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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프롤로 주사치료 하고 있는데 두번째 주사가 이상합니다.이게 맞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프롤로 주사 치료 시 주사 방법은 의사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료 방법에 의문이 든다면 담당 의사와 상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 계획과 예상 경과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들으시고, 궁금한 점은 반드시 질문하세요.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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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 저번주부터 빨간색 나오는데요 무슨문제있는거죠?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콧물이 빨갛게 나오거나 검은색으로 변하는 것은 비정상적인 증상일 수 있습니다. 이는 코 안에 염증이나 감염이 있음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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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수술 이후에도 계속 관리를 해 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라식 수술은 각막을 절삭하고 굴절력을 교정하는 시력교정 수술로,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수술 직후에는 각막 회복을 위한 집중적인 관리가 이루어져요. 수술 당일부터 일주일 정도는 눈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눈을 비비거나 세게 감는 행동은 피하고, 물이 들어가지 않게 샤워 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이 시기에는 안약 점안이 중요한데요. 항생제, 스테로이드 등의 안약을 의사 지시대로 잘 넣어주는 게 감염 예방과 각막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장기적으로는 정기 검진을 통해 눈 상태를 관리해야 해요. 수술 후 1-2달 간격으로 경과 관찰을 하다가, 이후에는 6개월-1년 주기로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안압, 각막 상태, 시력 등을 점검하면서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는 거죠. 특히 각막절삭으로 인한 각막확장증, 안구건조증 등의 합병증 여부를 잘 체크해야 해요.손으로 눈을 비비는 습관, 장시간 전자기기 사용, 건조한 환경 등은 안구건조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해요. 인공눈물 사용, 고개를 숙이고 눈 깜빡이기 등으로 안구 표면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또한 외상, 감염 등 눈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요인을 피하는 노력이 필요해요. 야외활동 시에는 보호용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수영장 이용 시에는 물이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수경을 착용하는 게 좋겠죠.이처럼 라식 후에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지만,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 의사의 지시를 잘 따르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한다면 장기적으로도 안정적인 시력을 유지할 수 있을 거예요.
의료상담 /
안과
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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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목도 너무 컬컬하고 가래가 많이 나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목의 이물감, 가려움, 가래 등의 증상이 지속된다면 몇 가지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우선 감기로 인한 인후염, 기관지염 등을 생각해볼 수 있어요.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으로 인해 목 점막에 염증이 생기면서 불편감을 유발할 수 있죠. 대개는 저절로 호전되지만, 증상이 오래되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도 목 증상을 일으킬 수 있어요. 콧물, 재채기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알레르기 가능성을 생각해봐야 해요.역류성 인후염도 흔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위산이 식도를 거쳐 인후부까지 역류하면서 목에 이물감, 만성 기침 등을 유발하는 거죠.드물게는 후두나 갑상선 종양에 의해서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증상이 한쪽으로 국한되거나, 목소리 변화, 연하곤란 등이 동반된다면 반드시 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증상이 2-3주 이상 지속된다면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겠어요. 문진, 신체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내시경, 영상검사, 알레르기 검사 등이 진행될 수 있어요.생활 속 자극 요인을 피하는 것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흡연, 음주, 자극적인 음식 등은 인후 점막의 손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해요. 또한 적절한 수분 섭취, 목 보호 등에도 신경 써주시면 좋겠네요.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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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변에 커다란 여드름이 너무 자주나고 많이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입 주변에 국한되어 여드름이 자주 발생하는 것은 몇 가지 원인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우선 구강 위생 상태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어요. 양치질이 잘 되지 않거나, 치주질환이 있는 경우 입 주변 피부에 염증이 생길 수 있거든요.또한 메이크업 제품, 스킨케어 제품 등에 의한 접촉성 피부염 가능성도 있습니다. 사용하는 제품 중 유분기가 많거나 자극적인 성분이 있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호르몬 불균형도 여드름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어요. 다낭성난소증후군(PCOS), 갑상선 질환 등은 안드로겐 과다를 유발하면서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장기 질환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순 없겠지만, 피부 증상만으로 내부 장기 문제를 의심하기는 어려워요. 다만 만성 소화기질환, 자가면역질환 등이 피부 상태에 영향을 줄 수는 있습니다.여드름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피부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겠어요. 피부 상태에 맞는 적절한 치료제를 처방받을 수 있고, 필요하다면 호르몬 검사 등을 통해 내분비질환 여부를 확인해볼 수도 있거든요.생활습관을 개선하려는 노력도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식사와 수면, 스트레스 관리 등이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또한 피부 청결을 유지하고, 과도한 각질 제거나 자극은 피하는 것이 좋겠죠.
