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건강관리
새벽수유끊고 1회 수유량고민이예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세부적인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현재 하루 680ml 수유량은 평균 권장량보다 조금 적긴하나, 단기간이면 위험한 양은 아니에요. 앞으로 1~2주간 아이의 컨디션과 체중 증가를 유심히 지켜보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4~6개월 분유 수유 아기가 1회 160~200ml, 하루 총 800~1,000ml정도를 "평균 범위"는 맞습니다. 그리고 생후 6개월 전 아기는 체중 1kg당 120~150ml범주면 충분합니다. 현재 질문자님 아기가 8kg면 이론상으로는 960~1,200ml가 충분한 범위이며, 하루 1,000ml정도가 대략적인 상한선이 되겠습니다.현재 아이 상황에 대입을 해보면 체중 자체는 또래 평균보다 잘 나가는 편입니다. 예전인 1,000ml가까이 먹었는데 190ml넘어가며 게워내었다면, 그 용량이 위에 비해 꽉 채워 먹어서 그렇습니다. 현재는 170ml씩 먹고 토도 안하는데 속도 편해보인다면 소화 가능범위 내에 적당히 먹는 상태로 보입니다.하지만 밤수를 끊게되며 하루 총량이 900에서 680정도로 줄었으므로 앞으로는 강제로 다시 늘리시기보다 아이가 견딜 수 있는 선에서 살짝만 올려보시는 쪽이 안전해보입니다.제안하신 것처럼 첫 수유, 마지막 수유는 180ml~200ml, 중간은 170ml정도로 타 보시고, 예전처럼 190~200ml 범주에서 다시 토를 하거나, 속이 더부룩해 보인다면 다시 170ml으로 내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아이가 중간에 배고파 보이게 되면, 정량을 억지로 키우시기보다 20~40ml정도 추가적으로 소량 수유를 보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근래 밤수를 끊으시고 분유로 바꿨기 때문에 앞으로 1주일 정도 지나면서 아이는 낮에 자연스럽게 양을 조금 늘려가며 자기에 맞는 양으로 맞춰지는 경우도 정말 많아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만약에 1~2주간 계속 700ml 언저리거나, 체중 증가도 거의 없다면 바로 소아청소년과 방문해서 수유량과 성장곡선을 점검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합니다.조금이나마 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영유아·아동 식단
25.12.08
5.0
1명 평가
0
0
냉동 블루베리는 씻어서 먹어야하나요 아니면 그냥 먹어도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저도 이게 헷갈렸지만, 결국에는 제조공장에서 세척을 했는지, 안했는지로 갈리게 됩니다. 왜냐하면 비세척 제품도 간간히 있더라구요. 이렇게 냉동 블루베리는 어떻게 먹어야만 안전한지 엇갈리게 됩니다. 원산지, 가공 과정, 세척 여부에 따라 기준이 달라지니 정리해드리겠습니다.[냉동 블루베리 제조공정]보통 수확 직후 선별한 후, 간단히 세척을 하고, 바로 급속냉동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그래서 완전 멸균된 상태가 아니고, 일반적인 과일 세척 수준은 한 번 거치게 됩니다. 블루베리는 "병충해"에 강해서 농약 사용량이 적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예 쓰지 않는건 또 아니라고 하네요. 상업 농장이 저장성, 수율을 위해서 기본적인 방제는 합니다.(외국산도 마찬가지구요)[그렇다면 그냥 먹어도 될까?]냉동 제품은 세척을 해도 품질 변화가 거의 없습니다. 식품안전 기준으로 보시면 믿을 수 있는 인증 제품(HACCP, GAP) 표시가 있다면 해동 후에 바로 드셔도 안전하겠습니다. 만약 잔류농약이 신경쓰이시면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구시면 충분하겠습니다. 장시간 침지하거나, 불리는건 냉동과일 특성상 금방 무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뒷면에 섭취방법을 참조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비세척 제품이면, 세척 후에 드세요라는 문구가 있으니 꼭 확인해주시고, 세척여부가 보이지 않는다면, 판매처에 직접 문의 후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런식으로 접근하시면 안전성, 맛 모두 챙기실 수 있겠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25.12.08
5.0
1명 평가
0
0
지인분이 과메기를 보내주셨는데 과메기의 영양성분 및 하루 섭취 권장량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요?
