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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선행학습이 학업에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선행학습이 학업에 도움이 되는 경우도 많지만, 또한 방해가 되기도 하니, 받아들이는 정도에 따라서 케바케 인 것 같습니다. 책을 평소에 많이 읽고 놀이를 통해 경험이 많은 아이는 학습 능력도 무척 빠르답니다. 3살에 한글 공부 시작해서 오래하는 공부보다는 6~7살에 한 달이면 한글 끝내는 아이들이 그런 경우이지요체험이나 여행 위주로 다양한 경험을 많이 하게 해주고,무조건 안되 라기 보다는 선을 넘지 않는 선에서는 위험할지라도 경험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육아 / 유아교육
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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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물어뜯는 아이 왜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초조하면, 때론 심심해서 손톱을 물어 뜯거나, 손가락 빠는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가족들이 아이의 정서적인 안정을 위해서아이를 사랑으로 대해주시고, 감싸 주셔야 합니다. 아이 혼자 놀게 하기 보다는 자주 아이와 놀아 주셔야 하며, 상호작용을 자주 해줘야 합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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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려는 성향인거같은데 냅둬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완벽주의적인 성향의 아이들은 실패나, 실수를 두려워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실수, 실패, 이런 것들을 힘들어하고 두려워 하는 아이들은 자존감이 낮은 아이들인 경우가 많답니다.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 부모님, 조부모님, 선생님 등이 결과에만 칭찬을 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욕구충족, 즉 자존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려면 항상 과정에 아낌 없는 칭찬을 해야 해요결과가 아닌 과정을 칭찬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실수했을 때 기 죽이지 말고 그럴 수 있다 라고 쿨 하게 넘기셔야 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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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에서 아이머리카락 자를때!?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은 자기의 신체 일부가 잘려 나가는 것에 대한 기본적인 두려움, 심리적인 불안과 공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아이와 미용실에 가기 전 미리 충분히 이야기를 나눈 후에 미용실에 가기를 권해 드립니다또는 부모와 함께 미용실 놀이를 함으로써 차츰 미용실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 수도 있을 겁니다. 또는 머리 자르는 내용이 담긴 동화책을 미리 읽어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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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자존감 높일수있는 방법이 뭘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선, 평소 아이의 행동 하나하나에 아낌 없는 격려와 칭찬을 자주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이의 결과물 보다는 과정에 칭찬을 해주셔야 해요예를 들면 퍼즐을 다 맞추지 못한 아이에게퍼즐을 집중해서 완성하려는 너의 모습이 너무 멋졌다! 등 아이의 행동 과정에 대해 칭찬해 주기 바랍니다.
육아 / 양육·훈육
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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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원복이 작을 경우 졸업 일년 남겨놨는데 사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의 성장은 몰라보게 달라지기 때문에 금방 작년에 맞았던 옷도 작은 경우가 많습니다. 새 원복을 사기가 부담스러우시면, 원장님 또는 담임선생님께 형님들 원복을 물려 받을 순 없는 지말씀을 드려 보시면 도움을 주실 겁니다.
육아 / 놀이
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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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애작은애 편애를 하게 되는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편애는 본능적이라 어쩔 수 없지만, 자녀들에게 편애는 되도록 하지 않아야 합니다. 자녀 중 더 사랑 많이 받은 아이는 지나치게 의존성 경향이 나타날 수 있으며, 사랑을 덜 받는 자녀는 부모님의 사랑을 얻기 위해 지나치게 강박적 경향을 띌 수 있으니,절대 자녀들에겐 편애하지 않아야 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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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모(부)도 입양이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독신자도 입양할 수 있습니다 작년까지는 독신자는 입양할 수 없었는데, 올해부터 가능해졌습니다. 자녀의 복리 보장이 가능한 25세 이상의 독신자는 입양할 수 있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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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가 눈치가 많은데 이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눈치를 보는 자녀의 부모님이 너무 권위적이시거나 아이들에게 너무 염격하게 대하지는 않는지 부모님의 행동을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너무 눈치를 보면 별일 아닌 것에도 위축되거나 소심해지기 쉬우니 부모님이 아이한테 사랑스런 눈빛, 따뜻한 대화, 믿음을 줘야 한답니다. 특히 아이들 앞에서는 돈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검소한 생활을 생활화 해야 되는 이유에 대해서도 아이와 대화를 나누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육아 / 양육·훈육
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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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가끔 정신 장애아동에게서 보이는 행동을 하는 이유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평소에는 그런 행동을 전혀 하지 않았는데 최근에 두 번 정도 그런 행동을 보였다면, 아이 주변 환경에 큰 변화가 있었는지 점검해 보기 바랍니다. 또한 충격적인 스트레스가 있었는지도 살펴보기 바랍니다. 다음에도 비슷한 행동을 하면, 영상에 담아뒀다가 병원에서 상담을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육아 / 양육·훈육
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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