의료상담 /
피부과
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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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지면 심장이 빨리 뛰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사랑에 빠졌을 때 심장이 마구 뛰는 이유는 신경계와 내분비계의 복잡한 상호작용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보거나 생각할 때 일어나는 생리적 반응은 다음과 같은 메커니즘으로 설명될 수 있어요.자율신경계의 활성화: 사랑의 감정은 교감신경계를 자극하여 아드레날린, 노르아드레날린 등의 신경전달물질 분비를 증가시킵니다. 이는 심장 박동 증가, 혈압 상승, 호흡 증가 등의 생리적 각성 상태를 유발합니다.도파민의 분비: 사랑의 초기 단계에서는 뇌의 보상 회로가 활성화되면서 도파민이 다량 분비됩니다. 도파민은 쾌감, 동기부여, 중독적 행동과 관련이 있어 상대방에 대한 갈망과 집착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세로토닌의 감소: 사랑에 빠지면 세로토닌 수치가 일시적으로 감소하는데, 이는 강박장애 환자의 뇌 상태와 유사합니다. 이로 인해 상대방에 대한 생각이 지배적이 되고, 마치 중독된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옥시토신, 바소프레신의 작용: 사랑의 감정은 옥시토신과 바소프레신이라는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합니다. 이들은 유대감, 신뢰, 애착 형성에 관여하여 상대방과의 친밀감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코티솔의 변화: 사랑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의 분비에도 영향을 줍니다. 초기에는 코티솔 수치가 높아져 긴장과 각성 상태를 유발하지만, 애착이 형성되면 코티솔 수치는 안정됩니다.이러한 복합적인 생리적 변화는 심장 박동 증가, 손에 땀이 남, 얼굴이 화끈거림, 말을 더듬는 등 사랑의 감정을 느낄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신체 반응을 일으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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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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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생리전증구훈 증상인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임신 초기에는 착상 출혈, 호르몬 변화 등으로 인해 생리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임신 초기 증상과 생리 증상은 다음과 같은 유사점과 차이점이 있습니다.출혈: 착상 출혈은 보통 생리보다 양이 적고 색이 연한 편입니다. 출혈 기간도 짧고 불규칙적입니다. 그러나 개인차가 있어 구별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하복부 통증: 착상 과정에서 미약한 통증이 있을 수 있으나, 생리통처럼 심한 경우는 드뭅니다.유방 변화: 임신 초기부터 유방이 붓고 민감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생리 전 증상과 유사합니다.오심, 피로감: 임신 초기에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입덧 증상과 피로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임신 증상은 개인마다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임신이 의심된다면 산부인과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일반적으로 가정용 임신 진단 키트는 월경 예정일로부터 1주일 이후에 사용하는 것이 정확도가 높습니다. 착상 시기나 호르몬 분비 양상에 따라 초기에는 음성 결과가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병원에서는 혈액 검사로 임신 여부를 더욱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자궁 내 착상이 이루어진 후 일주일 내외부터 혈중 hCG 호르몬 수치가 상승하기 시작하므로, 소량의 혈액으로도 임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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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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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계통 위축증은 어떠한 증상으로 나타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다계통 위축증은 파킨슨병, 소뇌 위축증, 자율신경계 이상 등 여러 신경계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퇴행성 뇌질환입니다. 주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파킨슨증: 운동 완만, 근육 경직, 안정 시 떨림, 자세 불안정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소뇌 기능 이상: 균형 감각 저하, 보행 실조, 손발 조화 운동 장애 등이 발생합니다.자율신경계 이상: 기립성 저혈압, 배뇨 장애, 변비, 발한 이상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그 외에도 수면 장애, 우울증, 인지기능 저하 등 다양한 비운동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현재까지 다계통 위축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거나 진행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따라서 치료의 목표는 증상을 완화하고, 합병증을 예방하며, 삶의 질을 유지하는 것입니다.