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식을 잘하는 아이 고민입니다.
첫째 아이는 편식없이 잘먹는데 둘째 아이는
소세지,계란,두부 말고는 입에 안대내요.
초등학교 1학년인데 입맛에 맞는 반찬이
없으면 그냥 안먹어 버리내요.
편식 고치는법 있을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햄이나 소시지 류의 음식은 가공육이라서 고온에서 조리 하면 발암 물질이 나오게 되므로 가급적 아이들에게는 가공육 섭취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햄, 소시지 등 아이들은 자기 좋아하는 음식 만을 고집하는 것에 비해 건강에 좋은 녹황색 채소는 거의 안 먹게 되는데 아이의 식습관을 바로 잡기 위해서는 부모님이 먼저 아이 앞에서 뭐든지 편식 없이 잘 먹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편식은 부모의 편식에서 부터 출발한다는 말을 절대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편식을 맣이 한다고 한다면
우선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에 잘게 야채를 함유해서 먹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시기에는 야채를 아무리 맛있게 해준다고 하더라도
먹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영양을 위해서 잘게 다져서 먹이시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입니다.
아이가 편식이 잦다면식단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이가 좋아한다고 편안음식을 해주지 않았는지
혹은 부모가 가려서 먹지는 않는지 체크해보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식단을 가공육 대신에 조리하여 만들수있는 것으로 해주시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키도 크고 힘이 세지고 똑똑하게 되려면 편식을
안해야 한다고 알려주세요.
그러면서 동시에 아이가 식사를 편식을 하지 않고 잘할 경우에는
이에 걸맞는 보상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안먹으면 그냥 놓아두시는것이 좋으며
이후에 간식을 주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배가고프게 되면 자연스럽게 싫어하는것도 조금씩 먹을수있으나
이것을 맞추어준다고 계속해서 아이가 좋아하는것을 주면 아이는 당연히 자신이 먹고 싶은것만 찾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 소시지 계란 두부를 잘 먹는다면
그러한 반찬으로 식사를 하게 하면서 좋아하는 반찬을 할 때
다른 반찬을 섞어서 줘보시길 바래요.
그러면서 동시에 먹게하는것이지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 즐거운 식사시간을 만들어주세요
먼저 아이에게 식사 시간을 즐겁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주세요. TV를 끄고, 장난감을 멀리한 후 가족 모두 식사에 집중하며 어떤 맛이 나는지, 어떻게 요리했는지 등 식사에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어 봅니다. 요즘 식사시간에 보면 부모는 부모대로 휴대폰을 보면서 식사를 하고 아이는 아이대로 TV나 패드를 통해 시청을 하면서 밥을 먹기도 하는데요 같은 시간 같은 식탁에서 식사를 하면서도 서로 다른 공간에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제는 최소 식사시간에서만큼은 식사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디지털 기기와 멀리하고 식사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며 만약 아이가 음식을 남겼을 때 끝까지 다 먹게 한다면 벌을 받는다는 느낌을 줄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해요
2. 양을 조절하기
가정에서도 아이에게 식판으로 식사를 지도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반찬 담은 칸에는 아이의 기호에 따라 양을 조절하여 주시고 갑자기 싫어하는 반찬을 많이 주면 거부감을 가질 수 있으니 조금씩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급적이면 좋아하지 않는 반찬을 먼저 먹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저희는 먹기 싫어하는 반찬을 가급적이면 강제성은 없지만 최대한 조금이라도 먹어볼 수 있게 설명도 해주고 먹여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무턱대고 이거 먹고 저거 먹어가 아닌 이 음식을 먹으면 어디 어디 가 좋아지고 우리 00이에게 많은 도음을 줄 거야 하면서 차근차근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함께 요리를 해보기 바랍니다.
요리를 함으로써 아이가 음식에 흥미를 느낄 수 있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