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병으로 털이 빠지고있어요 고칠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현재 진료받고 있는 수의사 선생님의 처방을 따라주시길 바랍니다.피부병, 특히 탈모 증상의 경우 감염병이나 유전적 소인, 혹은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내분비적 질환 등 매우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병하기 때문에 질문 내용만으로는 어떤 이유에서 탈모가 시작되었는 지 알 수 없습니다. 다만, 대증 치료 과정 중 보다 효과적인 방법이 도출된다면 수의사 선생님의 지시에 맞춰 약을 복용하면서 경과를 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또한 이미 빠진 털이 다시 발모가 되는데는 적어도 2~3개월, 길면 1년 가까이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인내하기가 어려운 기간이긴 하나, 처방받은 약이 효과가 없다고 임의로 중단하시지 마시고, 수의사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복용 주기를 잘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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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르루키우기전에 학습할것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가족 구성원이 한 명 더 생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출산 고령화 및 전 세계적으로 경제적인 소득 수준이 상위권에 해당하게 된 우리나라는 과거와 달리 강아지나 고양이를 단순히 '애완동물'이 아닌 가족 구성원으로 보는 사회적 여론이 점차 우세해졌으며, 앞으로도 더 강해질 예정이기 때문에 한 번 강아지를 입양할 경우 과거 처럼 함부로 유기하거나 포기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먼저, 강아지가 지낼 공간이 충분한지, 그리고 가족 구성원들 중 강아지와 같이 지내는 데 불만이 있는 구성원이 있는지 확인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 과정이 모두 패스되었다고 할 지라도, 집에서 강아지를 누가 어떻게 돌볼건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합니다. 추가로, 강아지는 동물병원비 외에도 사료비나 각종 생활비용이 매우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일정한 수입원이 없는 상태에서 강아지를 입양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선택이 될 수 있으니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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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술빵 먹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썩 좋지는 않지만 치명적이지는 않습니다. 술빵의 경우 미량의 알코올과 효모가 포함되어 있긴 하나, 알코올은 독성을 일으킬 정도의 용량이 되지 않는데다가 이미 빵을 가공하는 과정중에 대부분은 기화하여 사라집니다. 다만 술빵은 그 자체가 단순당을 포함하여 탄수화물이 매우 높아 췌장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강아지를 위한 간식을 별도로 마련하여 급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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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노견 기준은 몇 살이 노견인가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강아지 나이에 *6을 해보시면 대략적인 나이를 구할 수 있습니다. 8살 정도면 사람으로 치면 48 ~ 50세 정도로, 중년에 접어든 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각종 성인병(심장질환, 당뇨, 간, 콩팥)에 대한 관리를 시작하는 시점이 지금의 나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편하실 것이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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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태아 탯줄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강아지의 임신기간은 두 달 가량으로, 대개 임신 중간 시점인, 착상 후 한 달 정도 뒤에 임신초음파를 통해 태반과 태아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가능합니다.탯줄의 경우는 제왕절개를 통해 태어난 강아지는 수의사 선생님이 봉합하여 절단해주나, 만일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강아지라면 어미개가 적절한 타이밍에 이빨로 물어뜯어 탯줄을 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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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결막염을 예방하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결막염의 경우 원인이 매우 다양합니다. 알레르기로 인한 것일 수도 있고, 온도 차이로 인해 나타나기도 하고, 급격히 강아지가 흥분할 경우에도 나타나기도 하지요.이 중 알레르기 중 식이 알러지는 예방이 가능합니다. 사료 외 모든 간식이나 식이를 중단하고, 한 주에 한 가지씩 급이하면서 결막염이나 피부증상이 올라오는 지 확인하는 방법이지요. 물론, 동물병원에서 알러젠에 대한 항원검사를 받는 방법도 있으나 검사가 방대하고 비용 부담이 될 수 있기에 보통 해당 방법을 먼저 권유합니다.다만, 식이 알러지를 모두 차단했음에도 불구하고 결막염 증상이 자꾸 재발한다면 다른 이유의 면역계 증상이거나, 집먼지 진드기 등 원천적으로 박멸이 어려운 이유일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엔 결막염을 완치 질환이 아닌 관리하는 질환으로 접근하셔야 합니다.즉, 결막염이 심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상비약을 동물병원에서 처방받는 것입니다. 다만, 수의사 선생님의 사용지시에 맞춰 사용하셔야 결막염 관리 목적을 잘 달성할 수 있으니, 고질적인 강아지 결막염으로 고통받으신다면 주치 수의사 선생님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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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고양이 사료는 똑같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단기간 급이는 괜찮으나, 장기간 급이 시 영양불균형에 빠질 수 있어 권장하지 않습니다. 이는 고양이와 강아지의 생리적 차이 때문입니다.대표적으로 고양이는 타우린이 체내에서 합성이 되지 않고, 심근이나 기타 평활근의 건강을 위해 필수적으로 섭취해야하나, 강아지는 그렇지 않습니다.물론 강아지 사료나 고양이 사료 모두 단백질과 지방, 그리고 칼슘과 인이 포함되어 있어 다른 먹이를 구하기 어려울땐 해당 사료라도 먹여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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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생리가 끝나도 숫컷 강아지들이 따라다니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생리가 끝난 직후엔 페로몬 분비량이 급감하기는 하나, 평소 휴지기 보다는 약간 높은 상태로 2~3일 유지되다가 떨어집니다. 또한, 생리가 아닌 시즌이라 하더라도 암컷 특유의 페로몬은 발바닥, 생식기 주변, 항문낭에서 지속적으로 분비되기에 수컷강아지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게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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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아지 몸 상태를 보니까 몸에 열이 있는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간식도 사람음식도 먹지 않으면서 구토도 동반한 상태에서 열감이 있다면 지금 빠르게 동물병원에 내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암컷의 경우는 자궁축농증으로 인한 급성 복막염이나 패혈증으로 이환되는 경우도 있으니, 중성화를 하지 않았다면 빠르게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수의사 선생님의 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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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나이가 들면 보양식을 자주 먹여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다만, 경우에 따라서 보양식이 도움이 될 순 있습니다.보양식은 대부분 고영양식이로 구성되어 있지만, 고영양식이라고 하여 무조건 그 영양분이 강아지에게 전부 다 흡수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평소에 먹던 사료가 강아지의 소화흡수율을 고려하여 설계한 것이 많기 때문에 총 영양함량은 낮더라도 실제 흡수되는 양은 사료가 더 높은 편이 대부분이긴 하지요. 특히, 강아지는 식물성 영양소를 체내이용률이 사람에 비해 극히 떨어져 곡류나 식물이 너무 많이 들어간 보양식은 오히려 속이 더부룩한 부작용을 줄 수 있습니다.다만, 강아지의 입맛을 돋궈주고 싶고, 먹는 즐거움을 위한 유흥요소로는 제공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 때도 고단백이면서 필수지방산 및 아미노산이 풍부한 동물성(닭, 황태)등을 원료로 하여 주는 것이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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