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이 넘어도 당뇨가 없으면 췌장 기능보다 췌장이 크다고 볼 수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80세가 넘는 연세에도 당뇨 없이 건강을 유지하시는 것은 정말 축복받은 일이지요. 췌장의 건강은 단순히 장기의 물리적인 크기보다는 그 안에 담긴 인슐린 분비 세포의 밀도와 효율성에 의해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개 나이가 들면 노화 과정의 하나로 췌장의 크기가 조금씩 줄어들고 기능이 퇴화하기 마련이지만, 여전히 건강하시다면 적은 양의 인슐린으로도 혈당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몸의 상태를 갖추셨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실제로 췌장이 남들보다 크다고 해서 반드시 당뇨에 걸리지 않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췌장의 부피가 작아도 인슐린 저항성이 낮고 세포가 건강하다면 혈당 수치는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습니다. 80대 어르신의 경우 선천적으로 튼튼한 장기를 타고나셨을 가능성도 크지만, 평소 꾸준한 식단 관리와 적정 체중 유지를 통해 췌장이 무리하지 않도록 잘 보살펴 오신 생활 습관의 결과이기도 합니다. 장기의 크기라는 외형적인 모습보다는 살아온 세월 동안 쌓아온 좋은 습관들이 췌장의 기능을 잘 보존해 준 셈이지요.앞으로도 지금처럼 규칙적인 생활을 이어가신다면 남은 시간들도 충분히 활기차게 보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췌장 기능은 한 번 나빠지면 회복이 쉽지 않기에 현재의 건강한 상태를 자부심을 가지고 잘 관리해 나가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췌장암 간전이라는데 믿을수가없어요ᆢct영상에 암이라는데
안녕하세요.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라셨겠지만, CT 영상은 내부 장기의 상태를 파악하는 데 매우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다만 영상만으로는 오진의 가능성도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 조직 검사나 혈액 검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기다려봐야 합니다.지금은 무엇보다 환자분의 안정이 중요하니, 의료진과 상의하며 다음 단계를 차근차근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가족분들도 기운 내셔서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으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감사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뇌전증이나 경련인거 같은데 이런경우는 횟수도 많고 시간도 긴경우가 많은가요??
안녕하세요.증상의 빈도나 지속 시간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라서 딱 잘라 말씀드리기가 어려운 편이에요.아주 짧게 멍하니 있다가 끝나는 경우도 있지만, 전신 경련이 수분 이상 길게 이어지기도 해요.횟수가 갑자기 잦아지거나 지속 시간이 평소보다 길어진다면 뇌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해요.가까운 병원에서 정밀한 검사를 통해 현재 상태를 정확하게 확인해 보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요.감사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20대 고혈압/가려움 원발성 알데스테론증
안녕하세요.원발성 알도스테론증은 부신에서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혈압이 오르는 질환이에요.이때 칼륨 수치가 낮아지면 피부가 가렵거나 근육에 힘이 빠지는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답니다.젊은 나이에 혈압이 높다면 단순 고혈압보다는 이런 호르몬 문제를 먼저 확인해보는 것이 좋아요.정밀 검사를 통해 원인을 찾으면 약물이나 간단한 수술로도 충분히 건강을 회복하실 수 있어요.전문의와 상담하여 체계적인 치료 계획을 세우시고 꼭 건강을 되찾으시길 응원할게요.감사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무언가 삼켯을때 일주일정도면 대변에 나오나요??
안녕하세요.우리 몸의 소화 시스템은 음식이 들어오면 영양분을 흡수하고 남은 찌꺼기를 보통 24시간에서 72시간 내에 몸 밖으로 내보내는 흐름을 가지고 있어요. 따라서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라면 특별한 이상이 없는 한 삼킨 물건이 대변과 함께 배출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삼킨 물건의 크기가 작고 표면이 매끄럽다면 장의 연동 운동을 타고 자연스럽게 이동하여 대부분 3일 이내에 우리 몸을 빠져나가게 된답니다.하지만 개인마다 장의 움직임이나 건강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배출되는 시점은 조금씩 차이가 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기간에는 장이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드시는 것이 배출을 돕는 좋은 방법이 됩니다. 만약 일주일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불안하시거나 배가 아프고 속이 거북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그때는 혼자 고민하기보다는 정밀한 검사를 통해 상태를 확인해 보시는 것이 마음 편한 해결책이 될 거예요.감사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누워만 있으면 변비 생기나요????소화기 내과 가정의학궁금해요
안녕하세요.우리 몸의 장은 외부의 신체 움직임에 따라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는 기관이에요. 특히 걷거나 활동할 때 발생하는 복부의 적절한 자극은 장의 연동 운동을 활발하게 유도하여 내용물을 아래로 밀어내는 힘을 주는데요, 하루 종일 누워만 있게 되면 이러한 자연스러운 자극이 사라지면서 장의 운동 속도가 현저히 느려지게 됩니다. 장 속에 변이 오래 머물게 되면 수분이 과도하게 흡수되어 변이 점점 딱딱해지기 때문에 결국 배변이 더 어려워지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어요.중력 또한 배변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자세는 장 내용물이 자연스럽게 아래로 내려가도록 돕지만 누워 있는 자세는 그런 물리적인 도움을 받기 어렵게 만듭니다. 만약 건강상의 이유로 계속 누워 계셔야 한다면 누운 상태에서라도 배를 시계 방향으로 부드럽게 문질러 주거나 무릎을 가슴 쪽으로 당겼다 펴는 가벼운 동작을 자주 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또한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셔 장내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 주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단을 챙기신다면 장 건강을 지키는 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감사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여드름 패치는 어느정도 붙여야 하나요?
