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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당귀 섭취할 때 유의해야 할 점이 뮌가요
안녕하세요,질문 글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생당귀를 생으로 섭취하실 경우 몇 가지 유의할 점을 고려해서 접근하시는 편이 안전하겠습니다.당귀는 본래 건조 후에 탕, 차, 환 형태로 사용이 되는 약재이므로, 생식은 위장 자극, 농약의 잔류, 용량의 불안정성이 모두 커질 수 있겠습니다.몇가지 유의할 점과 이유를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A) 농약 잔류: 뿌리작물 특성상, 토양 잔류 농약과 중금속의 흡수의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세척을 하여도 완전 제거가 조금 어려워서 생식은 재배 정보가 명확한 유기농/무농약 제품이 아니면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B) 위장 자극: 생당귀에는 휘발성 정유 성분, 쿠마린 계열 성분이 있어서 속쓰림, 어지러움, 설사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요. 그래서 항응고제 복용자, 저혈압 성향이신 경우는 섭취를 제한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C) 성분 함량: 생으로 드실경우 성분의 함량이 일정하지가 않습니다. 건조, 탕제 형태는 용량 조절이 가능하나, 생당귀가 뿌리마다 성분이 차이가 큽니다. >>> 생당귀는 생식보다 1) 꼭 데쳐서 무치시거나, 2) 건조해서 차로 달이시거나, 3) 분말제품이 더욱 안정적이겠습니다. 이런 방식은 농약 부담도 줄이고 성분 농도와 생으로 인한 부작용을 줄일 수 있어서, 목적에 맞는 효능을 누릴 수 있겠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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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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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양치 하루에 몇 번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저도 질문자님처럼 거의 비슷합니다.<평일>(1) 기상 직후(2) 점심 식후 30분 뒤(3) 저녁 식후 30분 뒤<주말>(1) 기상 직후(2) 점심 식후 30분 뒤(3) 자기 전보통 이렇게 루틴을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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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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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만 뺄수있는 좋은 방법 없을까요???
안녕하세요,질문 글 감사드립니다.뱃살만 선택적으로 빼시는 방법은 인체생리학적으로 거의 불가능하지만..복부가 가장 먼저 눈에 띄게 정리되도록 만드는 전략은 있습니다. 배에 지방이 쉽게 붙는 이유가 내장지방 비중, 오래 앉아있는 생활, 수면의 부족, 스트레스, 당/알코올 섭취 패턴이 복합적으로 작용을 해서 그렇습니다. 그러다보니 한 가지 운동만으로 해결하시기보다, 전신 대사를 끌어올리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먼저 주3~5회, 30~40분 정도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빠른 걷기, 실내자전거, 로잉머신, 천국의 계단처럼 복부, 내장 지방 감소에 정말 안정적으로 작용합니다. 여기에 주 2회 이상 전신 웨이트를 더해주면 기초대사량은 높아지며, 전체적인 체지방이 빠지게 되면서 복부둘레도 줄어들게 됩니다. 코어운동도 좋으며, 플랭크, 데드버그, 사이드플랭크, 버드독, 베어크롤처럼 척추 안정화 중심의 운동을 10~15분만 더해주시면 배가 들어가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생활습관도 중요합니다. 장시간 앉아 있는 패턴, 잦은 야식, 정제탄수화물(정말 중요합니다. 설탕, 빵, 밀가루, 면, 흰쌀밥, 가공식품, 달달한 군것질 과자, 아이스크림), 술은 배 쪽 지방 축적을 상당히 빠르게 형성합니다. 그리고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가 코티솔(스트레스성 호르몬)을 높여서 복부 지방에 직접적으로 타겟을 잡습니다. 식습관은 급격히 바꾸기보다 당류, 정제 탄수화물만 단계적으로 줄여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간헐적단식도 하루 14~16시간을 진행하시는 것이 뱃살 빼는데 효과적입니다.이런 식습관, 생활습관을 교정하시면 복부가 우선 가장빠르게 변화가 나타나니, 꾸준히 실천하시면 1달 이내로 뱃살을 많이 줄여보실 수 있겠습니다.건강한 다이어트를 응원합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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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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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식도염 음식 섭취와 습관 질문이에요.