안녕하세요,질문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과메기가 겨울철에 영양밀도가 높아지는 식품이라서 혈관 건강에 좋습니다만, 고지혈증이 있으신 상황이시면 양 조절이 필요하겠습니다.[과메기의 영양성분]고등어(청어) 지방이 농축이 된 형태로 EPA, DHA같은 오메가3가 많습니다. 100g 기준 단백질은 약 20g, 지방 10~15g인데 여기서 상당량이 불포화지방이에요. 그 외에 비타민D, B군, 셀레늄, 철분도 많다보니 겨울철 결핍 예방에도 좋답니다. 하지만 염도, 총지방량이 문제기도 하네요. 말리는 과정에 수분이 많이 빠져서 상대적으로 나트륨, 지방 비중도 높아진답니다.[섭취량]고지혈증 기준으로는 하루 섭취량이 80~120g정도가 안전하겠습니다. 이 정도라면 오메가3은 충분히 얻게되지만 포화지방, 나트륨의 부담은 어느정도 제한이 되겠습니다. 5kg, 겨울철에 모두 드시더라도 며칠동안 연속적으로 많이 드시는 패턴만 피해주시면 부담이 크지 않겠습니다. 이어서 과메기를 드실 경우 미역, 다시마, 배추, 마늘쫑처럼 생채소와 같이 드시면 나트륨 부담도 줄고, 혈중 지질 개선에 좋겠습니다.[영양제]오메가3 영양제 같이 드셔도 좋습니다. 음식으로 섭취되는 오메가3이 1회 1~2g정도이고 건강기능식품의 EPA+DHA 1g 정도 더해도 과한 범주는 아닙니다(3g까진 괜찮습니다). 만약에 항응고제를 복용중이시라면 중복 섭취는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따라서 이런 방향으로 이어가신다면 겨울 제철 식품 장점을 잘 이용할 수 있겠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합니다 ^ ^
건강관리 /
기타 영양상담
25.12.08
5.0
1명 평가
0
0
아침 헬스 전 음식 어떤걸 먹어야할까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아침 헬스 직전이시면 위에 부담을 거의 주지 않으면서 혈당, 근육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끌어올려주는 음식이 안전하겠습니다. 이렇게 운동 30분 전에 드시는 식사는 소화 속도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에서 오래 머무는 음식이 메스꺼움, 복통, 펌핑의 저하를 유발할 수 있으니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현실적인 선택]빠르게 흡수되는 탄수화물과 소량의 단백질의 조합이 되겠습니다. 예시로 익은 바나나 1개, 삶은 계란 2개가 있습니다. 하지만 오전에 삶은 계란처럼 퍽퍽하면 목넘김이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사워도우빵이나 통곡물빵 2장에 저당잼을 바르시고, 위에 슬라이스 치즈, 그리고 계란후라이 1개정도 샌드위치처럼 드셔도 됩니다. 아니면 그릭요거트 100g에 블루베리 70g, 꿀 5ml정도 추가하셔서 드셔도 됩니다. 혈당을 급등시키는 과자류보다 GI(혈당지수입니다) 낮은 복합 탄수화물이 안정적이겠습니다.만약에 오전에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실속있게 보내고 싶으시다면 단백질 음료나, 단백질 쉐이크(WPI, WPH계열이 좋습니다) 30g에 두유나 물 240~300ml정도 타셔서 드셔도 좋습니다.[주의사항]지방이 너무 많은 견과류, 아보카도, 고기류는 소화 시간이 길어서 액체류 방탄커피를 제외하고는 아침 즉시 운동시엔 적합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렇게 가벼운 프리워크아웃 식사를 정착시키게 되면 근력 퍼포먼스와 집중력은 일정해지면서 아침 운동 유지력이 좋아지겠습니다.건강한 식습관, 운동을 응원합니다.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25.12.07
5.0
1명 평가
0
0
배가 부를 때에 물을 많이 마셔주면 소화에 도움이 되나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배가 이미 터질 듯이 부르신 상태에서 물을 많이 마시는건 소화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위가 음식으로 과도하게 팽창돼어 있는데 여기에 물까지 많이 추가되면 위 용적이 늘어나서 더부룩함, 역류, 트림, 복통이 심해질 수 있답니다.물은 평소 식사시에 음식의 이동을 도우며 위 배출을 촉진하나, 과식 직후에 물까지 더해서 드시면 위 산도만 희석이되며 소화 속도를 더욱 늦추는 경우가 많답니다.현재같은 상황에서는 이런 방법이 효과적이니 정리해서 공유드립니다.[대처 방안]1) 물 섭취량: 100~200ml정도의 적은양의 미지근한 물을 입에 축이는 정도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2) 가벼운 움직임: 10~15분 정도 가볍게 걸으시거나, 가사활동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이 두 가지 방법이 위에서 음식물 소화를 촉진시켜줍니다. 만약에 누워 계시거나 허리를 굽히게 되면 위 내용물은 식도를 치고 올라와서 구역이나 답답함이 악화될 수 있으니 피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따라서 과식 후에 많은 양의 물(500ml 이상)은 도움이 되지 않고, 몸에 부담이 적은 방식으로 소량만(최대 300ml이내가 좋습니다) 드시어, 가볍게 움직여주시는 것(10~15분)이 소화 부담을 줄일 수 있겠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답변에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건강관리 /
