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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장내시경 11월20날했는데 12월초에 할수있나요?
간단히 정리드립니다.1. 11월 20일에 대장내시경을 했고 결과가 정상이었다면, 2~3주 만에 새로운 구조적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일반적으로 염증·용종·암처럼 내시경이 필요한 변화가 그렇게 짧은 기간에 생기지는 않습니다.2. 변이 안 나오는 것은 대장 구조 문제보다는 기능성 변비, 식이 문제, 장운동 저하, 스트레스 등으로 설명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촬영 직후라면 장 청소 후 장운동이 일시적으로 떨어져 변비가 악화되기도 합니다.3. 내시경을 다시 하는 것이 원칙적으로 가능하긴 하지만, 특별한 경고 증상(혈변, 지속적 복통, 체중 감소, 발열 등)이 없다면 보통 바로 재검을 권하지 않습니다. 의료진도 대개 몇 달 이상 간격을 둡니다.4. 지금 상황에서는 내시경 재검보다는 수분 섭취 증가, 식이섬유 섭취, 마그네슘계 완하제·락툴로스 등의 단기 처방으로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정리하면: 12월 초에 대장에 큰 병이 새로 생겼을 가능성은 매우 낮고, 내시경을 바로 다시 하는 경우도 드뭅니다.증상이 지속되면 동네 내과에서 변비 치료 먼저 받아보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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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농증 부비동 ct 관련해서 궁금합니다.
CT는 증상보다 훨씬 ‘느리게’ 좋아지는 경우가 흔합니다.임상적으로는 좋아졌는데 CT에서는 여전히 혼탁·액체층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1. 부비동 내 점액은 배출 경로가 좁아 회복 속도가 느립니다.2. CT는 아주 소량의 점액·점막부종도 민감하게 잡아냅니다.3. 항생제 치료 후에도 점막부종은 수주간 지속될 수 있습니다.일반적으로 증상이 호전되면 CT상의 혼탁은 2~6주 정도에 천천히 줄어드는 편이고, 치료 직후에는 꽉 차 보이는 것이 크게 이상한 소견은 아닙니다.다만 증상이 다시 악화되거나(황록 콧물 증가, 안면통, 열), 후비루·코막힘이 지속 악화되면 염증이 완전히 가라앉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재평가가 필요합니다.현재처럼 맑은 콧물 정도라면 보수적으로는 생리식염수 세척, 스테로이드 비강 스프레이를 지속하면서 경과 관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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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급하게 먹었는데 왼쪽 가슴 밑이 아파요
왼쪽 가슴 아래-윗배 통증은 급하게 많이 먹었을 때 흔하게 나타나는 양상입니다. 대체로 일시적이며 위험 신호는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가능한 이유1. 위가 급격히 팽창하면서 생기는 위장 근육 통증2. 공기를 많이 삼켜서 생기는 가스압(트림 전후로 더 뻐근)3. 위·식도 접합부가 늘어나며 생기는 자극성 통증왼쪽 가슴 밑에 있는 주요 장기– 위(특히 위의 상부)– 비장(왼쪽 가장 바깥쪽)– 대장 일부(횡행결장)– 근육·늑간신경대부분은 휴식 후 30분~1시간 내로 호전됩니다. 미지근한 물을 천천히 조금 마시고, 상체를 약간 세워두면 도움이 됩니다.다만 통증이 숨 쉬기 힘들 정도로 심해지거나, 구토·어지러움·지속적 통증이 2~3시간 이상 이어지면 진료를 권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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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반사는 언제쯤 없어지나요? 이후 나타나는건 모로반사가 끝나고 하는 반사같은건가요??
모로반사는 보통 4개월 전후로 빠르게 약해지고, 5~6개월이면 대부분 의미 있게 사라집니다. 7개월이면 정상적으로는 거의 나타나지 않습니다.다만, 생후 후반부에도 ‘깜짝 놀람반응(startle)’은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이건 모로반사와는 다른, 정상적인 신체 반응입니다. 갑작스러운 소리·빛·접촉이 들어오면 어른도 순간 움찔하듯이 아이도 반사적으로 몸이 살짝 튀는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모로반사처럼 팔다리를 크게 뻗는 형태가 아니라, 짧고 국소적인 움찔임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지금 적어주신 상황 휴대폰 소리 → 아이가 잠결에 순간 움찔 → 바로 다시 잘 자고 컨디션 양호. 이 패턴은 생리적인 놀람반응으로 해석하는 것이 타당합니다.다만 아래와 같은 경우는 확인이 필요합니다.– 의식 변화, 보채거나 멍해보임– 짧은 움찔이 아니라 반복적·리듬감 있는 떨림– 자주, 이유 없이 반복되는 전신 반응설명 주신 내용만 보면 문제로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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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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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수년에 태어난 사람도 내년에 건강검진 되나요?