안녕하세요,상세한 질문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역류성식도염이 있으실 경우1) 자극을 줄이는 음식2) 복압을 낮추는 생활습관이 두가지가 정말 중요합니다.현재 드시는 양배추, 감자, 계란은 정말 좋고, 여기에 에너지 보충이 되는 간편한 식사를 몇 가지 더 곁들이면 식단이 더욱 풍성해집니다.[추천 식재료]1) 두부와 순두부는 소화가 빠르고 지방이 적기 때문에 식도 자극은 거의 없습니다.2) 기름이가 적은 흰살생선(대구, 명태, 틸라피아)을 에어프라이어로 굽거나 조림 형태로 드시면 단백질을 보충하시기 수월 하시겠습니다.3) 부드러운 죽류(야채죽, 계란죽, 단호박죽)는 위산 역류를 거의 유발하지 않고 열량을 채울 수 있겠습니다.4) 바나나, 찐 고구마도 위를 자극하지 않아서 무난한 식품이 되겠습니다.[생활습관]식후 누워있지 않는것도 좋지만, 앉는 자세는 의외로 중요하겠습니다. 소파처럼 깊게 꺼지는 곳에 기대게되면 복부는 접혀서 위쪽에 압력이 올라가서 역류는 쉽게 생기게 됩니다. 등받이를 세우고 상체를 10~15도 정도 곧게 유지한 의자의 형태가 더욱 안전하겠습니다. 식후 1시간 이상은 몸을 앞으로 굽히는 행동, 타이트한 바지, 커피/탄산, 과식을 피하시면 좋겠습니다.>>> 일상의 작은 움직임, 자세도 식도의 컨디션을 크게 좌우하니, 식단과 함께 이런 생활을 교정하시면 증상의 강도는 점점 안정이 될 것입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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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식단
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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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에 단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평소보다 혈당수치가 더 쉽게 올라가나요?
안녕하세요,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공복에 단 음식을 드시게되면 혈당은 더욱 빠르고 크게 오르는 것이 사실이 되겠습니다.이유는 단순합니다.1) [공복에 혈당 원리]:공복 상태에서는 위가 비어 있다보니 탄수화물이 지연이 없이 바로 소화와 흡수되며, 그 동시에 인슐린 분비를 미리 준비를 시켜주는 다른 영양소(단백질, 식이섬유, 지방이 있습니다)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그러다보니 동일한 당분일지라도 공복 섭취 시에 "혈당 변화 속도(GI입니다)"와 "상승 폭(GL입니다)"이 모두 커지게되는 경향이 있답니다.2) [식사 후에 혈당]:반대로 식사 중이나, 후에는 배가 어느정도 찬 상태에서 음식은 위에서 천천히 내려가며, 다른 영양소들이 흡수를 늦춰서 혈당 상승은 완만하게 됩니다. 식이섬유, 단백질, 지방은 모두 위의 배출 속도를 낮춰서 포도당의 유입을 조절해주기도 합니다.>>> 당류는 공복에 단독으로 드셨을 때 변동성이 가장 크며,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분들에게는 부담이 되겠습니다. 단 음식을 드셔야 한다면 식전보다는 식사 중에 단백질/지방이 약간 포함된 간식을 곁들이는 방법이 혈당 안정에서는 좀 더 유리하겠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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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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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라면을 너무 좋아하는데 보통 주에 몇번까지 먹나요!?