기타 영양상담
25.12.07
0
0
소금물 어떻게? 섭취법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소금물 섭취는 몸에 체수분 흡수를 조금 더 빠르게 돕거나, 땀을 많이 흘린 뒤 전해질 보충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평소에 다이어트 식단이나, 저염식 식단, 저탄고지를 엄격하게 하시는 분들 대상으로 전해질 균형을 맞추기 위해 많이 활용됩니다. 저 또한 식단이 타이트한 시기에 아침마다 종종 마시고 있습니다.[소금물 섭취법]하루 총 필요량 안에서(식단 포함 하루 5g내외입니다) 물에 소량의 소금을 타는 구조가 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물 500ml 기준 나트륨 200~300ml, 소금 0.5g~0.7g정도가 적당한 수준이 되겠습니다. 여기에서 소금물은 오전에 한잔이면 충분합니다.(500ml 소금 0.5~0.7g)[주의사항]삼투압 때문에 농도가 높아지게 되면 탈수, 위장 자극이 생기니 염도를 짜게해서 드시면 안됩니다. 만약에 1)고혈압 환자(수축기혈압 140mg 이상), 2)신장 질환, 3)부종 경향이 있으시다면 이런 방식은 피해주세요.>>> 실제로 전해질 보충이 꼭 필요한 상황이 과도한 땀 손실, 장시간의 운동, 구토/설사처럼 체액의 손실이 있을 경우입니다. 요즘처럼 겨울철엔 발한량이 정말 많이 줄어들어 소금물 섭취가 많이 필요하지 않으며, 평상시에는 오전에 적당한 소금물이면 충분하며, 일반식을 하실경우 식사로도 충분히 보충이 가능합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25.12.07
5.0
1명 평가
0
0
소화를 시킬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식후에 더부룩함을 조금 빠르게 줄이시려면 위 부담을 낮추고, 장운동을 부드럽게 촉진시켜주는 일시적인 조치가 현실적입니다. 소화를 강제로 빠르게 만드는 방법은 약 말고는 없지만, 불편함을 어느정도 빠르게 완화시키는 방법이 있으니 몇 가지 정리해서 공유 드리겠습니다.1. 가벼운 움직임:10~15분 정도 천천히 걷기만 하셔도 위로 몰려있는 혈류는 분산이되며, 음식이 장으로 넘어가는 속도가 자연스레 빨라져요. 눕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2. 따뜻한 물:식후에 과량 섭취는 역효과지만, 미지근한 물을 소량(100ml~200ml 이내) 드시면 위 근육의 긴장이 풀리고 음식의 배출이 좀 더 수월하답니다. 차가운 물은 위 운동을 둔화시키니 유의해주세요.3. 자세:배를 압박하지 않으면서 상체를 세워서 앉는 자세입니다. 조이는 옷이 복압을 높여서 더부룩함을 악화시키게 되니 잠깐 느슨하게 풀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4. 소화제:소화효소나 위장운동 촉진제가 되겠습니다. 약국에서 처방 없이 구할 수 있는 소화효소제, 트리메부틴 계열 위장운동제가 단기적으로 더부룩함을 빠르게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만성적인 사용은 피하셔야 한답니다.5. 잠자리 피하기: 식후 눕는 순간 위산 역류와 더부룩함을 더욱 심해집니다. 최소 1~2시간은 상체를 세운 채 휴식하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이렇게 빠른 해결은 가능하나, 과식이 반복되면 위 소화 속도 지연이 습관처럼 변할 수 있답니다. 오늘같은 경우는 천천히 소화를 시켜주시어, 장기적으로 보시면 한 끼 식사의 속도(20~30분 이상), 양을 조금만 다시 조절하시면 되겠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건강관리 /
기타 영양상담
25.12.07
5.0
1명 평가
0
0
간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떤 생활수칙이 필요한가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예방수칙을 잘 정리해서 설명 도와드리겠습니다.1. B형 간염 백신 접종:가장 강력한 예방수단이 되겠습니다. 항체가 있는지 채혈로 확인며, 없으시면 접종을 통해서 감염 가능성을 크게 줄일 수 있겠습니다. C형간염은 백신이 없으니 정기적인 혈액검사로 조기발견이 필요하겠습니다.2. 금주:음주는 주량과 상관이 없이 간세포에 손상은 누적이 된답니다. 적당히 마시기보다, 최대한 줄이거나 금주가 간암 예방 측면에서 확실하겠습니다.3. 체중조절, 지방간 줄이기:체중 10%이상 감량하시면 간지방이 크게 줄면서 염증의 표지자들이 개선이 된답니다. 