변비를 유발하는 음식입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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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분유를 주는 시간 갭은?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의 개월수가 어떻게 될까요? 글의 내용대로, 모유는 분유보다 소화흡수가 더 빠르답니다. 갓난 아기일 땐 아이가 먹고 싶어 하는 만큼 양껏 먹여야 합니다. 100일 정도 지나면, 그 때부터는 통잠을 자기 시작하므로 띄엄 띄엄 먹을 것입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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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인 아기인데 아직도 엄마만 찾아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직 아이가 엄마와의 애착 형성이 안되서 그럴 수도 있으며, 또한 아이의 성향 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아이의 안정적인 정서를 위해서는 엄마가 같이 있어 줘야 합니다. 엄마가 잠깐씩 자리를 비울 땐, 항상 아가에게 미리 말을 해주기 바랍니다. '엄마가 옆방에서 기저귀 가져올게 기다려줄 수 있지?' '엄마가 주방에서 우유 타올게 기다려줘' 라고 계속해서 아이에게 불안한 마음이 생기지 않도록 대화를 해야 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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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편식을 너무 심하게 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야채를 너무 거부하면, 국을 끓을 때 육수 대신 채수로 국을 끓이는 방법도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부모가 아이들 앞에서 야채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자주 보여 주는 것도 좋습니다. 또는 올바른 식습관에 관련된 동화책을 자주 읽어주세요
육아 / 놀이
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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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친구와 통화하면서 욕을 쓰는데 어떻게 하죠?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또래들 문화에서는 욕을 쓰는 것이 자신들의 우월감을 표출하는 것일 것 같아요. 10살이면 충분히 의사소통이 가능하므로, 혼을 내거나 다그치기 보다는 올바른표현을 할 수 있도록 지도를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육아 / 양육·훈육
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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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점점 크면서 살이 붙기 시작했어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이 잘 먹고 쑥쑥 잘 자라는 것은 좋은 소식이지만 간과해서는 안 될 것도 많답니다. 계속 늘고 있는 비만도뿐 아니라 성조숙증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인스턴트나 기름진 음식 섭취를 멀리하고 운동을 열심히 해야 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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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이유식 먹는걸 너무 싫어하는 아이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이유식을 처음 먹일 땐, 내가 오늘은 이런 맛만 보여줄게 라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아가들이 잘 먹지 않고 뱉을 것입니다. 우선은 분유가 주식이 되어야 하며, 이유식은 계속 도전을 해가면서 양을 늘려야 합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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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예절교육은 어떻게 시켜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의 예절교육은 평소 일상생활 속에서 부모님이 타인에게 배려하고 양보하고, 타인의 말을 귀 담아 듣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그 모습들을 닮아 가는 것 같습니다. 같은 집안 공간에서 매일 가족들이 함께 생활하므로 어쩌면 아이들이 부모를 닮아 가는 건 당연한 것 같아요아이들은 부모의 행동을 자연스럽게 따라서 하는 모방 심리가 강하기 때문에, 평소 아이들 앞에서 부부가 서로 존중하고, 따뜻한 대화가 오고가면,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따라 할 것입니다.
육아 / 양육·훈육
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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