안녕하세요,질문 글 감사드립니다.아이 입맛이 라면에 꽂히게 되면 부모님 입장에서는 자연스레 걱정이 되기 마련입니다. 라면은 나트륨, 포화지방, 단백질 부족, 섬유질 부족이 있어서 8세 아이 기준으로 주 1회 정도가 일반적으로 안전한 범주입니다. 많아도 주 2회 이하가 권장이 되며, 연속해서 드시지 않도록 간격을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아이가 라면을 좋아하는 이유가 아무래도 매콤하고 감칠맛 때문이라서, 무조건 금지하기 보다 라면을 조금 더 건강하게 먹는 방식을 곁들이는 것이 현실적입니다.예시로 면은 절반만 사용하고, 국물은 두 세모금 가볍게 먹는 식으로 정하며, 계란/두부/숙주같이 단백질과 섬유질을 추가합니다. 한번에 해결하시기보다, 아이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서서히 조절하시는 것이 오래갈 수 있겠습니다.중요한건 "횟수"보다 먹는 패턴과 식단 균형을 어떻게 잡느냐가 포인트입니다. 이런 조절이 된다면 아이는 좋아하는 음식, 건강 사이에서 스트레스 없이 잘 유지가 될 것입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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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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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산 종류 중에서 단쇄 지방산, 중쇄 지방산, 장쇄 지방산은 각각 어떤 것인가요?
안녕하세요,질문 글 감사드립니다.지방산은 탄소 사슬 길이에 따라서 단쇄, 중쇄, 장쇄로 나뉘게 됩니다. 이런 길이 차이는 소화의 속도, 대사 경로까지 바꾸게 됩니다.[단쇄 지방산]단쇄 지방산, "SCFA, 탄소 2~6"은 식이섬유는 장내 미생물에 의해서 발효될 때 만들어지는 아세트산, 프로피온산, 부티르산이 있습니다. 장 점막의 회복, 염증의 조절, 혈당의 안정 같이 대사의 건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중쇄 지방산]MCFA, 탄소 6~12는 코코넛오익, MCT오일에 많은 카프릴산, 카프르산이 대표적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소화는 빠르고 간에서 바로 에너지로 전환이 되니 체지방으로 잘 저장이 되지 않는 특징이 있답니다. 에너지 필요량이 높은 사람과 저탄수 식단에서도 활용도가 높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장쇄 지방산]LCFA, 탄소 14~22는 대부분 자연식의 지방으로, 포화지방(고기/유제품)과 불포화지방(올리브오일, 생선, 견과류)이 모두 이쪽에 속합니다. 건강의 효과는 종류에 따라서 크게 달라지고, 포화지방은 과량시에 LDL 상승을 일으킬 수 있고, 불포화지방인 오메가3(EPA, DHA)는 항염, 심혈관 보호 효과가 있습니다.>>> 건강 측면에서는 장쇄 불포화지방(올리브오일, 생선, 견과류)이 안정적이고, 식이섬유 섭취를 통해 SCFA 생성은 돕고, 필요시 MCT오일을 보조적인 에너지원으로 활용하시는 조합이 과학적으로 검증이 된 방향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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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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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어떤 음식을 피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몸에 열이 많으신 분이라면, 상열감, 속열, 갈증, 입마름, 얼굴 홍조도 종종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을 지닌 분에게는 특정 음식에 반응이 더욱 커서 조절이 필요하겠습니다.[피하시는 것이 좋은 음식]열성을 띄는 매운 향신료(마늘, 고추, 양파, 파, 후추, 카레), 홍삼, 인삼같은 뿌리채소, 술(양주, 소주), 고카페인 음료는 교감신경을 자극해서 체온을 더 올리기도 합니다. 열성을 띄는 식재료는 혈관 확장과 몸에 열을 더욱 가중시킬 수 있어서 양을 줄이시거나 피하시는 것이 좋아요.[드셔도 괜찮은 음식]잘 맞는 식품군은 체온을 안정시키고 염증 반응을 낮추는 쪽이 되겠습니다. 오이, 양배추, 배추, 미나리, 시금치, 배, 감, 포도 같이 채소/과일이 기본이 되겠습니다. 고기류에서는 돼지고기/소고기가 찬 성질을 띄고, 대부분의 해산물도 찬 성질을 띄어 몸에 부담이 덜 합니다. 곡류는 보리같이 식이섬유가 많은 종류가 소화열을 줄여주게 됩니다.>>> 평소에 매끼니 너무 기름진 음식, 당분이 과한 음식, 자극적이고 열성을 띄는 식재료는 조금 피하시고, 수분이 많은 자연식품과, 찬 성질을 띄는 음식을 드셔주셔서 체열을 낮추는 것이 좋겠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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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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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니 잠이 많아지고 많이 먹게 되는데 정상인가?
