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 간식 뭐가 좋을까요?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당분이나 나트륨 함량이 적고, 단백질이 높은 간식이 좋습니다. 추가로 강아지 간식의 경우는 사람의 먹거리처럼 식약처에서 엄격하게 관리,감독을 하도록 규정이나 규제가 되어 있지 못하기 때문에 너무 저렴하거나, 출처를 알 수 없는 회사의 제품은 지양하시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건 직접 양질의 식자재로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괜찮은데, 닭가슴살이나 계란 등을 많이 활용합니다. 다만, 강아지마다 특정 식자재에 알레르기가 있는 것은 개체마다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한 번에 여러가지 간식을 혼식하게 시키기 보다는 한 가지 씩 주어가면서 반응을 살펴본 뒤, 특별한 반응이 없을 경우 급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알러지 반응이 일어날 경우 어떤 조치를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대개 얼굴이 붓거나 피부를 가려워하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바로 동물병원에 가서 주사처치 한 방으로 1시간 내로 좋아지는 강아지가 대부분이기에, 근처 동물병원이 있다면 동물병원으로 바로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동물병원이 멀거나, 증상이 심하지 않을 경우엔 올라간 체열이 진정될 수 있도록 서늘한 공간에 두시는 것이 좋고, 알레르기 반응이 조금 가라앉은 뒤에 물을 마시게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반려견 산책후 발바닥 관리를 해주면 좋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하루 한 번 정도는 발을 가볍게 씻고 건조시켜주시거나, 혹은 강아지용 물티슈를 통해 닦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산책을 하루 여러 번 하신다면, 마지막 산책 후에만 발을 세정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잦은 세정도 발을 건조하게 해, 오히려 보상성 반응으로 지간습진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고양이 양치 매일 해줘도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어릴 때 부터 양치가 되도록 교육이 된 고양이라면 하루 1회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다만, 평소와 다를 것 없이 하루 1회 양치를 하다가 갑자기 잇몸출혈이 많아지거나, 구취가 심해진다면 이 때는 동물병원에서 치과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고양이에게서는 단순 치은/치주염 보다는, 가장 빈번하게 보고되는 치과질환은 구내염으로, 대개 특발성으로 관리와 무관하게 발병하는 경우가 있어 약물 치료 기간 중에는 양치 횟수를 제한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수달도 애완 동물로 키우는게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사육 자체는 불가능하지 않으며 반려동물로 개인사육이 허가된 국가에서는 수달을 반려동물로 기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국내에서는 멸종위기 및 환경 생태계 보존을 이유로 일부 품종만 사육이 가능하며, 이 일부 품종도 동물원 혹은 수족관 개설이 등록된 곳에서만 사육이 가능합니다. 즉, 국내에서는 개인사육은 불가능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눈 소독 하는 방법이 따로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안됩니다. 포비돈의 소독효과는 매우 우수하나, 자극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결막이나 각막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는 생리식염수나 인공눈물을 사용하셔서 세정을 해주시는 것이 가장 적절합니다. 다만, 안과전문 동물병원에서 포비돈을 준 경우 이는 눈에 맞게 희석된 용량으로 조제된 것으로 보이며, 조제된 약은 처방해주신 동물병원과 수의사 선생님께 사용법을 묻고 처방받은 강아지에게만 사용하시는 것이 좋겠으며, 타 강아지에게는 적용하기 부적절할 것으로 보입니다.
1.0 (1)
응원하기
강아지 귀청소 후에 청력을 잃는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단순 귀세정을 통해 청력을 잃는 건 불가능합니다. 청력은 청각세포와 청각신경에 의해 좌우되며, 이를 관장하는 신경조직은 내이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내이는 뇌와 가까이 붙어있는데다가, 강아지의 경우는 외이에서 부터 중이가 수직으로 꺾여있어 내이는 물론이고 중이마저도 수술을 하지 않고서는 접근이 불가능합니다.
5.0 (1)
응원하기
반려동물의 털이 너무 많이 빠져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아쉽게도, 감염이나 피부질환, 혹은 호르몬 질환이 아니라면 일정수준 빠지는 털은 별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곱슬모가 아닌 직모견일 경우 이 스트레스는 어마어마할 수 밖에 없지요. 특히 최근과 같이 환절기로 인한 큰 일교차는 미묘한 호르몬 변화를 유도해 건강한 강아지라도 털빠짐이 많아지게 되는데, 그나마 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강아지가 지속적인 온도변화에 노출되지 않도록 관리해주시는 것입니다. 즉, 집안이 너무 덥거나 추워지지 않도록 냉방기구를 잘 조절하시는 방법이지요. 다만 몸 전체가 균일하게 털이 빠지는 것이 아닌 일부분만 집중해서 빠진다면 이는 피부질환을 의심하는 것이 좋으며, 균일하게 빠지더라도 일정부위만 대칭적으로 빠진다면 병적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내분비질환일 수 있으니, 이 경우엔 동물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추천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강아지들이 화났을 때 하는 행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자세나 고개를 낮춰 상대를 응시하거나, 입맛을 다시며 혀를 돌리는 동작을 최초로 보입니다. 이 동작은 현재 긴장했다는 뜻으로, 이 동작에서 더 진행되게 되면 공격성을 외부로 표출하게 되는데, 그 때 표출되는 것이 바로 질문자님이 언급하신 포효나 달려듦과 같은 적극적인 행동신호입니다. 즉, 강아지가 무언갈 먹지도 않았는데 자꾸 입을 다시고 혀로 코나 입주변을 낼름거리고 있다면 무언가 불편하거나 긴장한 신호이므로 이 땐 강아지를 과하게 자극해선 안되겠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강아지의 조기 훈련은 왜 필요한건가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사람의 교육 최적화 연령이 낮은 연령인 이유와 동일합니다. 강아지도 사람처럼 나이를 먹으며 사회화를 거치며 본인만의 자아와 가치관이 형성되는데, 이는 외부에서 교육을 포함한 통제에 대한 자발적/비자발적 저항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즉 자기고집이 강해진 강아지의 훈련이나 행동교정은 더 큰 보상이나 통제가 필요하기에 가급적 이런 사회화를 덜 거쳐 훈련에 큰 저항을 보이지 않는 시기, 즉 어릴 때 시도하는 것이지요. 덧붙여 강아지도 사람처럼 이차성징 전에 학습한 지식이나 기억에 대해서는 굉장히 높은 장기기억을 보입니다. 이 때문에 강아지을 아주 어릴 때 부터 관리하고 보호한 보호자에게 더 큰 충성심과 친근함을 보이지요.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