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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층 이상 아파트 이사예정인데 화재나 지진,건물붕괴 같은거 안심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신축아파트가 어떠한 이유로 붕괘될 확률은 극히 드물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보입니다. 다만, 화재시 대피등에 어려운 점이 있고, 승강기 고장이 생길경우 이동자체가 불편해지는 단점은 있습니다. 최근에는 고층건물이라면 건축법에 따라 중간층 일부분에 대피공간을 확보하게 되어 안전성 부분을 보완한 것으로 알고 있고, 옥상으로의 대피도 가능하므로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 보입니다. 반대로 고층인 만큼 조망권이나 일조권은 뛰어나므로 입주 후 시간이 지난다면 만족도는 올라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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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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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컨설팅 매수신청대리 자격?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매수신청대리인의 경우 공인중개사도 등록이 가능합니다. 단순히 자격증이 있다고 해서 할 수 있는건 아니고, 개업을 한 공인중개사 또는 법인에 소속되어 있는 공인중개사는 법원등록을 통해 매수신청대리인의 업무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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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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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재개발아파트 문의 건폐율 관련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건폐율에 대해 쉽게 설명드리면 토지(땅)에 건물을 지울 수 있는 면적을 말합니다. 즉 100평에 땅에 건물을 건축할 경우 예시1)54%는 100평중 54평만큼만 써서 건물을 질수 있습니다. 반대로 예시2는 17평만큼 지울수 있죠,결국 예시1은 54평은 건물이 들어서고 46평은 그냥 맨땅으로 나둬야하는것이고, 예시2는 17평은 건물부지 73평은 그냥 맨땅인거죠... 그럼 당연히 건물자체로 보면 예시1이 훨씬 넓고 쓰기 편리하겠죠. 다만 용적율이 동일하다면 건물 층수는 예시2가 더 높게 지울수 있습니다. 즉 용적율과 건폐율 모두 높으면 좋지만, 같은 용적율이라도 건폐율에 따라 선택할수 있는 부분의 차이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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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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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집 전세 전환 후 전세집 구하기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정말 심각한 고민이 되실 거 같은 점 공감됩니다. 우선 질문을 통해 몇가지 우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현재 전세시세는 3억으로 보이며, 이러한 경우 주택담보대출이 남게된다고 하시는데, 이보다 먼저 고려하셔야 하는건 근저당이 있는 주택에 후순위로 들어올 임차인을 구하시기는 어려울 듯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전세를 놓으시려면 주택담보대출 전액을 상환하셔야 이곳에 들어올려는 임차인이 있습니다. 질문자님이 세입자 입장이라면 3억원의 전세금을 내면서 근저당보다 후순위 세입자로 들어갈 수 있을지,,,,, 그리고 만약 운이 좋게 세입자를 구한다 해도 추가적인 대출이 가능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 특히 조정지역내라면 더욱 어렵구요, 심적으로 많은 고민이되실듯 보이지만 전세보다는 매매를 통해 대출금을 상환하시는 것도 방법일수 있고, 그게 어렵다면 저금리대출로의 전환이 가능한지를 우선적으로 알아보시는게 좋을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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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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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계약금지불후 되팔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이게 불가능한 부분은 아닌데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아파트계약을 온전히 마무리하셔야 가능합니다. 즉 잔금을 치루고 등기권리를 부여 받으신뒤 매매를 바로 하셔도 상관은없습니다. 만약 이러한 잔금 지급조차 불가하다면 계약금을 포기하고 계약을 안하사는 방법도 있습니다. 결국 현 주택이 매도가 되지 않아 이후진행된 아파트 계약잔금을 치루지 못하실고 같다면, 계약금 포기하는 것이 유리할수 있습니다. 물론 최악의 경우의 수이며, 일단 급매로 해서라도 기존주택을 빠르게 매도하시는 쪽으로 힘쓰시는게 손해를 최소화 할수 있을 듯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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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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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의사 없이 계약금부터 받음 중개인 어떡하죠?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1. 음,.. 이경우는 본인이 임대인에게 퇴거의사를 전달하셨고 임대인은 이에 동의하여 집을 내놓은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서 질문자님은 임대인에게 의사전달을 하신거고 임대인은 동의후 진행하신부분입니다. 