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자면 꿈을 꿀때도 있고 안꿀때도 있는데 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정신의학과 전문의입니다.비대면 상담은 병원 진료와 다르므로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꿈을 꾸거나 꾸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잠에서 깨어나는 시점과 뇌의 각성도가 매일 다르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은 잠을 자는 동안 약 90분 주기로 반복되는 수면 단계 중 뇌 활동이 활발한 REM 수면 단계에서 반드시 꿈을 꿉니다. 1시간을 자든 10시간을 자든 이 주기는 반복되지만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이 REM 수면 중이거나 그 직후라면 꿈을 생생하게 기억하게 되고 깊은 잠 단계에서 깨어나면 꿈을 전혀 꾸지 않은 것처럼 느끼게 됩니다.꿈의 유무는 그날의 컨디션이나 스트레스 정도 그리고 주변 소음이나 빛 같은 환경적 요인에 의해 뇌가 얼마나 예민하게 반응하며 잠에서 깨어났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꿈을 기억하지 못하는 날이 있더라도 뇌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부지런히 정보를 정리하고 있으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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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꿈도 안 꾸게 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정신의학과 전문의입니다.비대면 상담은 병원 진료와 다르므로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나이가 들면서 꿈을 꾸지 않는다고 느끼는 것은 실제로 꿈을 안 꾸는 것이 아니라 꿈을 기억하는 뇌의 기전이 변했기 때문입니다. 보통 꿈은 뇌 활동이 활발한 REM수면 단계에서 나타나는데 10대나 20대 시절에는 이 단계의 비중이 높고 감정적 자극이 강해 꿈이 선명하게 각인됩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전체적인 수면 구조가 얕아지고 REM수면의 절대적인 시간이 줄어들면서 꿈을 꾸더라도 깨어나는 순간 기억이 빠르게 휘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결국 꿈을 아예 안 꾸는 사람은 없으며 단지 꿈의 여러 단계의 구성이 나이가 들면서 변한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는 노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수면 패턴의 변화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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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많이 자는데도 피곤하고 찌뿌둥해요
안녕하세요. 정신의학과 전문의입니다.비대면 상담은 병원 진료와 다르므로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12시간이나 잠을 잤음에도 몸이 무겁고 찌뿌둥한 이유는 수면의 '양'은 충분하지만 '질'이 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멜라토닌은 원래 우리 뇌에서 자연스럽게 분비되어 잠들 시간을 알려주는 호르몬인데, 이를 약으로 복용할 경우 체내 농도가 너무 높게 유지되거나 분해되는 속도가 느려지면 아침에 일어난 뒤에도 뇌가 수면 모드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멜라토닌은 복용 시간에 따라 수면 리듬이 다르게 조절되기도 하므로 이를 고려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또한, 12시간이라는 과도한 수면 시간 자체가 오히려 피로를 가중시키기도 합니다. 너무 오래 누워 있으면 체온이 지나치게 떨어지고 혈액 순환이 정체되어 근육이 경직되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은 적정 수면 시간을 넘어서면 수면 주기가 흐트러지면서 깊은 잠보다는 얕은 잠 단계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이를 해결하려면 먼저 멜라토닌 복용 용량이나 시간이 본인에게 적절한지 전문가와 다시 상의해 보셔야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기상 직후 커튼을 걷어 밝은 햇빛을 15분 이상 쬐는 것입니다. 강한 빛은 뇌에 남아 있는 멜라토닌 성분을 빠르게 억제하고 각성 호르몬을 분비시켜 몽롱한 기운을 쫓는 데 가장 효과적입니다. 또한, 잠을 억지로 길게 자기보다는 7~8시간 정도로 시간을 제한하고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규칙적인 리듬을 만드는 것이 몸의 찌뿌둥함을 줄이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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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때 마다 새벽에 자주 깨서 너무 피곤해요
안녕하세요. 정신의학과 전문의입니다.비대면 상담은 병원 진료와 다르므로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한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새벽에 자주 깨는 현상은 수면 유지 장애의 일종으로, 스트레스가 주요한 원인 중 하나가 맞습니다. 사람은 수면 중에 여러 단계의 수면 주기를 거치는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가 아주 작은 소리나 신체 변화에도 예민하게 반응하여 자꾸 잠에서 깨게 되는 것입니다.