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음경에 곤지름? 색소침착 인가요?
만져서 돌기나 거친 표면이 없고 단순히 평평한 검은 점 형태라면, 곤지름 가능성보다는 단순 색소 침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곤지름은 보통 표면이 울퉁불퉁하거나 작은 돌기 형태로 점차 커지는 양상을 보이며 촉감으로도 구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설명처럼 평평하고 촉감 변화가 없다면 피부 색소 침착이나 점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흔합니다. 다만 크기가 빠르게 커지거나 표면이 거칠어지거나 돌기처럼 변하면 비뇨의학과 또는 피부과 진료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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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적출 수술 후 밥을먹으면 열이 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수술 받으신 병원 진료는 꼭 다시 보셔야하는 정도의 발열 수준임을 먼저 말씀드리고, 설명드립니다.자궁적출 수술 후 음식 섭취 때마다 39도 이상 발열이 반복된다면 단순한 식사 반응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수술 후 발열은 보통 수술 부위 염증, 복강 내 감염(복막염·농양), 요로감염, 폐 합병증(무기폐·폐렴), 또는 혈전 등과 연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사 후 열이 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경우는 식사 자체보다 복부 장운동 증가로 복강 내 염증이 자극되면서 증상이 뚜렷해지는 상황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복부 팽만이나 가스가 차는 느낌은 장운동 저하(수술 후 장마비)나 복강 내 염증과 동반되기도 합니다.특히 39도 이상의 고열은 일반적인 수술 후 반응 범위를 넘는 경우가 많아 확인이 필요합니다. 혈액검사(염증수치), 소변검사, 흉부 X선, 필요 시 복부 CT 등을 통해 복강 내 감염이나 다른 합병증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현재 상태에서는 음식 조절보다 원인 평가가 우선입니다. 열이 38도 이상 지속되거나 39도까지 상승한다면 외래 기다리지 말고 수술한 병원 또는 응급실에서 재평가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참고:Sabiston Textbook of Surgery, 21st ed.ACOG Practice Bulletin – Postoperative Care in Gynecolog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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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가 많이 생기는거 같아용 ㅠㅠㅠ
비염이 있는 경우 코딱지가 많이 생기는 것은 비교적 흔한 현상입니다. 비염에서는 코 점막에 만성 염증이 있어 점액 분비가 증가하고, 외출 시 먼지·미세먼지·꽃가루 등이 콧속 점액과 섞이면서 마르며 코딱지 형태로 남습니다. 특히 건조한 공기나 난방 환경에서도 점액이 쉽게 마르면서 더 잘 생깁니다.대부분 질환 악화 신호는 아니며, 비염 자체와 환경 요인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코 안이 심하게 건조하거나, 코딱지에 피가 섞이거나, 한쪽 코에서만 지속적으로 많이 생기면 이비인후과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관리 방법은 실내 습도 유지, 생리식염수 코 세척, 비염 치료 지속이 도움이 됩니다.참고대한이비인후과학회 비염 진료지침Allergic Rhinitis and its Impact on Asthma (ARIA) guid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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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가 계속 부러지는데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갈비뼈는 외상 없이 반복적으로 골절되는 경우가 흔하지 않습니다. 기지개 정도의 가벼운 동작에서 골절이 발생했다면 단순 외상이 아니라 뼈 약화 질환을 의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가능한 원인은 다음이 비교적 흔합니다.첫째, 골다공증 또는 골감소증입니다. 젊은 연령에서도 체중이 낮거나, 영양 부족, 호르몬 이상, 장기간 스테로이드 복용 등이 있으면 발생할 수 있습니다.둘째, 비타민 D 결핍이나 칼슘 대사 이상입니다. 뼈 강도가 약해져 작은 힘에도 골절이 생길 수 있습니다.셋째, 반복적 기침이나 운동에 의한 피로 골절입니다. 다만 질문처럼 양쪽에서 반복되면 단독 원인으로는 다소 드뭅니다.넷째, 드물지만 부갑상선 질환, 갑상선 질환, 골연화증, 또는 뼈 관련 종양성 질환 등도 감별이 필요합니다.권장되는 검사는 다음입니다.골밀도 검사, 혈액검사(칼슘, 인, 비타민 D, 부갑상선 호르몬, 갑상선 기능), 필요 시 흉부 CT 또는 골대사 평가입니다. 반복 골절이면 정형외과 또는 내분비내과 평가가 필요합니다.