죄송한 이야기지만, 객관적으로 임대인과 임차인이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 가족 같은 인간관계는 아닙니다. 법률상 계약관계 당사자이며, 내가 결정한 의사를 전달하고 상대방이 승낙함으로써 구두계약이 성립되어지다는 점 참고하셨으면 좋을듯 보입니다.2. 계약금 계약이 진행된 경우 계약해지시 해약금으로 계약금의 배액을 상환하여야 합니다. 즉 받은 계약금만큼을 배상해주어야 합니다. 정식계약금 계약이였다면 거래금액의 10%가 일반적 계약금입니다. 다만 이에 대한 배상은 계약당사자가 질문자님이 아니므로 임대인이 처리할 부분이지만, 본인에게 그 손해에 대해 배상을 청구하는 과정이 될듯 보입니다.3, 원래는 계약만기전까지는 본인에게 권리가 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새로들어올 임차인에게는 아직 잔금도 내지 않았기에 법적권리는 없습니다. 다만 문제는 임대인과 본인과의 구두계약이 문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임대인이 본인에게 구두계약해지를 근거로 보증금을 반환한다면 본인은 지금 주택을 인도해주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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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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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주택이나 전원주택 사는게 어떨지?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우선 아파트에서 전원주택으로 주거를 옮기시려 알아보신다면, 구매하시전 먼저 전원주택을 임대나 임차하여 2년정도 살아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 듯 보입니다. 대부분은 질문자님의 이유로 아파트를 팔고 전원주택을 신축하거나 매매하여 이사를 가는걸 많이 보았으나, 절반넘게는 다시 아파트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이상황이 되면 주택가격상승으로 다시 대출을 받게 되거나, 전세로 오게되어 손실이 매우 큰경우도 꽤 있습니다,우선 사람의 개인적 성향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아파트는 매우 갑갑하다고들 느낍니다. 대신 아파트는 내가 직접뭘 할게 없기에 그런 생각을 더 많이 할수 있으나, 전원주택은 정말 손이 많이 갑니다. 세세한 것조차 다 내손으로 해야 유지가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편의시설 부족으로 인해 이동거리나 시간소비가 생각보다 많아 주거자제의 불편함이 매우 큽니다. 이러한 장단점이 분명한 만큼 내 성향에 맞는지를 먼저 경험해보시고 주택매도와 매수를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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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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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방향에 따라 가격차이가 나나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우리나라의 경우 예전부터 남향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주택방향에 따라 가격차이를 만드는 요소이기도 합니다만, 현재는 사실상 북향만 아니라면 크게 차이를 두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난방기술이나 건축기술도 좋아졌기 때문에 방향에 따른 득실이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만 최근에서는 조망권이나 일조권등을 중요시해 층수에 따른 금액차이가 더 크게 작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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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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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이 겨울을 맞이하며 청약은?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청약불패라 불리는 서울 내 청약권들도 미달이 되고 있는게 현 상황이라는 점에서는 가장 힘든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당연히 매매 또한 거래급락으로 가격추락이 이어지고 있구요, 당장은 어떠한 해결책이 있다고는 보기힘듭니다. 지금과 같은 시기에는 사실상 관망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일 수 있고, 단순히 가격이 전보다 많이 떨어졌으니 주택을 매수를 하는 것은 추가적인 하락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에 위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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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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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세입자가 계약전에 나가게되서 다음 세입자구할때..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네, 매물은 부동산 몇개에 내시던 상관없습니다. 단, 부동산과 임대인이 전속계약을 하지 않았다면요, 또한 중도 해지에 협의는 임대인과 임차인 합의에 의해 정해집니다. 즉 실무상 위에서 처럼 말하는것이지 꼭 그런건 아닙니다, 임대인이 합의를 안해주면 위처럼 중도해지 자체가 불가하기에 계약만료까지 다음 임차인이 없어 발생하는 공실의 부담을 책임지는 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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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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