중간에 깨서 뒤척이다 다시 잠드는 과정이 반복되면 수면의 연속성이 끊어지게 됩니다. 5~6시간을 잤다고 해도 실제로는 뇌가 충분히 휴식하지 못한 얕은 잠 위주였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를 해결하려면 잠들기 전 뇌의 각성도를 낮추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침실 온도를 약간 서늘하게 유지하고 소음과 빛을 완벽히 차단하여 뇌가 외부 자극을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잠들기 1~2시간 전에는 스마트폰이나 TV 시청을 피하고,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거나 가벼운 명상을 통해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만약 중간에 깼을 때 바로 잠이 오지 않는다면 억지로 눈을 감고 누워 있기보다 잠시 일어나 차분한 활동을 하다가 졸음이 올 때 다시 눕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만약 이러한 방법을 사용해도 수면의 질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정신적 증상에 대한 평가와 치료를 위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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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자는데 구름위에떠있는것같아요
안녕하세요. 정신의학과 전문의입니다.비대면 상담은 병원 진료와 다르므로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잠을 자는 동안 구름 위에 떠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뇌가 깊은 잠에 빠지지 못하고 얕은 잠인 1단계 수면 상태에 계속 머물러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두통이 있는 상태에서 잠들면 통증 신호가 뇌를 계속 자극하여 각성 상태를 유지하게 만듭니다. 이 과정에서 몸은 잠들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뇌는 의식이 완전히 꺼지지 않은 채로 마치 붕 떠 있는 듯한 몽롱한 기분이 들 수 있습니다.아침에 일어났을 때 더 피곤함을 느끼는 이유는 수면의 양보다 질이 급격히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두통으로 인해 수면 중에도 뇌와 신체가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계속 활동하게 되면서 결과적으로 아침에 일어났을 때 개운함 대신 극심한 피로감과 머리가 무거운 느낌이 남게 됩니다.이러한 증상을 완화하려면 잠들기 전 두통의 원인을 먼저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나 긴장으로 인한 두통이라면 가벼운 목과 어깨 스트레칭을 통해 혈액 순환을 돕고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어야 합니다. 또한 침실 온도를 평소보다 약간 서늘하게 조절하고 암막 커튼으로 빛을 완전히 차단하여 뇌가 외부 자극을 받지 않도록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만약 두통이 잦고 그때마다 이런 증상이 반복된다면 수면 무호흡이나 두통과 관련된 신체적 문제를 점검하기 위해 진료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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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잠 이루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정신의학과 전문의입니다.비대면 상담은 병원 진료와 다르므로 교대근무로 인한 수면 장애 관리를 위한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교대근무는 신체 생체 시계와 근무 일정이 일치하지 않아 수면 유지 장애와 불면증을 유발하기 쉽습니다.가장 효과적인 이완 요법 중 하나는 '점진적 근육 이완법'입니다. 침대에 누운 상태에서 발가락부터 머리까지 각 근육군에 약 5초간 강한 힘을 주어 긴장시킨 뒤, 한꺼번에 힘을 쫙 빼며 이완되는 느낌에 집중하는 방법입니다. 긴장과 이완의 대비를 통해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하여 수면을 유도하는 방식입니다. 이와 함께 숨을 4초간 들이마시고, 7초간 멈춘 뒤, 8초간 천천히 내뱉는 '4-7-8 호흡법'을 시행하면 뇌의 각성 상태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빛 관리 또한 교대근무자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야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할 때는 반드시 선글라스를 착용하여 아침 햇빛이 뇌를 각성시키지 못하게 차단해야 합니다. 귀가 후 수면을 취할 때는 암막 커튼을 사용하여 침실을 밤처럼 어둡게 유지하고, 스마트폰의 블루라이트는 멜라토닌 분비를 방해하므로 최소 취침 1시간 전부터는 사용을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식습관과 온도의 조절도 필수적입니다. 잠들기 전 과식은 소화 기관을 활동하게 만들어 깊은 잠을 방해하므로 피해야 하며, 오후 시간대 이후의 카페인 섭취는 체내 잔류 시간이 길어 수면의 입면을 어렵게 하므로 엄격히 제한해야 합니다. 취침 1~2시간 전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면 체온이 서서히 떨어지면서 자연스러운 졸음을 유발하는 데 효과적입니다.그리고 잠이 오지 않는데 억지로 누워 있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20분 이상 잠들지 못한다면 잠시 일어나 낮은 조도 아래서 가벼운 독서나 명상을 하다가 졸음이 올 때 다시 침대로 돌아가는 방법을 사용해보세요. 이런 방법들을 사용해도 수면에 대한 문제가 있다면 증상에 대한 면밀한 평가나 약물치료를 위해 전문의를 찾아 방문해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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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릴 때 이겨내는 꿀팁이 여러분들은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정신의학과 전문의입니다.비대면 상담은 병원 진료와 다르므로 일상적인 컨디션 관리를 위한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6시간 정도의 수면은 절대적인 양이 아주 적은 편은 아니지만, 개인의 수면 요구량에 따라 낮 동안 심한 졸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펜을 돌리거나 손지압점을 강하게 누르는 등의 미세한 통증 자극은 뇌의 각성 중추를 깨우는 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핵심 단어를 적거나 수업시간 강사의 움직임을 눈으로 쫓는 능동적인 활동을 병행하여 뇌가 휴식 상태로 인지하지 않도록 주의를 분산시켜야 합니다. 