규칙적인 운동, 밀가루, 과한 기름을 줄여가는 식습관이 기본축을 만들고, 혈당/지질 관리도 같이 이뤄지게 된답니다.4. 검증되지 않은 건강보조제:간독성 약물, 검증이 되지 않는 건강기능식품은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이어트 한약, 스테로이드 계열, 고용량 허브류는 간독성 사례가 잦아서 주의를 필이 요합니다.5. 정기검진:간 초음파와 혈액검사(간기능, AFP)를 통한 정기검진이 필요합니다. 위험요인이 있다면 6개월 간격, 없다면 1년 간격이 권고된답니다.>>> 생활수칙이 어렵지는 않으나 지속성이 중요하겠습니다. 간은 "침묵의 장기"이며, 조용히 망가지지만, 그만큼 조용히 회복하는 장기이기도 하여, 장기적인 관점으로 관리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답변에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25.12.07
5.0
1명 평가
0
0
체했을때 할수 있는 자가 치료방법이요
안녕하세요,질문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다행이 집에서 안전하게 시도가 가능한 방법들이 있습니다.1. 복식호흡:실질적인 방법이 위장 부담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먼저 상체를 세워서 편하게 앉아 천천히 복식호흡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긴장된 횡격막이 이완이 되면서 트름이 자연스럽게 나오기도 하며, 더부룩함이 완화가 됩니다.2. 차 마시기:따뜻한 보리차, 미지근한 물을 소량씩 드시면 위산을 희석시키게 되면서 경련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생강차, 매실액 소량을 물에 타 드시는 것도 위장의 소화를 도와 무난하답니다.3. 식사간격, 종류, 양:식사 간격은 최소 6시간 이상 쉬시고, 억지로 끼니를 드시지 마시어, 위가 안정이 되신다면 소고기 야채죽, 계란죽처럼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택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 번에 많이 드시지 마시고 소량으로 나눠 드시는 것이 회복에 유리하겠습니다.4. 눕는 자세:몸을 뉘었다가 일어나실 경우 천천히 움직이시되, 바로 눕기보다, 오른쪽을 살짝 아래로 하여서 반좌위로 쉬시면 위에 음식물 소화가 개선이 되겠습니다.>>> 오늘같은 체기는 보통 12시간~18시간 이내로 좋아지는 경우가 많답니다. 몸에서 보내는 신호에 귀 기울이시어, 천천히 진정시키시는 방법이 앞으로 위장 관리에도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답변에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건강관리 /
환자 식단
25.12.07
0
0
요즘 입맛이 너무 없어요 어디 아픈건가요 이런것도?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입맛이 뚝 떨어지시고, 예전보다 적게 드셔도 금방 배가 차면서 두 달간 6kg이상 빠지셨다면 몸 어디에서 문제가 있는게 아닌지 염려가 되실 수 있겠습니다.[체중 감소 이유]보통 체중 감소가 의도적이 아닌 상황에서 지속이 된다면, 1)위장의 기능, 2)내분비 기능, 3)감염, 4)우울 같은 다양한 요인이 개입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질문자님은 예전엔 잘 드셨는데, 근래는 절반만 드셔도 포만감까지 느끼시는 경우면 1) 소화 속도 지연, 2) 위산 분비, 3) 갑상선 기능 이상, 4) 혈당의 변동, 특히나 5) 뇌의 피로(어느것을 유독 많이 신경쓰는 상태입니다)인 상황에서 교감신경 항진이 생겼을 때 흔히 나타나게 됩니다.[신체적인 부담 여부]두 달간 6kg 감소가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평범한 반응은 아니고, 체력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인바디를 확인하여 체지방이 줄어든 경우라면 괜찮습니다. 만약 특별한 통증, 구역감, 설사같은 위장 증상이 없으셔도 평소에 1)만성 피로, 2)미묘한 염증, 3)철분/비타민 결핍, 4)약물의 영향(복용중이실 경우)으로 입맛이 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근에 수면 패턴 변화와 어떠한 것이 신경이 많이 쓰이실 경우 위장 신경을 민감하게 흔들어 식욕을 떨어뜨리게 만들게 됩니다.>>> 따라서 내과에서 검사를 통해서 원인을 확인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갑상선 기능, 혈당/당화혈색소, 간기능, CBC(빈혈), 염증 수치, 위장관련 검사를 고려하셔서 받아보시면 입맛 저하 원인을 찾아보실 수 있겠습니다.조금이나마 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25.12.07
0
0
10
11
12
13
14
15
16
1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