예방 및 관리 원칙입니다.충분한 칼슘과 비타민 D 섭취, 규칙적인 근력 운동, 저체중 교정이 기본입니다. 원인이 확인되면 골다공증 치료약 또는 비타민 D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단순 진통제만으로 반복 골절 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정리하면, 갈비뼈는 일반적으로 이렇게 쉽게 반복 골절되는 부위는 아니며, 뼈 강도 문제를 확인하는 검사가 필요합니다.참고Harrison's Principles of Internal Medicine, Endocrine and Bone MetabolismUpToDate, Rib fracture and pathologic fracture evaluationEndocrine Society guideline on osteoporosis evalu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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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답답하고 묵직한 통증이 있어요
오금부터 종아리까지 묵직하고 뻐근한 통증이 있으며 스트레칭 시 일시적으로 완화되는 경우는 다음 원인이 흔합니다.첫째, 하지 정맥순환 문제입니다. 다리가 잘 붓는다면 정맥순환 저하나 초기 하지정맥류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래 서있거나 앉아 있으면 종아리 묵직함, 당김, 부종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둘째, 종아리 근육 긴장 또는 근막통증입니다. 종아리 근육이 뭉친 경우에도 비슷한 묵직한 통증이 생기며 스트레칭 시 일시적으로 시원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셋째, 드물지만 심부정맥혈전증 가능성도 있습니다. 한쪽 다리가 더 아프고 붓기, 열감, 압통이 동반되면 즉시 진료가 필요합니다.현재 증상만 보면 정맥순환 문제나 근육 긴장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흔합니다. 우선 다리를 심장보다 약간 높게 올려 쉬기, 장시간 같은 자세 피하기, 종아리 스트레칭, 가벼운 걷기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리 붓기가 지속되거나 한쪽 다리만 점점 붓고 통증이 심해지면 혈관외과 또는 내과 진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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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건강검진 무료대상자 병원 선택할때
국가건강검진 무료 대상자라도 아무 병원에서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계약된 “국가건강검진 지정 의료기관”에서만 무료 검진이 가능합니다. 일반 병원이라도 지정기관이 아니면 무료 검진은 불가능합니다.검진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검진기관 찾기”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역별로 지정된 내과·가정의학과 의원이나 건강검진센터에서 시행합니다.검진 전에는 예약이 필요한 경우가 많으므로 방문 전 전화 확인이 필요합니다. 또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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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2형 같은지 한번만 봐주세요
사진에서 보이는 병변은 작은 미란(피부가 벗겨진 상처)과 가피가 섞인 형태로 보이며, 전형적인 단순포진 2형(생식기 헤르페스) 형태와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단순포진은 보통 투명한 작은 수포가 여러 개 군집 형태로 나타난 뒤 터지면서 통증이 있는 궤양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이 거의 없고 가려움 위주이며 모낭 주변에 병변이 보이는 점은 모낭염이나 세균성 피부염 가능성도 함께 고려됩니다.또한 음경 기둥 부위에서는 모낭염, 접촉성 피부염, 곰팡이 감염, 마찰로 인한 표재성 피부 손상도 비교적 흔합니다. 면봉으로 문질렀을 때 쉽게 벗겨지며 구멍처럼 보였다면 표피가 얇게 벗겨진 미란일 가능성도 있습니다.다만 단순포진은 사진만으로 완전히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이미 시행한 검사 결과가 가장 중요합니다. 보통 병변 면봉 검사(헤르페스 PCR 검사)가 가장 정확한 진단 방법입니다. 검사 결과가 음성이면 다른 피부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정리하면 현재 사진만 기준으로는 전형적인 헤르페스 2형 소견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고, 모낭염이나 세균성 피부염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검사 결과 확인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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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통증 관련해서 질문드려 봅니다.
