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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자가 검진은 생리가 끝나고 나서 3일 후에 하라고 하던데, 폐경이 된 여성은 아무때나 자가검진을 하면 되는 건가요?
폐경 전 여성은 말씀하신 대로 생리가 끝난 뒤 3~5일 사이가 유방이 가장 부드러워 자가검진에 적합합니다. 호르몬 영향이 최소화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폐경이 된 여성은 생리 주기가 없으므로 특정 날짜에 제한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매달 같은 날을 정해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매월 1일이나 생일 날짜처럼 기억하기 쉬운 날로 고정하는 것이 권장됩니다.자가검진은 조기 발견에 도움이 되지만, 이를 검사로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50대 이후에는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유방촬영술을 기본으로 하고, 개인 위험도에 따라 유방초음파를 병행하는 것이 일반적인 원칙입니다. 자가검진에서 멍울, 함몰, 피부 변화, 분비물 등이 느껴지면 시기와 무관하게 바로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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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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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자 변실다관련 질문 입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넓은 의미에서 변실금 범주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변실금은 단단한 변을 전혀 조절하지 못하는 경우만을 의미하지 않고, 묽은 변이나 설사 상태에서 갑작스러운 변의를 참지 못해 소량이라도 새어 나오는 경우도 포함합니다.다만 현재 설명만으로 괄약근 자체가 구조적으로 약해졌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묽은 변은 정상적인 괄약근을 가진 사람도 참기 어렵기 때문에, 장운동 과다, 과민성 장증후군, 음식이나 음주, 스트레스, 감염성 장염 이후 회복기 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매우 흔합니다. 이 경우는 기능적 변실금 또는 설사 연관 변실금으로 분류됩니다.반대로 단단한 변도 자주 새거나, 항문에 힘을 주는 느낌 자체가 약해졌고, 가스나 변을 구분하기 어려운 상태가 지속된다면 괄약근 기능 저하나 신경 문제를 의심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항문압 검사나 직장 기능 검사 등을 통해 평가합니다.정리하면, 현재 증상은 변실금으로 볼 수는 있으나 흔히 보는 초기·경미 형태이며, 원인은 괄약근 약화보다는 묽은 변과 장 기능 이상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증상이 반복되거나 악화된다면 대장항문외과 진료를 통해 정확한 원인 평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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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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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걸리면 콧물과 재채기가 연이어 나오던데, 감기바이러스에 의한 반사 작용인가요?
감기에 걸리면 콧물과 재채기가 먼저 나타나는 것은 감기바이러스가 비강 점막에 침투하면서 생기는 방어 반사 반응으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바이러스가 점막을 자극하면 염증 매개물질이 분비되고, 이로 인해 혈관 확장과 점액 분비가 증가해 콧물이 나며, 점막 자극을 제거하기 위한 반사로 재채기가 유발됩니다. 이는 바이러스를 밖으로 배출하려는 초기 면역 반응으로, 증상 초기에 두드러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만 운동 후 찬 공기에 노출된 뒤 반복적으로 발생한다면 감기보다는 혈관운동성 비염이나 비염 성향이 동반됐을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비염은 감염 없이도 온도 변화나 자극에 의해 동일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수일 내 호전되면 감기 가능성이 높고, 장기간 반복된다면 비염 평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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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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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이마라인 탈모가 심한편인가요?