결론부터 말하면, 원칙적으로는 홀수년에 태어난 사람은 홀수년에 검진 대상입니다. 그래서 95년생이면 2025년이 원칙적인 대상 해입니다.다만 현실적으로는 다음 두 가지를 알고 계시면 됩니다.1. 국가건강검진은 당해 연도(1~12월) 안에만 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2. 하지만 해당 연도에 검진을 못 받았더라도 다음 해 초까지 연장 신청이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이것은 자동이 아니라 건강보험공단 지사에 문의해 ‘연장 요청’을 해야 합니다. 지사에서 승인해주면 다음해 초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즉, 그냥 2026년에 자동으로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고,2025년(홀수년)이 공식 대상이며, 2024년 검진을 놓쳤다면 공단에 연장 문의 시 일부 예외적으로 가능한 구조입니다.가장 확실한 방법은 본인 지역 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1577-1000) 또는 가까운 지사에 전화하면 바로 확인해줍니다.간단히 정리하면 올해 못 받으면 자동으로 내년에 되는 것은 아니고, 연장 승인 시에만 가능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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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검진 간 수치에 대한 질문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가능합니다. 전날 혹은 이틀 전 과음만으로도 AST(GOT), ALT(GPT), GGT가 일시적으로 상승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맥주라도 늦은 밤까지 마셨다면 탈수와 간 대사 부담으로 검사 수치가 높게 나오는 경우가 흔합니다.다만 평소 음주량이 많거나, 수치가 기준치의 2~3배 이상이면 단순 음주 영향만으로 보기 어렵기 때문에 재검이 필요합니다.■ 권장1. 최소 3~5일 금주2. 충분한 수분·수면 유지3. 공복 상태로 재검사이후 정상화되면 일시적 상승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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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싹엘정 다 먹고 끊으니 바로 콧물이 주륵 나요
코싹엘은 항히스타민제+충혈완화제 조합이라 복용 동안에는 콧물·막힘이 잘 가라앉지만, 끊는 순간 증상이 바로 돌아오는 경우가 흔합니다. 약효가 사라졌다는 의미이지 이상 반응은 아닙니다.1. 나조넥스 사용 가능 여부나조넥스(모메타손)는 스테로이드 비강 스프레이이며 알레르기비염 유지치료용으로 많이 씁니다. 코싹엘 대신 장기적으로는 나조넥스가 더 안정적입니다.단, 효과는 즉각적이기보다는 2~3일 이후부터 차차 나타납니다.2. 나조넥스 = 나잘 스프레이?맞습니다. 비강 스테로이드 스프레이(나잘 스프레이) 종류 중 하나입니다.3. 사용 요령하루 1회, 양쪽 코에 1번씩. 코 안쪽 앞부분(비중격)에 직접 맞지 않도록 약간 바깥쪽으로 각도 줘서 뿌르는 것이 좋습니다.4. 병행 여부초기 며칠은 코싹엘을 간헐적으로 병행해도 되지만, 코싹엘을 오래 쓰는 건 권하지 않습니다. 나조넥스로 증상이 잡히면 코싹엘은 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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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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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염증성 여드름에는 어떤 약을 발라주는게 좋나요?
