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답변 내역

대출금리 인하 요구권은 형식적인건가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금융위에서 금융권에 반드시 안내하고 홈페이지 메인에도 해당 내용을 홍보하라는 지침이 있기 때문에 해당 요구권을안내하는 것이 의무입니다.하지만 형식적으로만 있는 권리는 아니며, 은행에 연봉인상이나 승진을 했다는 서류를 제출하면 검토 후 반영을 하게되어 있습니다.요즘은 거절한 사유에 대해서도 알릴 의무가 있기 때문에 특별한 사유가 아닌 이상 서류를 보완해서 제출하면 반영이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대출
22.08.25
0
0

지금 원달러 환률에 관한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미국의 높은 기준금리로 달러의 가치가 상승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달러 수요가 몰려서평소보다 더욱 높은 강달러 기조가 나타나고 있습니다.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있고 달러가 강세가 되면 상대적으로 현물의 가치가 꺾일 가능성이있기 때문에 미국 연준의 목표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간접적인 변수로는 물가의 추이가 앞으로 꺾인다면 금리 인상폭을 줄이며 강달러 기조도 꺾이겠지만, 물가가 지속적으로상승한다면 강달러 기조는 내년 초까지는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2.08.25
0
0

발해어음과 채권의 차이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발행어음과 채권 모두 미래에 정해진 수익을 받게 되는 채권자의 권리라는 측면에서 동일합니다.채권과 발행어음을 산다는 것은 다르게 얘기하면 회사에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다는 것과 같은말입니다.따라서 위험성 역시 발행한 주체의 펀더멘탈 별로 다르게 나타납니다. 대형 증권회사에서 발행한 채권은일반 회사채 보다는 안정적인 편입니다.은행의 적금은 목돈을 모아가기에 적합한 상품이고 채권,어음 등은 목돈을 굴리기에 적합한 상품입니다.현재 질문자님의 투자 목표가 어디쪽인지 판단하시고 상품 가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예금·적금
22.08.25
0
0

물가를 잡기 위한 금리 인상??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시중에 풀린 돈으로 자산시장의 상승과 부동산 시장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풀린 돈이 경제주체의 주머니 속에 있다면 아직 경제가 활황기 이지만 대부분 자산시장으로 빨려들어가물가를 크게 상승시켰습니다. 다시 이것을 정상으로 돌리기 위한 금리인상 작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대출
22.08.25
0
0

경제에서의 탄력성과 비탄력성?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가격의 탄력성은 쉽게 말하면 가격을 쉽게 변경할 수 있는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요즘과 같은 물가인상시기에는 가격 비탄력적인 상품은 공급자 입장에서 손해이고 수요자 입장에서는 이득입니다.반대로 휘발유 가격 처럼 탄력적인 제품은 공급자가 이득이고 수요자가 상대적으로 손해를 보게 됩니다.가격 전가를 누구에게 하느냐에 따라서 수요자와 공급자의 관계가 풀이됩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경제용어
22.08.25
0
0

작년만해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는 과일값 뿐만 아니라 다른 물가도 급격하게 상승중에 있습니다.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코로나 시기에 시중에 대량으로 유통된 돈 때문에 발생했습니다.미국이 물가를 잡기위해 금리를 지속적으로 인상하고 있으니 올해말까지 물가의 추이가 꺾일 것으로 기대됩니다.내년 쯤에는 물가가 안정될 것으로 예상합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08.25
0
0

공모주는 보통 처음가격보다 높게형성되서 거래되나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모든 공모주가 상장일에 우상향하지는 않습니다.대표적으로 고려해야할 사항은 상장 전에 기업의 수요예측에서 경쟁률이 높게나오는지 체크하시고,의무보유 확약이 얼마나 되는지 두 가지 사항을 체크하시고 투자하시면 도움이 됩니다.정확한 확률을 말씀드리기 어려운 부분은 기업의 장래성 마다 달라질 수 있는점 참고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08.25
0
0

파킹통장과 CMA는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우선 정확히 말하면 매일 지급은 아니고 매일 쌓이는 개념이 맞습니다. 토스뱅크만 유일하게 매일 이자를 지급합니다.파킹통장은 은행에서 만든 상품이고 cma는 증권사의 상품입니다. 두 상품은 큰 틀에서 유사한 개념을 갖고 있지만,은행은 예금자보호가 가능하지만 cma는 예금자보호가 없습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예금·적금
22.08.25
0
0

나스닥과 가상화폐가 커플링 되었디는데 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두 시장의 공통점은 투자하는 자산시장이라는 점입니다. 현재는 고금리 시대로 돈이 은행으로 빨려들어 가고있기 때문에 자산시장은 하락할 수 밖에 없습니다.앞으로도 두 시장의 흐름은 비슷하게 흘러갈 가능성이 높지만 변동폭은 각기 다르게 움직일 것입니다.결국 자산시장은 수급의 흐름에 좌우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미국의 기준금리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08.24
0
0

대출을 먼저 값아야 할까요? 저금을 먼저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일반적으로 예적금 금리보다 대출금리가 더 높기 때문에 대출금을 먼저 갚는 것을 추천드립니다.현재와 같은 고금리 시대에는 꾸준히 상승할 수 있는 대출금리를 줄여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내년 초까지는 기준금리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대출
22.08.24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