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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신동 꼭미남
북신동 꼭미남22.07.24

잘못을 하고 거짓말 하는아이 대처

초 5 남자아이를 키우는 아빠입니다.

아들이 혼나지 않을려고 거짓말을 하는데 이상황을 어떻게 하면 좀 더 현명하게 대처 할 수 있을까요?

아이가 그순간 상황만 넘길려고 거짓말을 하다보니 계속 거짓말로 얘기를 하게 되는데요.

처음에는 그냥 넘어 갔는데 한번이 쉽지 두번째 부터는 쉽게 저를 속일려고 거짓말을 합니다.


처음에는 좋게 얘기를 했어요. 거짓말을 하면 또 다른 거짓말을 해야한다 이런식으로 타일렀는데 제가 몇일전 또 거짓말을 해서 화난 목소리로 혼을 냈습니다.


초5학년이면 어떻게 대화를 해서 설명을 해줘야 할까요?

성격은 정말 괜찮은 녀석이거든요. 처음 만나는 사람들 하고도 거리감 없이 대화 가능해요. 남녀노소 상관 없이 친화력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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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입니다.

    5학년정도되면 어느정도 잘잘못을 알고 자신의 잘못을 인지할나이입니다

    이때는 거짓말을 하면 혼내주는게 좋습니다.

    타이르고 그냥 넘어가면 거짓말을 해도 별다른 문제없구나 라고 느낄수있기에

    거짓말을 하게 되면 혼이나는구나 안되는구나 라는것을 인지하도록 해주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거짓말은 옳지 못하다는 것을 인식시켜주세요.

    거짓말을 1번은 할 수 있지만 그 거짓말로 인하여 사람들에게 지탄받고

    신뢰를 잃을 것을 미리미리 알려주셔야 아이가 거짓말을 안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거짓말할 때, 거짓말에 대해 야단치기에 앞서 거짓말 뒤에 숨겨진 아이 마음을 먼저 알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는 숙제를 안해 놓으면 엄마가 화낼 것이라는 것을 알고,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서 거짓말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땐 부모님께서 '왜 숙제 안해 놓고 했다고 거짓말 하니?' 이렇게 사실을 직시해서 말을 하면 아이는 매우 당황해 할 것입니다

    반대로 '숙제가 너무 힘들지? 그래도 해놓고 놀자 응?' 등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많이 성장했기 때문에 아이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이 더 나쁘다는 것을 알려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사소한 것이라도 거짓말을 하는 경우에 더 엄하게 혼을 내시고

    조금 잘못을 했더라고 하더라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경우에는 너그럽게 용서를 해주시는 것이

    아이가 솔직한 아이로 거듭나는 좋은 훈육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혼이나는것이 무섭기에 거짓말을 하면서 상황을모면하려고 합니다

    거짓말의 경우 아이가 사용하기 가장 쉬운 하나의 대처방법이기에 사용하는것이기에

    아이가 무언가를 잘못했다면 혼을 내기보다는 그것을 한 이유에 대해서 물어보고 잘못된점을 알려주는것이좋습니다

    또한 그것 대신에 할만한 대처행동을알려주고 진실하게 이야기해줘서 잘했다고 칭찬도해주심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거짓말을 계속할 경우에는

    추후에 수습이 불가해질 때를 알려주세요.

    책임지지 못할 일을 하는 게 아니다라고 교육을

    해주시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거짓말을 하는 상황에서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를 때리면 일단 즉각적으로 문제가 된 행동을 멈출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그 행동이 사라지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모는 자신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가장 중요한 존재인데, 그런 부모가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면 아이들은 깜짝 놀라고 당황합니다. 일단 부모가 자신을 때렸다는 사실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도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우선 겁을 먹거나 아이들도 화가 나기 때문에, 자기가 뭘 잘못해서 맞았는지, 그래서 엄마가 뭐라고 말하는지를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디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처음 거짓말을 했을 때 단호하게 훈육을 하셔야 합니다.

    한 두 번 하다 말겠지 하면 아이는 다음엔 더 큰 거짓말을 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