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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온이라는것은 어떤 의미를 따로 더 갖고있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onion 어니언은 양파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최상위 도메인의 접미사로도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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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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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시인의 삶과 대표 시애 대해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최근까지도 활동하거나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시인을 중심으로 살펴보면김용택 모더니즘, 민중문학 등의 흐름에 얽매이지 않고 절제된 언어를 형상화한 백석과 소월을 잇는 시인이라고 칭송받는 대표시인입니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시를 쓰는 시인으로 <섬진강>으로 등단하였고, 천상병 시인으로 어린아인처럼 순수한 감성으로 인생을 노래하는 시를 썼습니다. <귀천>이 유명합니다. 동백림사건으로 잡혀가 오랜 기간 전기고문 등의 후유증을 안고 고통받으며 살았으나 그의 시는 맑고 깨끗했습니다. 기형도 현대시의 백미라고 할 정도로 문학성을 갖춘 시를 쓰는 시인입니다. 윤동주를 닮고 싶어했으나 그의 시는 처절하고 절박한 삶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입 속의 검은 잎>, <사랑을 읽고 나는 쓰네>가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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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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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속에 등장한 근대적인 인간상은 어떤건가요?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조선후기에는 다양한 사상들이 표출되기 시작하였다 볼 수 있습니다. 우선 사회지도층이라고 할 수 있는 학자층에서도 과거와는 다름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연암 박지원은 소설 속에서 양반, 선비층을 비판하며 새로운 선비상을 제시하였습니다. 선비라 함은 실천적 학문을 통해 백성을 이롭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선비가 추구해야 될 것은 지배의 지식이 아니라, 백성을 봉건적 억압과 궁핍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것에 대한 기여로 보았습니다. 그가 추구한 이상적 인간상은 애민정신을 바탕으로 하여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실천하는 인간상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지도층인 선비가 해주어야 한다는 특권의식은 여전히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또다른 쪽으로 본다면 조선후기에는 패관문학과 구전소설이 대두되었고, 임진왜란 이후 가정소설, 애정소설 등도 발달하면서 거기에 실학사상도 더해져 평민의식이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에 신분제도의 폐해를 꾸짖고 인간평등을 추구하며 그것을 실천해 줄 영웅적인 인간상이 제시되었습니다. 홍길동전, 전우치전, 임진록, 박씨전, 임경업전, 유충렬전 등 사회소설 및 군담소설로 민족 영웅적 인간상이 주류를 이루었습니다. 이후 권선징악적 소설, 애정소설 , 판소리계소설 등이 나오면서 더욱 다양화되었습니다. 판소리계 소설 중 이춘풍전 같은 경우에는 남성의 무능을 폭로하고 진취적인 여성상을 제시하기도 하였습니다. 조선 후기 고전소설의 총괄적으로 제시된 인간상을 취합해보면, 기존의 폐해 (신분제도, 정치, 남녀차별, 지도층의 위선) 등을 타파하고 백성들의 편에 서서 실질적으로 삶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상으로 사람들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지도자로서 영웅적인 인간상이 제시되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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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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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소설에서 양반전 처럼 인물을 풍자한 작품은 어떤것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박지원의 <허생전>, <호질>이 있습니다. 꼭 양반의 비판이 아닌 향락에 빠진 삶과 정치적인 비판을 담은 임춘의 <국순전>인간에 대한 비판을 담은 안국선의 <금수 회의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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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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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몽 주인공 성진과 작가 김만중은 어떤 공통점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김만중은 서인의 한사람으로 당쟁으로 인해 남인이 정권을 잡을 때마다 귀양을 가야했습니다. 그때마다 김만중은 자신을 걱정하는 어머니을 안타깝게 여겼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청상과부였고, 늙어서는 자식이 귀양가는 모습을 멀리서 지켜봐야만 했습니다. 이러한 어머니를 위로하고 편안하게 해드리기 위해서 좋아하시는 이야기를 쓰게 된 것입니다. 구운몽의 주인공인 성진은 연화도장에서 도를 닦는 인물로 김만중의 생애와는 공통점이 많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도를 닦는 것이나 관직에 나가 출세하려는 것이나 무언가를 이루고자 하는 것은 유사합니다. 성진이 꿈 속에서 양소유로서 살아가는 모습을 볼 때 김만중의 모습과 유사한 부분이 있습니다. 김만중은 유복자로 태어났고, 양소유도 태어나자마자 부친이 하늘로 올라가 버리고 말지요. 