약물 치료: 레보도파 제제를 사용하여 파킨슨증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기립성 저혈압에는 미도드린, 플루드로코티손 등의 약물이 사용됩니다. 우울증이나 수면 장애 등에 대해서도 약물 치료가 도움될 수 있습니다.재활 치료: 물리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 등을 통해 운동 기능을 유지하고, 일상생활 수행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보행 보조기, 휠체어 등 보조 기구 사용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자율신경계 관리: 식사 시 주의사항(저혈압 예방을 위한 천천히 일어서기, 탈수 예방을 위한 수분 섭취 등), 배뇨 장애 관리(규칙적인 배뇨, 방광 훈련 등), 변비 예방(식이섬유 섭취, 적절한 수분 섭취 등)이 필요합니다.운동과 생활습관: 규칙적인 운동은 관절 구축을 예방하고 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낙상 예방을 위한 환경 개선, 건강한 식습관 유지 등 전반적인 생활습관 관리가 중요합니다.정기적 검진: 질환의 진행 상태를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기 위해 주기적인 진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흡인성 폐렴, 욕창 등 합병증 예방을 위한 모니터링이 요구됩니다.다계통 위축증 환자와 가족들은 질병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함께, 다학제적 의료진들의 도움을 받아 포괄적인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환자 개개인의 증상과 상황에 맞는 맞춤 관리가 필요하며, 가족들의 지지와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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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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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변을 보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음주 후 혈변은 주의가 필요한 증상입니다. 혈변의 양상에 따라 출혈 부위를 짐작해볼 수 있는데요.선홍색의 선명한 혈변은 하부위장관, 특히 직장 출혈을 시사하고, 검붉은색의 혈변은 상부위장관 또는 소장 출혈을 의심하게 됩니다. 묽은 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라면 대장 출혈 가능성이 높아요.음주는 위장관 점막에 직접적인 자극을 줄 수 있고, 간 기능 저하나 응고장애를 유발할 수 있어 출혈의 위험을 높입니다.만성 음주자의 경우 알코올성 간질환, 위식도정맥류, 소화성 궤양 등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주의가 필요하죠.평소에는 출혈이 없다가 과음 후에 혈변을 보았다면, 음주로 인한 급성 위장관 손상을 의심해볼 수 있겠어요. 대개는 음주를 중단하고 경과를 지켜보면 호전되지만, 출혈이 지속되거나 반복된다면 반드시 내시경 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위나 대장에 궤양, 용종, 종양 등이 있었을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함이죠.지속적인 음주는 건강에 많은 악영향을 끼칩니다. 소화기질환 외에도 간질환, 췌장염 등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어요. 음주로 인한 혈변을 계기로 절주를 실천해보는 것은 어떨까요.술을 끊기 어렵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곧 건강한 삶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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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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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을 하는 것과 역류성 식도염이 관계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흡연은 역류성 식도염의 주요 위험인자 중 하나입니다. 담배 속 니코틴은 하부식도괄약근을 이완시키고, 위산 분비를 촉진하는 역할을 하거든요.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역류성 식도염 발병 위험이 약 2배 가량 높다고 알려져 있어요. 또한 증상의 정도도 더 심하고, 합병증 발생 가능성도 높아집니다.따라서 식도 증상이 있다면 금연이 가장 중요한 치료 원칙이 되겠습니다. 금연은 식도염 증상 완화와 식도점막 회복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요.물론 식도 증상의 원인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외에도 식도 감염, 식도 운동 장애, 약제 부작용 등을 고려해야 하죠.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내과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어요. 내시경 검사로 식도 점막의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필요시 조직검사까지 시행할 수 있습니다.아울러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 역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어요. 과식 자제, 늦은 시간 식사 피하기, 체중 감량, 규칙적 운동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죠. 필요하다면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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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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