허리를 곧게 펴고 앉는 자세 교정만으로도 복부 근육이 긴장되어 이완으로 인한 졸음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환경적으로는 공기의 질을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밀폐된 교실 내에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면 뇌로 가는 산소 공급이 줄어들어 급격한 피로감과 졸음이 몰려옵니다. 쉬는 시간마다 반드시 환기를 시키거나 복도로 나가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심호흡을 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찬물로 목덜미를 닦아내거나 강한 박하 향이 나는 사탕 등을 활용해 후각과 미각에 강한 자극을 주는 것도 일시적인 각성을 돕는 유용한 방법입니다.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밤 수면의 질을 높여 6시간을 자더라도 깊은 잠의 비중을 늘려야 합니다. 자기 전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고 실내 온도를 약간 서늘하게 유지하여 입면을 도와야 합니다. 만약 특정 시간 유독 졸음이 심해진다면, 점심 식사 후 혈당이 급격히 오르내리는 식곤증 때문일 수 있으므로 식단에서 탄수화물 비중을 줄이는 시도도 병행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잠이 특정 시간 뿐 아니라 일상생활 전반적으로 너무 많아서 생활이 힘들 정도라면, 수면 관련 질환일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 수면다원검사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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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았다 하면 졸리는 잠 이제는 깨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정신의학과 전문의입니다.비대면 상담은 병원 진료와 다르므로 증상 관리를 위한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충분히 잤음에도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잠이 쏟아지는 현상은 수면의 양보다 질에 문제가 있거나 뇌의 각성 유지 기능이 떨어졌을 때 발생합니다. 눕거나 앉자마자 바로 잠이 들고 중요한 일정까지 놓칠 정도라면, 이는 만성적인 수면 부족으로 인한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수면 무호흡이나 코골이 등으로 인해 깊은 잠을 자지 못하면 몸은 자고 있어도 뇌는 계속 깨어 있는 것과 다름없어 낮 동안 극심한 졸음이 이어지게 됩니다. 잠을 깨우기 위해서는 즉각적인 신체 자극이 필요합니다. 졸음이 몰려올 때 찬물로 세수를 하거나 차가운 물을 마셔 심부 체온을 일시적으로 낮추면 뇌의 각성도가 높아집니다. 또한 같은 자세로 오래 앉아 있으면 혈류 흐름이 정체되어 졸음이 심해지므로, 30분마다 자리에서 일어나 스트레칭을 하거나 5분 정도 가볍게 걷는 것이 좋습니다. 껌을 씹거나 견과류처럼 단단한 음식을 씹는 행위도 턱 근육을 자극해 뇌로 가는 혈류량을 늘려 잠을 쫓는 데 도움을 줍니다.만약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졸음이 계속된다면, 이는 단순한 피로가 아닌 기면증이나 과수면증 같은 수면 질환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머리만 닿으면 잠드는 것이 건강함의 척도가 아니라 오히려 수면 장애의 증상일 수 있으므로, 수면다원검사 등을 통해 본인의 수면 효율을 정밀하게 확인해 보는 것이 가장 확실한 해결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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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못자면 몽롱하고 정신이 흐릿해져요 ??
안녕하세요. 정신의학과 전문의입니다.비몽사몽한 현상 때문에 걱정이 많으신 듯 합니다.잠을 깼을때 몽롱한 현상은 수면 관성 때문입니다. 누워서 잠을 청해도 잠이 오지 않는다면 계속 누워있기보다 일어나서 책을 읽는 등 가벼운 활동을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다만 카페인등 음료나 운동은 수면을 방해할수있으니 삼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낮에 잠에 쉽게 깨지 않는것이 걱정이라면 반대로 감각을 자극하고 교감신경을 활성화 시키기위한 활동, 햇빛을 받을 수 있는 산책이 도움이됩니다. 낮잠은 삼가시는 것이 좋습니다.잠을 잘 못자면 피로감, 집중력 저하, 감정기복 등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과적으로 누구나 수면 문제는 겪을 수있으니, 잠을 못잔것에 너무 신경쓰기보다는 일과에 충실하다보면 다시 패턴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수면 관련 문제가 지속된다면, 신체적, 정신적 증상이 원인이될 가능성을 고려하여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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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뇌파검사가 정상이면 adhd가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정신의학과 전문의입니다.정량적 뇌파는 ADHD 진단에 참고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ADHD 확진은 결국 과거력과 증상을 종합하여 의사가 판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뇌파만으로 ADHD 여부를 확실히 알수는 없습니다. 청소년기에 일찍 개입하면 ADHD는 성인이 되면서 완치되는 경우가 많으니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에게 방문하여 평가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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