또 성진의 꿈 속 인물인 양소유는 언제나 어머니를 생각하며 어머니에게 효도를 다하고자 했는데 이것은 김만중이 자신의 모습을 투영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야기의 내용에 성진이 8선녀를 만나 놀다가 죄를 받아 인간세계의 양소유로 태어나게 되고, 그 8선녀를 다시 인간세계에서 만나 부와 즐거움을 누렸으나, 모든 것이 꿈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금 스승에게로 돌아가 도를 닦는다는 결론은 김만중이 출세를 하고 관직에 있었으나 당파싸움에 의해 귀양과 관직을 반복하면서 현실에 출세에 대한 욕심 같은 것은 그냥 깨어버리면 그만인 꿈과 같다는 생각의 표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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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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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중의 구운몽은 왜 구운전이 아니라 구운몽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고전소설에서 제목에 전을 붙이는 것은 어떤 사건이나 인물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될 때 그리합니다. 구운몽은 단순한 사건의 나열이나 인물의 이야기가 아닌 꿈을 통해 인생의 덧없음을 깨닫는 철학적 사유를 담고 있어 김만중이 구운몽이라고 지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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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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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 유레?? 어떻게 구분하는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유래는 사물이나 일이 생겨남 또는 그 사물이나 일이 생겨난 바를 뜻합니다. 즉 기원, 내력 등과 유사어입니다. 유레라는 말은 우리말에는 없는 것으로 일본어와 라틴어 데 유레(de jure)가 있습니다. 라틴어 데 유레는 법률상의 뜻을 가진 표현으로 공식적으로 승인된 것은 아니지만 '사실의'라는 뜻을 가진 단어로 실제 관습적인 것과는 다르게 인정된 법률상의 사실을 표기할 때 사용됩니다. 일본어 유레(ゆれ)는 요동, 흔들림이라는 뜻과 언어 등이 일정하지 않고 불안정한 상태를 말합니다. 아마도 문의하신 것이 유래와 유례의 사용 구분을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유래는 위에 설명한대로 이고, 유례는 같거나 비슷한 경우, 이전 부터 있었던 사례를 뜻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문장을 예로 들어보면, 아시아 선수로는 유례가 없는 세계선수권대회 3연패를 하였다삼시 세끼를 먹는 문화가 언제부터 유래되었는지 조사할 필요가 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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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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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랗다] 라는 말을 대체할 수 있는 말은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노랗다', '파랗다'는 이런 형용사가 이미 존재하고 이와 관련하여 '노랑'이나 '파랑'과 같은 명사로 나타납니다.그러나 '초록'은 '草綠'이라는 한자로 구성된 명사이고 별도의 형용사와 연결되지 않는 명사이므로, 이를 '초랗다'로 쓰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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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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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체에서 소재로 쓰였던 사물에는 어떤것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가전체에서 소재로 쓰였던 사물 및 동물, 생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공방전 - 돈국선생전 - 누룩술저생전 - 종이국순전 - 누룩술죽부인전 - 대나무청강사자현부전 - 자라규중칠우쟁론기 - 자, 가위, 바늘, 실, 인두, 다리미, 골무정시자전- 지팡이해의국사 - 김화왕전 - 꽃등이 있습니다. 다른 것도 많으니 찾아보시면 재미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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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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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신화에서 곰과 호랑이는 어떤 의미를 담고 있었을 까요?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단군신화에서는 주인공의 이름에서부터 결론을 지어놓고 있습니다. 환인의 아들 환웅이 하늘에서 내려와 배달국 신시를 건국했다...곰이 사람이 되어 환웅과 결혼해 단군을 낳았다. 환인의 인(因)은 인할 인을 사용합니다. 이것은 동방 인(寅)이라고 하는데, 12간지의 호랑이 띠도 인(寅)을 사용합니다. 이것은 우리 고대 조상인 예족이 호랑이를 숭상하였습니다. 절의 산신각에 있는 그림에 산신이 호랑이와 같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전통이 내려온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아들인 환웅의 웅(雄)은 수컷,우두머리 웅을 사용합니다. 그와 결혼하게 되는 웅녀의 웅(熊)은 곰 웅을 사용합니다. 고구려족 맥족이 곰을 숭상하였습니다.호랑이와 곰을 신화에 등장시킨 것은 당시 그 지역에서는 토테미즘이 있었다고 볼 수 있고, 아니면 그 지역에 두 부족이 살았는데 호랑이와 곰의 성향을 지니고 있었다고 추측할 수도 있습니다. 이미 하늘의 신인 환인에게서 독립하여 환웅이 천부인을 가지고 배달국 신시를 건국했습니다. 새로운 국가를 건국했다는 것은 빈 땅을 차지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모여 살고 있는 곳을 차지하여 자신이 우두머리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과정에서 토착민과의 충돌을 피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에 환웅은 기존의 토착 부족의 우두머리에게 함께 할 것을 힘으로 제안하였고, 그 중 곰을 숭상하였던 부족과 동맹을 하여 그 동맹의 약속으로 부족의 여인과 혼인을 하여 결속을 다진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것을 볼 때 아버지인 환인은 호랑이족을 근간으로 권력을 영위했던 것으로 추측되며, 이에 독립한 환웅은 곰족을 근간으로 권력을 창출하여 새로운 국가를 만들어나갔기에 이와 같은 신화가 만들어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러한 신화적 사상은 계속 이어져왔고, 이후 불교가 도입되었으나 토착신앙을 밀어내지 못하고 도리어 받아들여 다른 국가의 불교에서는 볼 수 없는 '대웅전(大雄殿) / 환웅 및 단군을 불교의 제석천과 동일한 하늘의 신으로 여김'이 가장 크게 자리하고 있고, 대웅전보다 높은 곳, 즉 하늘에 가까운 곳에 산신각을 두어 산신(환인)을 모시고 있고 항상 곁에 호랑이가 있는 것입니다. 지금껏 내려오고 있는 천도교의 사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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