사진 기준으로 보면 왼쪽 이마 라인은 전형적인 초기~중등도 M자 진행 양상으로 보이며, 또래 남성 기준에서 “심하다”고 단정할 정도는 아닙니다. 다만 좌우 비대칭이 있고 왼쪽이 상대적으로 더 후퇴한 것은 맞습니다. 이미 탈모약을 복용 중인 점을 고려하면 진행 속도는 어느 정도 억제되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모발이식 여부는 “탈모가 있느냐”보다 현재 약물치료로 더 이상 회복이나 유지가 어려운지, 그리고 본인이 미용적으로 불편함을 크게 느끼는지가 기준이 됩니다. 현재 상태만 보면 반드시 이식을 해야 하는 단계는 아니고, 약물 유지 후 경과 관찰도 충분히 합리적인 선택입니다.왼쪽 이마 라인만 부분 이식을 한다면 보통 최소 800-2000모 선에서 설계가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정확한 모수는 이마 디자인, 피부 탄력, 기존 모발 밀도에 따라 달라지며 “몇천 모낭”까지 필요한 경우는 상대적으로 드뭅니다. 또한 20대인 점을 고려하면 향후 진행 가능성을 감안해 원장님과 상담 및 라인 설계가 중요합니다.정리하면, 현재 사진상으로는 약물 유지 + 경과 관찰이 우선이며, 이식을 고려하더라도 소량·부분 이식 범위에서 판단하는 단계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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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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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압출하면서 면봉에 의해 찰과상 상처처럼생겼어요
사진상으로는 여드름 압출 과정에서 면봉 마찰로 생긴 표재성 찰과상에 가까워 보입니다. 현재 2일차이고 진물이나 출혈이 지속되지 않는 상태라면 관리 방향은 다음이 적절합니다.지금처럼 표면이 붉고 약간 멍든 듯 보이지만 깊게 패이거나 진물이 없다면 습윤밴드를 계속 붙일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장시간 밀폐되면 주변 피부가 짓무를 수 있습니다. 밴드는 제거하고, 하루 1-2회 정도만 미지근한 물로 세정, 항생제 연고를 이후 5일 정도만 사용하면 충분합니다.딱지가 생기더라도 억지로 제거하지 말고, 손으로 만지거나 추가 압출은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낮에는 자외선 차단을 신경 써야 색소침착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다만 통증이 심해지거나 붓기·열감·고름이 생기면 단순 찰과상 범위를 벗어났을 수 있으므로 피부과 진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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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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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45 다이어트 이후 생긴 무월경 고치려면 살 찌워야하나요?
말씀하신 경과를 종합하면, 체중 자체보다 “장기간의 에너지 부족 상태”와 스트레스에 의해 생긴 기능성 무월경 가능성이 높습니다. 흔히 시상하부성 무월경이라고 부르는 형태로, 혈액검사상 큰 이상이 없고 다낭성도 아닌 경우에 잘 맞습니다.156cm 45kg은 수치상 저체중 기준에는 걸리지 않지만, 개인의 체지방률·근육량·과거 체중 이력에 따라 몸은 이미 생존 모드로 인식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수년간 반복된 절식, 간헐적 단식의 장기화, 운동 및 식이에 대한 강박, 체중 감소 후 스트레스가 겹치면 체중이 크게 낮지 않아도 배란이 억제될 수 있습니다.현재 복용 중인 야즈로 나오는 출혈은 ‘약으로 만들어진 출혈’이지 자연 생리 회복의 지표는 아닙니다. 야즈를 중단했을 때 다시 무월경으로 돌아갈 위험은 현재 체중과 생활 패턴이 유지된다면 충분히 있습니다.자연 생리 회복을 목표로 한다면, 단순 유지보다는 소폭의 체중 증가가 현실적으로 가장 근거 있는 방법입니다. 보통 이전에 규칙적으로 생리하던 체중보다 2~4kg 정도 높은 지점에서 회복되는 경우가 많고, 체지방률이 일정 수준 이상 유지되어야 시상하부가 다시 배란 신호를 냅니다. 동시에 공복 시간 제한, 칼로리 계산 습관, 체중 변화에 대한 과도한 경계는 중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정리하면, 현재 상태에서 “유지하면서 기다리면 돌아올 수도 있다”는 가능성은 낮은 편이고, 재발 위험을 줄이려면 체중을 의도적으로 조금 올리고 에너지 섭취를 안정화하는 쪽이 더 보수적이고 안전한 선택입니다. 장기적인 무월경은 골밀도 저하와 향후 생식 기능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가볍게 볼 문제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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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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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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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뼈랑꼬리뼈가 중간쯤에 아픈데요 다친거는없고 갑자기 심하게 아파서
