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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약 추가 처방 이후 효과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고혈압 치료 초기에는 혈압의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약물 변경 후 수축기 혈압이 140-150대로 낮아지고, 이완기 혈압이 90대로 조절되는 것은 약효가 나타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또한 두통, 시야 이상 등의 증상이 호전되었다는 점도 긍정적인 변화입니다. 다만 혈압이 완전히 조절되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수 있습니다. 목표 혈압(일반적으로 140/90 mmHg 미만)에 도달할 때까지 꾸준히 약물 복용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침 혈압이 저녁보다 높게 나타나는 것은 흔한 현상이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정기적으로 혈압을 측정하면서 의사와 상담을 지속하시기 바랍니다. 필요에 따라 약물 조절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저염식, 규칙적인 운동, 금연, 스트레스 관리 등 생활습관 개선도 병행하시면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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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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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에 안좋은 음식들과 먹지 말아야 할것들과 혹은 자제해서 먹어야할 것들은 무었이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통풍 환자는 고푸린 식품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제해야 할 음식으로는 붉은 살코기(소고기, 돼지고기 등), 내장류(곱창, 간 등), 해산물(굴, 조개, 멸치 등), 술(특히 맥주), 탄산음료, 설탕 함유 식품 등이 있습니다. 반면에 유제품, 채소, 과일, 콩류, 견과류 등은 통풍에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또한 충분한 수분 섭취, 체중 관리, 규칙적인 운동 등의 생활습관 개선도 중요합니다. 급성 통풍 발작 시에는 안정을 취하고, 해당 부위를 냉찜질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반복되거나 악화된다면 의사와 상담을 통해 약물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식이요법과 생활습관 개선을 병행하면서 적절한 약물 치료를 받는 것이 통풍 관리에 가장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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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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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 2년째 입니다..완치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목 디스크는 쉽게 재발하는 경향이 있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통증이 지속되는 상황이라면 현재의 치료 방법에 대해 재평가가 필요해 보입니다.우선 정확한 진단을 위해 MRI 등의 영상 검사를 받아보시기를 권합니다. 디스크의 상태, 신경 압박 정도 등을 파악하는 것이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데 중요합니다.목 디스크 치료에는 약물 치료, 물리치료, 운동 치료 등 보존적 요법이 우선적으로 시행됩니다. 꾸준한 스트레칭과 근력 강화 운동으로 목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필요 시 경추 견인 치료, 도수치료 등을 병행할 수 있습니다.만성 통증에는 심리적 요인도 관여하므로, 스트레스 관리 및 이완 요법도 중요합니다. 통증으로 인한 우울, 불안 등이 동반된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상담도 고려해볼 만합니다.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술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사항입니다.무엇보다 자세 교정, 생활습관 개선 등을 통해 디스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증상 악화를 막는 데 중요합니다. 적절한 휴식과 운동의 균형, 꾸준한 자기 관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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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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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중에 집에서 자다가 허리,몸 전체 발작?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자다가 갑자기 몸이 움찔하거나 근육이 수축하는 증상을 '야경증'이라고 합니다. 이는 수면 중 뇌의 활동과 근육 이완 사이의 조절 문제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불안, 수면 부족, 카페인 섭취 등이 야경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공황장애가 있는 경우, 야경증이 더 빈번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불안과 스트레스가 수면의 질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증상이 반복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전문의와 상담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불안 관리를 위한 인지행동치료, 이완요법 등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아울러 규칙적인 수면 습관, 카페인 및 알코올 섭취 줄이기 등의 생활습관 개선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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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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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붉은고기에는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이 둘 다 포함되어 있는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대부분의 식품에는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이 모두 들어있지만, 그 비율은 식품마다 다릅니다.일반적으로 동물성 식품, 특히 붉은 고기에는 포화지방산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소고기, 돼지고기 등이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이들 식품에도 일정 부분 불포화지방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반면, 생선은 불포화지방산, 특히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생선 종류에 따라 포화지방산 함량에는 차이가 있습니다.건강한 식단을 위해서는 포화지방산 섭취를 줄이고, 불포화지방산 비율을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육류 섭취를 줄이고, 생선 및 식물성 기름을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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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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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걸린 이후 몸 컨디션 상태가 영~~~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코로나19 감염 후에 장기간 다양한 증상이 지속되는 것을 포스트 코로나 증후군 혹은 롱코비드라고 합니다. 피로감, 집중력 저하, 근육통, 두통, 식욕 변화 등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자의 10-30%가 이런 후유증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 개선을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과 영양 섭취가 중요합니다. 무리한 활동은 자제하고, 가벼운 운동으로 체력을 서서히 회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절한 수분 섭취와 균형 잡힌 식단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심하거나 오래 지속된다면 내과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증상에 따른 적절한 치료 방법을 안내해 드릴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으므로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고, 천천히 일상으로 복귀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증상이 호전되기까지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무리하지 마시고 꾸준히 관리하시다 보면 좋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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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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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하거나 하면 속이답답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증상은 사회불안장애의 전형적인 증상들입니다. 사회불안장애는 타인의 시선이나 평가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사회적 상황에서 불안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증상이 오래되었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인지행동치료, 약물치료 등을 통해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불안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 명상, 심호흡 등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실천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사회불안장애가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준다면, 적극적으로 전문적인 도움을 받으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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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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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이 저리고 아푼데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손목 통증과 저림은 염좌, 건초염, 수근관 증후군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손목을 안정시키고, 냉찜질을 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심하거나 오래 지속되면 정형외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필요에 따라 소염진통제, 물리치료, 보조기 착용 등을 포함한 적절한 치료 방법을 안내해 드릴 것입니다. 손목 통증이 만성화되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早期에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증상이 호전될 때까지는 손목에 무리를 주는 활동은 자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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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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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비동염 걸렸는데 이약 먹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알레르기성 비염과 부비동염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이 부비동염을 유발하거나, 그 반대의 경우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비염약은 코 점막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어느 정도 부비동염 치료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그러나 부비동염의 경우, 세균 감염이 동반되었을 가능성이 있어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비염약 복용 후에도 농성 비루, 안면 통증 등의 증상이 지속된다면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아울러 알레르기 유발 요인을 피하고, 적절한 휴식을 취하며,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비염 및 부비동염의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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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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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동안 같은 증상으로 새벽에 자다가 깨는데 왜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자다가 깨서 심한 통증을 느끼는 증상은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식사 후 바로 누워서 자는 습관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 위식도 역류로 인해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단순 소화불량 외에도 심장, 폐, 근골격계 질환 등이 유사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기에,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특히 통증의 양상이 심하고 반복적이라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내과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권합니다. 식후 바로 눕지 않고 천천히 소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 저녁 식사는 가볍게 하는 것 등의 생활습관 개선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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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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