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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잘때 몸부림이 심해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이 자라면서, 활동량도 늘어나고, 활동 범위도 점차 넓어지면서, 아이 나름대로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서, 잠을 자다가 소리를 지르거나, 울거나, 몸부림을 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부모가 당황해 하지 마시고 아이를 안아주거나 다독거려 주면 다시 평안히 잠이 들 것입니다. 평소에 아이의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가족들이 아이를 사랑으로 대해 주시고 정서적으로 안정적인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셔야 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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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유치원 어딜보낼지 고민되네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활동을 잘 따라하고 다양한 활동들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유치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 최대한 집과 가까운 곳으로 정하시면 될 것 같아요.
육아 / 유아교육
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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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에서 눈을 못 떼는 아이를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테블릿 시청 시간 약속을 아이와 정하기 바랍니다. 숙제와 공부를 다 하고 난 후 한 두시간씩만 하기로 약속을 정해 보기 바랍니다. 가족들도 함께 동참하면서 핸드폰은 통화 용도로만 사용하는 걸로 하고, 시간 약속이 지나면, 한 군데에 미디어 기기들을 다 모아 놓는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집안 내에만 있으면, 계속 테블릿 생각이 날 것이니, 최대한 밖에서 가족 모두 운동,산책, 쇼핑 등을 하기 바랍니다.
육아 / 유아교육
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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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기 물건에 애착을 너무 많이 느낍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어린 아이들이 한 가지 물건에 집착을 하는 경우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대부분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커가면서 줄어드는 경우가 많지요.무엇보다 엄마의 사랑과 따뜻한 가족의 분위기로 아이의 불안한 정서를 없애 주는게 중요하답니다. 다른 관심거리가 생기면 금방 잊어 버릴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이들의 집착 대상은 절대적이어서 단계를 밟아 서서히 존재감이 줄어들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아이가 불안해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다독여 항상 곁에 엄마·아빠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육아 / 놀이
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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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불안이 심한 아이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분리불안은 엄마와의 애착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생길 수 있습니다. 엄마와 건강하고 안정된 애착을 맺어야 아이가 엄마로부터 안심하고 떨어져 지낼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에게 항상 다음에 할 행동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시는 게 중요해요. '엄마, 화장실에서 소변 보고 올게' '빨래 널고 있을게' '옆방에서 인형 가지고 올게' 등등,언제나 자리를 비워도 곧바로 들어와서 아기 옆에 돌아온다라는 인식을 심어 주셔야 합니다. 옆방에라도 잠깐 다녀왔더라도, 바로 아이를 안아주고, 웃어주고, 안심을 시켜 주시면 애착 형성이 잘 될 것입니다.
육아 / 양육·훈육
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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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 많은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걱정이 사라질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보통 4세까지는 어린이집에서 놀이형식으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결과물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될 시기이며, 또한 4세까지는 친구와 비교하는 능력이 아직까진 없기 때문에 스스로만 만족하면 됐었지만, 점점 아이들이 연령이 증가할수록, 비교 분석도 되고, 바로 옆 친구와의 작품을 보는 눈도 생기면서, 자신의 작품과 비교도 하게 되면서, 자존감이 낮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5세가 되면 본격적으로 학습도 해야 되므로, 은근 스트레스를 받게 되기도 합니다. 이럴 때 평소 부모님께서는 아이에게 항상 용기를 주고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시고 결과보다는 과정에 칭찬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평소에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아낌없는 칭찬을 해주셔야 합니다
육아 / 놀이
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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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성장하면서 '왜' 라는 질문을 왜 그리 많이 할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궁금해 하지 않는 것보다 많이 물어 보는 것이 아이의 상상력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한참 호기심이 많고, 궁금한 것이 많은 나이라서 어머님께선 온갖 상상력을 발휘해서 성의있게 대답해주셔야 합니다. 솔직히 바쁘고 힘든데 일일이 아이의 물음에 답을 해주는 게 쉽지는 않겠지요그래도 내 아이가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도록 답을 해주시는 게 아이의 정서에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왜? 왜? 질문도 한때이니 아이 물음에 귀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사춘기가 오면, 자신의 방에선 절대 안 나오며 부모와 말을 섞는 것은 가뭄에 콩이 날 정도로 입을 다물 것입니다. 지금 이시기에 아이가 말을 걸어오면 온화한 눈빛으로 아이들을 대해 주셔야 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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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4살은 왜 마운 4살인가요? 대처법도ㅠ알려두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4살 정도가 되면서 자아가 성숙하고 스스로 하려는 성향이 강한 시기가 옵니다. 아이는 이 시기에 엄마는 뭐든지 못하게 하는 사람이라고 단정을 짓습니다. '내가 이거 하려고 하면 엄마는 아마도 안된다고 할꺼야''하고 싶어 하는 것은 엄마는 항상 못 하게해'하며, 엄마의 생각과 아이의 생각이 서로 충돌되어 자주 부딪히는 시기라 미운 4살이란 말이 나온 겁니다
육아 / 양육·훈육
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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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지 말라고해도 뛰는아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에게 우선 주변에서 듣는 소리 중 아름다운 소리와 불편한 소리를주변에서 찾아보는 게임을 한 후에 그 느낌을 서로 이야기를 하도록 해보십시요아름다운 소리와 불편한 소리를 들었을 때의 느낌을!!!그리고 실내에서 불편한 소리를 내지 않기 위한 아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게 해 보십시요.배려, 양보,등 인성에 관련된 동화책을 자주 읽어 주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육아 / 양육·훈육
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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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아이가 숨을쉴때 그렁그렁 거립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렁 그렁 소리가 나는 것은 코가 막힐 때 숨쉬기가 불편해서 그런 소리를 내기도 하빈다. 뿌리는 식염수를 사용해 보기 바랍니다. 또는 목욕할 때 코가 축축해지면, 멸균 면봉으로 쓱 하고 닦아 주시기 바랍니다. 코막힘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실내 온도와 습도를 조절해 주시고, 온도는 20~23도로 습도는 50~60으로 관리하시면 됩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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