설명하신 증상은 허리–꼬리뼈 연결 부위의 급성 요통 양상으로, 단순 근육통보다는 요추 디스크 자극, 급성 염좌, 천미추 관절염, 드물게는 신경 압박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통증과 함께 다리에 힘이 풀리고 떨리며 움직이기 힘든 느낌이 있다면 무리한 자가치료는 권하지 않습니다. 이미 진통제를 드셨는데도 통증이 심하다면 당분간은 통증을 키울 수 있는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는 피하는 것이 보수적입니다.오늘 집에서 할 수 있는 범위로는 침상 안정이 우선이고, 허리를 중립 자세로 유지한 채 옆으로 누워 무릎 사이에 베개를 끼우는 자세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냉찜질을 통증 부위에 10분 3회 정도 적용하는 것은 비교적 안전합니다. 앉았다 일어날 때는 허리를 굽힌 채 비틀지 말고, 옆으로 돌아 일어난 뒤 천천히 움직이세요. 씻을 때도 허리를 숙이지 말고 가능한 한 짧게, 필요하면 의자에 앉아서 진행하는 것이 낫습니다.다리 마비감, 감각 저하가 뚜렷해지거나 소변·대변 조절 이상, 통증이 더 악화되면 예약일을 기다리지 말고 즉시 진료가 필요합니다. 현재 증상만 보면 내일 병원 진료를 꼭 보시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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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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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실산 성분이 함유된 클렌징폼 사용 후 레티놀크림을 발라도 될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해당 조합은 조건부로 사용 가능합니다.살리실산이 함유된 클렌징폼과 레티놀 크림을 같은 날 사용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금기는 아닙니다. 다만 피부 자극 가능성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살리실산은 각질 제거 성분이고, 레티놀은 세포 회전을 촉진하는 성분이기 때문에 연속적으로 사용되면 피부 장벽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현재 말씀하신 살리실산 5000ppm은 클렌징폼에 함유된 농도이며, 세안 후 바로 씻겨 나가는 워시오프 제품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피부에 남아 작용하는 강도는 제한적입니다. 피부가 건강하고 자극 증상이 없다면 저녁 세안 후 레티놀 0.3 크림을 소량 사용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허용 범위입니다.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병행 사용을 피하는 것이 보수적으로 안전합니다. 세안 후 당김, 따가움, 붉어짐이 있는 경우, 레티놀 사용 초기 2~4주 적응기, 피부가 얇거나 민감한 편인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살리실산 클렌저는 아침에만 사용하거나, 레티놀을 바르는 날에는 순한 약산성 클렌저로 대체하는 것이 좋습니다.요약하면 현재 조합은 가능하지만, 피부 반응을 기준으로 사용 빈도와 조합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극이 느껴지면 즉시 분리 사용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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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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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 배가 살살 아프고 고환쪽이 살살 아픈데 뭘까요
말씀하신 아래쪽 복부 통증과 고환 통증이 동시에 있고, 꼬인 듯한 느낌이 있다면 몇 가지 가능성을 생각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고환 염전으로,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고환 통증과 복부 통증이 함께 나타날 수 있으며 응급 질환입니다. 시간이 지체되면 고환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부고환염이나 요로감염도 고환과 아랫배 통증을 함께 유발할 수 있고, 이 경우 보통 점차 심해지거나 열, 배뇨 통증이 동반됩니다. 서혜부 탈장도 복부와 고환 쪽으로 당기는 통증을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특히 통증이 갑자기 시작됐고, 한쪽 고환이 평소보다 아프거나 위치가 달라진 느낌, 만지면 심한 불편감이 있다면 지켜보지 말고 바로 응급실이나 비뇨의학과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가벼운 근육통이나 일시적 통증일 수도 있으나, 현재 설명만으로는 위험한 원인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지면 반드시 즉시 진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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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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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5세 이상부터는 임신 확률이 얼마나 감소하나요?
일반적으로 임신 확률 감소의 기준으로 만 35세를 사용하는 이유는 여성의 난소 기능과 난자 수·질이 이 시점부터 비교적 뚜렷하게 감소하기 때문입니다.의학적으로 보면 20대 초반 여성의 자연 임신 성공률은 한 주기당 약 25-35프로 정도, 34세에는 약 15-25프로로 정도로 낮아지고, 39세에는 약 10~15% 정도로 더 낮아집니다. 만 40세 이후에는 주기당 5% 내외로 떨어지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즉, 만 35세 전후를 기준으로 임신 확률이 급격히 “0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감소 속도가 빨라지는 구간으로 이해하는 것이 맞습니다.또한 나이가 들수록 임신 자체의 확률뿐 아니라 유산 위험과 염색체 이상 발생률도 함께 증가합니다. 예를 들어 유산율은 30대 초반 약 10% 내외에서 35세 이후 20% 이상으로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참고로 남성도 나이가 들수록 정자 운동성 저하, DNA 손상률 증가 등으로 임신까지 걸리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나, 여성만큼 급격한 변화는 아닙니다.정리하면, 만 35세는 절대적인 경계선이라기보다는 임신 가능성과 임신 유지 안정성이 동시에 눈에 띄게 낮아지기 시작하는 시점으로 이해하는 것이 보수적이고 정확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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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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