안녕하세요,질문 글 감사드립니다.말씀대로 추워지면 잠이 늘고, 식욕이 강해지는건 계절적인 원인이 있어서 그렇습니다!기온이 떨어지게 되면 몸은 체온 유지에 더욱 많은 에너지를 쓰게 되며, 기초대사량은 크게 변하지 않지만 뇌가 에너지 보충을 하라는 신호를 더 강하게 내보냅니다.그렇다보니 평소보다는 쉽게 허기가 찾아오고, 식사 후에 졸림이 조금 더 심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겨울 환절기 반응만으로 충분히 설명이 되겠습니다.하지만 계속하서 점심 이후 유난히 허기가 더 강해지고, 졸음이 몰려오면 혈당의 변동, 수면의 질 저하, 실내 활동량의 감소, 비타민D 부족, 기분/스트레스 변화같은 요인도 작용하기도 합니다.늦가을, 초겨울에는 혈당은 식후 빠르게 떨어지게 되는 현상(반응성 저혈당증, Reactive Hypoglycemia)이 흔해서 허기 그리고 졸림이 같이 찾아오게 되는 것입니다.(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하게되면 좀 더 심해지는 경향이 생깁니다)이게 신체적인 문제라기보다는 몸이 겨울철에 대비해서 에너지를 보존하려는 모드로 넘어가는 본능정도로 여기시면 되겠습니다.그래서 살이 찌기도 하는 계절인데요.혈당 스파이크로 인한 극심한 허기짐을 예방하시려면A) 혈당 관리 식사법: 채소/식이섬유 > 단백질/지방 > 탄수화물 순서로 잡으시면 혈당 스파이크에 따른 반응성 저혈당증을 막을 수 있습니다.B) 식후 신체활동: 식후 1시간 이내로 가볍게 산책, 걷기나, 체조같은 가벼운 신체활동을 15~20분정도 하시면 혈당이 금방 안정되어, 졸림을 예방할 수 있겠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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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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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밥 먹고 야식을 아이스크림이 나을지 아니면 다른거 먹을지 고민이에요
안녕하세요,질문 글 감사드립니다.저녁을 이미 드신 상황이시면, 야식 선택 기준은 칼로리, 당분, 소화 부담 세 가지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이스크림은 맛은 좋은데 지방, 설탕 비중이 높다보니 혈당은 빠르게 올리게되고, 잠들기 전에 위장에 부담을 주니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기도 합니다. 특히나 몸 관리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면 야식으로는 최선이 아닙니다.가볍고 소화가 쉬운 단백질, 저지방 간식은 밤 시간대에도 비교적으로 부담은 적은 편입니다. 예로 플레인 그릭요거트 소량(당류 적은 제품입니다), 삶은 계란 1개, 단백질 음료 정도는 혈당 상승을 최소화 하고 포만감도 채워주게 됩니다. 그리고 속이 예민하시다면 따뜻한 허브티같이 자극이 없는 선택도 무난하겠습니다.아무것도 안 드시기엔 어렵다면 아이스크림 보다는 저당, 저지방, 소화가 쉬운 간식을 택하시는 것이 몸 관리 측면에서는 훨씬 유리하겠습니다. 내일 컨디션을 고려하시면 가벼운 쪽이 더 괜찮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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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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