급성 염증성 여드름(붉고 만지면 아픈 유형)은 염증 억제 + 박테리아 감소가 핵심입니다. 바로 도움이 되는 외용제는 다음 정도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1. 벤조일퍼옥사이드(2.5~5%) 염증성 여드름 1차 선택지에 가깝습니다. 세균 억제 효과 확실합니다. 단점은 자극감·건조감이 있어 소량만, 국소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2. 아다팔렌(0.1%) 면포·염증 모두에 도움됩니다. 다만 “즉시 진정”보다는 며칠~수주 걸립니다. 이미 염증이 큰 상태에서는 단독보다 다른 약과 병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3. 항생제 연고(에리스로마이신) 빨갛고 아픈 염증이 있을 때 단기간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장기 사용은 내성 문제 때문에 권하지 않습니다.4. 필요 시 스테로이드 아주 저용량(의료진 처방) 매우 붓고 아픈 결절형에는 피부과에서 짧게 쓰는 경우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임의 사용은 피하는 것이 맞습니다.자가 관리 팁– 빨갛고 아픈 단계에서는 짜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오히려 더 커지고 흉터 위험 증가).– 따뜻한 찜질은 초기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수염 면도 자극이 겹치면 악화되므로, 일시적으로 전기면도로 전환하거나 면도 간격을 늘리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턱 주변은 자극·면도·스트레스·호르몬 영향이 겹쳐 염증이 반복되기 쉬운 부위라, 같은 부위가 자주 반복되면 경구약(예: 독시사이클린 등)을 짧게 고려하기도 합니다.현재처럼 “아프게 붉게 올라온 상태”라면 벤조일퍼옥사이드 얇게 국소 사용 + 필요하면 항생제 연고 단기간 병행 방식이 보편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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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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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에서 다른 정신과로 옮길때 처방된 약
결론부터 말하면, 남아 있는 약 자체가 문제라기보다는병원 입장에서는 다음 두 가지를 확인해야 해서 바로 예약·처방이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1. 중복 처방 위험정신과 약은 용량 조절이 중요해서, 이전 병원에서 얼마나 먹고 있는지 모르면 과량이 될 수 있습니다.그래서 “남아 있는 약을 다 복용 중인지, 중단한 약은 없는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2. 건강보험 청구 기준정신과 약은 일정 기간 내 중복으로 청구되면 심사에서 문제가 될 수 있어, 일부 병원은 안전하게 하려고 “약 끝나고 오세요”라고 안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법적으로 금지된 것은 아니지만, 병원마다 정책 차이가 있습니다.실제로는 다음과 같이 하면 대부분 예약 가능합니다.– 현재 복용 중인 약 이름·용량·남은 개수를 정확히 말한다– “남은 약은 그대로 가져가겠다” 또는 “필요하면 줄이겠다”라고 설명한다– 새 병원에서 기존 처방을 참고해 조절해서 다시 처방하면 문제 없음즉, 약이 남아있다고 해서 다른 병원 예약이 불가능한 건 아니다가 일반적입니다. 다만 병원마다 보험·안전 문제로 보수적으로 안내하는 곳이 있어 그런 말을 들으신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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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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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염 치료중 갑자기 악화된 이유?
전립선염에서 흔히 보이는 패턴입니다. 크게 세 가지 가능성이 많습니다.1. 세균성 전립선염의 치료 난이도전립선은 항생제가 침투하기 상대적으로 어려운 조직입니다. 겉으로는 호전됐다가, 조직 안에 남아있는 균이나 염증 때문에 다시 악화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항생제 4~6주 이상을 쓰는 이유가 이 때문이며, 중간에 증상 기복이 생길 수 있습니다.2. 비세균성(만성 골반통증증후군) 요소가 섞인 경우초기엔 항생제로 좋아지다가, 스트레스·과로·좌식생활·골반근 긴장 같은 비세균성 요인이 다시 활성화되면 통증이 원래 수준으로 회귀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항생제 효과가 제한적이고, 생활습관 조정·항염제·근이완제·좌욕 등이 병행되어야 안정됩니다.3. 장시간 앉기, 추위 노출, 음주, 성생활 패턴 변화 등 악화 요인최근에 이런 요인이 있었다면 일시적 악화로 설명 가능합니다. 특히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늘면 전립선 울혈이 쉽게 발생합니다.지금 상태에서 필요한 조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담당의와 복용 중인 항생제의 교체 여부(약제가 전립선 침투가 좋은 계열인지), 추가 항염제 병용 여부 점검• 좌욕, 음주 제한, 장시간 앉기 최소화• 골반저 근육 긴장 완화(스트레칭, 가벼운 걷기)대부분은 재치료 후 안정되는 편이므로 너무 비관적으로 보시진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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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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