무릎이 갈지자처럼 휘어졌다면 보통 무릎 내측측부인대나 외측측부인대 같은 인대 염좌 또는 부분 파열 가능성이 비교적 흔합니다. 이런 경우 초기에는 부종과 통증이 며칠에서 1주 정도 지속될 수 있으며, 영상검사 없이도 임상적으로 경과 관찰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 병원에서 MRI가 필요 없다고 판단했다면 현재 단계에서는 심한 인대 파열이나 반월상연골 파열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큽니다.현재처럼 통증이 감소하고 있다면 반깁스나 무릎 보조기 착용 후 체중 부하를 줄이고 안정하는 치료가 일반적인 초기 치료입니다. 보통 1주에서 3주 정도 휴식, 냉찜질, 압박, 다리 올리기 등을 하면서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부종이 계속 증가하거나, 무릎이 잠기는 느낌, 무릎이 빠지는 느낌(불안정성), 체중을 싣기 어려운 통증이 지속되면 그때는 MRI로 인대나 반월상연골 손상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현재 상태만 보면 일정 기간 보호와 휴식으로 회복되는 단순 인대 손상 가능성이 비교적 높습니다. 다만 부종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무릎이 불안정하면 재평가가 필요합니다.참고Campbell’s Operative OrthopaedicsAAOS knee ligament injury guidelineBrukner & Khan Clinical Sports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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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 엄지손가락 위치 너무 쑤시고 아파요.
엄지손가락 아래 손바닥의 볼록한 부위는 엄지두덩(thenar 부위)으로, 이 부위 통증은 대개 다음 원인에서 흔합니다.첫째, 건초염. 엄지를 많이 사용한 뒤 엄지힘줄 주변에 염증이 생기면 엄지 아래쪽이 욱신거리거나 쑤시는 통증이 생깁니다. 병뚜껑 열기, 물건 잡기, 스마트폰 사용 시 통증이 더 뚜렷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둘째, 엄지 기저부 관절염. 60대에서 흔하며 엄지 아래 관절(엄지 기저관절)에 퇴행성 변화가 생기면 손바닥 엄지쪽이 지속적으로 아프거나 쑤실 수 있습니다.셋째, 근육 또는 인대 과사용. 최근 무거운 물건을 잡거나 손을 많이 쓴 경우에도 엄지두덩 근육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현재 상태에서는 급성 염증 또는 과사용 가능성이 가장 흔합니다. 우선 2일에서 3일 정도 손 사용을 줄이고, 온찜질 또는 소염진통제를 사용하면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다음 경우에는 정형외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통증이 1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 엄지 움직일 때 심한 통증이 있는 경우, 붓기나 열감이 동반되는 경우입니다. 이때 건초염이나 엄지 기저관절염 여부를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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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리가 자주저린데 질병에 걸린걸까요?
다리 저림은 비교적 흔한 증상이지만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증상 양상만으로 특정 질환을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가장 흔한 원인은 신경 압박입니다. 허리디스크(요추 추간판 탈출)나 척추관 협착이 있으면 허리에서 나오는 신경이 눌리면서 허벅지나 종아리, 발까지 저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통 허리 통증이 동반되거나 한쪽 다리가 더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두 번째는 말초신경 문제입니다. 오래 같은 자세로 앉아있거나 다리를 꼬는 습관, 골반 주변 근육 긴장, 좌골신경 압박 등으로도 저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밤에 자다가 저려서 깨는 경우는 신경 압박이나 혈액순환 문제와 연관되는 경우가 있습니다.세 번째는 하지불안 증후군입니다. 누워 있거나 쉬는 상태에서 다리가 저리거나 불편하고 움직이면 조금 나아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철분 부족이나 수면 문제와 연관되기도 합니다.또 다른 가능성으로는 혈액순환 문제, 비타민 B군 부족, 갑상선 질환, 당뇨로 인한 말초신경병증 등이 있습니다. 다만 30대에서 갑자기 심한 신경병증이 나타나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정형외과나 신경과 진료를 권합니다.저림이 2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 점점 심해지는 경우, 다리 힘이 빠지거나 감각이 둔해지는 경우, 허리 통증과 함께 다리로 내려가는 통증이 있는 경우입니다. 필요 시 요추 MRI나 신경검사를 통해 확인합니다.단순한 자세나 근육 긴장 때문이라면 스트레칭, 오래 앉아있는 자세 피하기, 허리 및 둔부 근육 이완으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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