안녕하세요.여드름 패치는 보통 8시간에서 12시간 정도 붙여두는 것이 피부 보호와 회복에 가장 적당해요.패치 중심부가 하얗게 부풀어 오르면 삼출물을 충분히 흡수한 것이니 그때 새것으로 교체해 주세요.너무 오랫동안 붙이고 있으면 오히려 피부가 숨을 쉬지 못해 자극이 될 수 있으니 항상 주의가 필요합니다.세안 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깨끗한 상태에서 붙여야 밀착력이 높아지고 상처 회복도 훨씬 빨라져요.감사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어깨 회전근계이상 진료비이 200만원?
안녕하세요.어깨 회전근개 치료비로 200만 원이라는 금액을 들으시면 처음에는 무척 당황스러우실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단순한 물리치료나 약 처방만 받는다면 비용이 크지 않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한 정밀 검사와 특수 치료가 포함되면 금액이 상당히 올라가게 됩니다. 특히 원인을 명확히 파악하기 위해 MRI 촬영을 진행하거나 손상된 조직을 재생시키는 비급여 주사 치료, 체외충격파 등이 처방에 포함되면 환자분이 느끼시는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어요.이런 비급여 항목들은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병원마다 비용 차이가 크게 발생하지만, 수술을 피하고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해 권장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원에서 제공하는 진료비 세부 내역서를 꼼꼼히 확인해 보시고, 제안받은 치료들이 현재 상태에서 얼마나 시급하고 필수적인지 의료진에게 상세히 설명을 들어보시는 것이 중요해요. 무작정 고가의 치료를 받기보다 본인의 증상 정도에 맞는 단계별 치료인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혹시 가입하신 실손 의료보험이 있다면 보장 범위를 미리 확인해 보시는 것도 경제적인 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어깨는 우리 몸에서 움직임이 가장 많은 부위 중 하나라 초기에 잘 관리하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더 큰 비용을 아끼는 길이 될 수 있어요. 무리한 운동은 피하시고 적절한 치료를 통해 하루빨리 통증 없는 편안한 일상으로 돌아가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감사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머리 옆통수 연부조직 부음(제발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머리 옆부분의 조직이 붓는 현상은 우리 몸에서 생각보다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데, 대개는 주변의 염증 반응으로 인해 인근 림프절이 일시적으로 커진 경우가 많아요. 피로가 많이 쌓이거나 가벼운 감기 기운이 있을 때 혹은 두피에 작은 피부 트러블이 생겼을 때도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으며, 때로는 피지낭종이나 지방종 같은 말랑한 양성 종양인 경우도 있으니 너무 큰 걱정부터 하실 필요는 없답니다.다만 해당 부위가 갑자기 빨갛게 변하면서 열감이 느껴지거나, 손을 대었을 때 통증이 점점 심해진다면 세균 감염에 의한 급성 염증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가 필요해요. 손으로 자꾸 부위를 자극하거나 억지로 짜내려 하면 주변 조직으로 염증이 퍼져 상황이 악화될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손을 대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며 안정을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며칠 동안 충분히 휴식을 취하며 경과를 지켜보시되, 혹의 크기가 눈에 띄게 커지거나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계속된다면 가까운 내과나 외과를 방문해 초음파 검사 등을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방법이에요.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고 나면 걱정하던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실 테니, 부디 너무 홀로 고민하지 마시고 조만간 건강과 평안을 되찾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감사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머리 옆통수 연부조직 부음(제발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머리 옆부분의 연부조직이 부어오른 느낌이 들어 많이 놀라셨을 텐데, 일상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증상이니 너무 불안해하지 마세요. 보통 이런 증상은 귀 주변의 림프절이 피로나 가벼운 염증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부어오르거나, 피부 아래에 피지가 쌓여 생기는 낭종 혹은 지방종 같은 양성 병변인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만졌을 때 말랑말랑하거나 이동성이 있다면 당장 급한 상황은 아니니, 우선 해당 부위를 자극하거나 억지로 짜내려 하지 말고 가만히 두는 것이 증상을 악화시키지 않는 최선의 방법이에요.다만 부기가 빠지지 않고 며칠 이상 지속되거나 부위가 붉게 변하면서 욱신거리는 통증이 동반된다면 가까운 외과나 이비인후과를 찾아가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은 간단한 초음파 검사만으로도 내부 상태를 명확히 파악할 수 있고, 만약 염증 때문이라면 적절한 약 처방만으로도 금방 호전될 수 있으니까요. 몸이 보내는 작은 신호라고 생각하시고 이번 기회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 조절을 잘 하시고, 조만간 마음 편히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해 드립니다.감사합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