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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아이가 밥보다 과자만 먹으려 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우리 아이는 아마도 엄마가 간식을 줄 것을 알기 때문에 밥을 조금만 먹는 것 일수도 있어요.며칠 이라도 간식을 단호하게 끊으시고, 언어가 잘 통하는 아이라면 다시 약속을 정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그리고 낮에 몸을 많이 움직일 수 있도록 해주시면 배가 고파서 밥을 많이 먹을 수도 있습니다.조금 힘드실텐데 강요보단 존중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아이 입장에서는 식사가 즐겁다 라기 보다는 머릿속으로 꼭 해야 되는 일로만 여기고 있어서 음식에 전혀 흥미를 못 느끼고 먹기 싫어하는 것일 수도 있으니 식사 시간은 즐거운 시간이라는 것을 인식 시켜 줘야 할 것 같습니다.아이가 좀 더 크면 그날 그날 식판에 먹고 싶은 만큼 직접 담아서 먹는다면 즐거운 식사가 될 것 같습니다.아이의 식판을 함게 쇼핑을 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좋아하는 케릭터 식판에 음식을 담아 먹는 것도 꽤 흥미로운 일이거든요.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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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36개월인데 모든말을 따라해요. 어떻해 해야 올바른 말을 잘 가르켜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유치원을 다닌다면 언니 오빠, 친구들로부터 들은 말들을 따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아이들은 뭐든지 쉽게 습득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지요특히 좋은 말 보다는 특이하거나 관심을 받을 만한 말을 바로 따라 합니다.아이가 그런 말들을 반복적으로 하면 바르게 말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야 합니다.말 교정이 안 될 때에는 무관심으로 대응하고 반응을 보이지 마십시요그러면 아이는 나쁜 말 하는 것이 재미 없는 놀이 라는 것을 알고 멈추게 될 것입니다.
육아 / 양육·훈육
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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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을 하고 거짓말 하는아이 대처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거짓말할 때, 거짓말에 대해 야단치기에 앞서 거짓말 뒤에 숨겨진 아이 마음을 먼저 알아야 한다고 말합니다.예를 들어 아이는 숙제를 안해 놓으면 엄마가 화낼 것이라는 것을 알고,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서 거짓말을 할 수 있습니다.이럴 땐 부모님께서 '왜 숙제 안해 놓고 했다고 거짓말 하니?' 이렇게 사실을 직시해서 말을 하면 아이는 매우 당황해 할 것입니다반대로 '숙제가 너무 힘들지? 그래도 해놓고 놀자 응?' 등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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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을 잘하는 아이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햄이나 소시지 류의 음식은 가공육이라서 고온에서 조리 하면 발암 물질이 나오게 되므로 가급적 아이들에게는 가공육 섭취는 주의가 필요합니다.햄, 소시지 등 아이들은 자기 좋아하는 음식 만을 고집하는 것에 비해 건강에 좋은 녹황색 채소는 거의 안 먹게 되는데 아이의 식습관을 바로 잡기 위해서는 부모님이 먼저 아이 앞에서 뭐든지 편식 없이 잘 먹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아이의 편식은 부모의 편식에서 부터 출발한다는 말을 절대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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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라는표현쓸때뭐라고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싫어! 라는 부정적인 표현을 자주 쓸 때는 그 의견을 존중해야 합니다.대부분의 상황에서 아이가 싫다고 하는데도 부모가 그 의견을 무시하게 된다면, 아이는 우울감을 느낄 것이고, 스스로 계획해서 뭔가를 하려는 열정도 줄어들 것 입니다.아이가 계속 부정적인 표현을 쓰면, 아이의 마음을 부모가 대신 읽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아이가 예전에 안 그랬는데, 최근들어 부정적인 표현을 자주 쓰면, 부모가 아이에게 일관성 없게 행동을 했는지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어떤 때느 다짜고짜 혼내고, 또 어느 땐, 상냥하게 좋은 말로 하는 등, 일관성 없는 행동으로 아이를 양육하면 아이는 혼돈에 빠지고 짜증이 늘것이며 부모에게 적대감을 가질 것입니다.아이를 당장 바꿀 수 있는 '비법'은 없습니다.시간을 두고 천천히 아이와의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면 아이는 다시 사랑스런 아이로 돌아올 것 입니다.
육아 / 양육·훈육
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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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기간 아이들 교육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다음 학기 선행 학습을 미리 조금씩 해 놓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학습도 중요하지만, 방학 동안 평소에 하지 못했던 취미 활동도 아이들에겐 큰 의미가 있을 겁니다 예를 들어 수영 배우기, 탁구, 축구 등 아이가 좋아할 만한 운동을 권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육아 / 유아교육
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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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아기가 분유를먹는데 분유를꿀떡꿀떡하며 삼키는데 괜찮을까요??그리고 먹다가 기침을 해서 이것도괜찮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가가 배가 너무 고플 땐 분유를 빨리 먹기 때문에 기침을 할 수 있습니다 또는 젖병 압 때문에 그럴 수도 있는데 젖병 안에 압이 차서 주르륵 다 흘려 보내고 똑 똑 똑 이렇게 떨어질 때까지 흘려보내서 압을 빼주고 분유를 주면 괜찮을 겁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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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70일 아기, 눈물샘이 막혔다는데요ㅜㅜ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눈물이 흐르는 경우는 눈에서 생긴 눈물이 코를 통해 내려가는 '눈물길'이 막혀서 눈물이 날 수 있습니다.눈물 흘림증이 나타나면 가능한 눈을 비비지 않게 해야 합니다.안과에서 마사지 하는 법을 익혀서 손을 깨끗이 씻고 하기 바랍니다. 쉽게 고쳐지진 않는 것 같으니 참고만 하세요
육아 / 양육·훈육
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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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태열 잡는방법이 궁긍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보습 잘해주시면 좋아지기 합니다.집안 온도는 덥지 않게 20~21도로 유지 하시구요많은 분들이 '아토오O'을 사용하던데 참고만 하십시요
육아 / 양육·훈육
2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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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훈육에 대하여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이 자주 싸워서 고민이시군요집안에서 그렇게 싸워도 밖에서 남들하고 싸우게 되면 형제자매만큼 내 편인 게 없죠싸울 때 심각한 경우 아니고서는 지켜 봐야 합니다.싸우고 화해하는 법도 스스로익히면서 나중에 사회 나가서 갈등이 생겼을 때 해결하는 방법을 터득 하는 거랍니다.아이들은 싸우면서 큰다 라는 말이 있듯이 자연스런 현상인 것 같아요.장난감을 갖고도 싸우고, 사소한 일 때문에 싸우고, 사사건건 부딪히며 싸우죠.부모님께서는 절대 싸움에 개입하지 마시고 먼저 해결책을 던져주지 않는 태도가 문제 해결의 열쇠입니다.싸움에 개입을 해서 판결을 내리면 아이들은 또 부모에게 와서 일러바치고, 그러면 또 싸우고 이렇게 반복 악순환이 되겠지요누가 먼저, 누가 더 잘하나, 보다는 함께 할 수 있는 팀워크 과제를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갈등이 일어나기 전 아이들이 사이좋게 지내고 있을 때 칭찬요소가 있으면 놓치지 않고 칭찬해줘서 아이들의 바람직한 행동을 강화 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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