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에 발생한 천공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대장 내시경 검사 중 발생한 천공은 매우 안타깝고 위중한 합병증이에요. 천공이란 장벽에 구멍이 뚫리는 것을 말합니다.내시경 검사나 시술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장벽이 찢어지거나 압력으로 인해 약해진 부위가 터질 수 있어요. 고령, 만성 질환, 장 유착, 게실 등이 위험 요인이 되죠.천공이 발생하면 장 내용물과 세균이 복강 내로 유출되면서 복막염을 일으킵니다. 패혈증으로 진행하면 쇼크와 다발성 장기부전을 유발해 사망까지 이를 수 있어요.천공의 징후로는 검사 중 갑작스런 복통, 검사 후 지속되는 심한 복통, 반발통, 빈맥, 열, 오한 등이 나타납니다. 의심된다면 CT 촬영 등으로 확인하고 응급수술을 시행하게 됩니다.대장내시경은 비교적 안전한 검사이지만 드물게 천공이라는 치명적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죠. 시술 전 위험도를 평가하고, 숙련된 의사에 의해 안전하게 시행되어야 합니다.
5.0 (1)
응원하기
한달넘게기침이 멈추질않는데 혹 감염될가능성도있는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오랜 기침으로 매우 힘들고 불편하시겠어요. 약물 치료에도 호전이 없고 심지어 부작용까지 경험하셨군요. 폐에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기침의 다른 원인을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역류성 식도염: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만성 기침을 유발할 수 있어요.부비동염: 코에서 흘러내린 분비물이 목 뒤로 넘어가 기침을 일으키기도 합니다.알레르기성 질환: 알레르기 비염, 천식 등이 만성 기침의 원인일 수 있죠.기침 이외 증상: 두통, 체중 감소, 야간 발한 등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추가 검사가 필요합니다.정신적 요인: 스트레스, 불안 등이 기침을 악화시킬 수 있어요.이비인후과, 알레르기내과 등 추가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약물 부작용이 의심된다면 처방 변경을 요청하셔도 됩니다.기침으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과소평가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원인을 찾고 치료받으시길 바랍니다. 필요하다면 통증 조절, 수면 관리 등 보조적 치료와 함께 심리 상담도 도움 될 거예요.
평가
응원하기
코피부가 많이 두꺼우면 코성형재수술이 어려운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복코 성형의 경우 코 안쪽 연골과 피부를 제거하고 코 높이를 낮추는 수술로, 쉽지 않은 수술에 속합니다. 수술의 난이도는 개개인의 코 구조와 원하는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복코 재수술은 첫 수술에 비해 기술적으로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첫 수술로 코 구조물들이 변형되어 있고, 반흔 조직이 생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재수술 시에는 연골과 피부가 부족할 수 있어, 자가 조직이식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재수술의 효과는 코의 상태, 의사의 숙련도, 환자의 기대치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과도한 피부 절제로 인해 반흔이 생기거나, 지지구조가 약화되면서 코 모양이 무너지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재수술 시에는 보다 신중하고 보수적인 접근이 요구됩니다.피부 절제량이 과도할 경우, 반흔 구축이나 비강 노출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집니다. 또한 피부 절제로 인해 비강 입구가 좁아지면 호흡 곤란, 코막힘 등의 기능적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양의 피부 절제가 중요하며, 이는 숙련된 의사의 정확한 판단력을 필요로 합니다.복코 재수술을 고려하신다면, 경험 많은 성형외과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수술 방법과 결과, 발생 가능한 부작용에 대해 논의해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아울러 수술에 대한 지나친 기대보다는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수술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와 주의가 뒤따라야 한다는 점도 염두에 두어야 할 것 같네요.
평가
응원하기
몇일전에 자고일어났더니 목에 혹이나있는데 뭘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목에 갑자기 만져지는 혹은 림프절 비대일 가능성이 높지만, 다른 질환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의사의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목 림프절은 염증, 감염, 종양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커질 수 있습니다. 상기도 감염, 편도선염, 치아 감염 등의 염증성 질환이 흔한 원인이 되죠. 바이러스 감염(EBV, CMV 등)에 의해서도 림프절 비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림프종, 백혈병, 갑상선암, 인두암 등의 종양성 질환 역시 무시할 수 없습니다. 특히 림프절이 단단하고 무통성이며 크기가 커진다면 악성 종양을 의심해봐야 합니다.만약 발열, 야간발한, 체중감소 등의 전신증상이 동반된다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따라서 목에 비정상적인 덩어리가 만져진다면 반드시 의사의 진찰을 받아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비인후과나 외과에 방문하시면 진찰과 초음파 등의 검사를 통해 림프절 비대의 원인을 감별할 수 있을 것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방귀 절제에 프로바이오틱스가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하루 10회 이상의 잦은 방귀는 과도한 가스 발생을 시사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 복용이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프로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을 공급해 장내 세균총의 균형을 맞추고 과민반응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유산균, 비피더스균 등이 주로 이용되죠. 다만 균주와 용량, 개인 체질에 따라 효과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지나친 방귀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소화흡수장애 등을 동반하기도 해요. 프로바이오틱스와 함께 식이 조절, 스트레스 관리 등 생활습관 개선도 필요합니다.일상에 지장이 있을 정도라면 의사와 상담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찾고 적절한 치료 방향을 결정하시는 게 좋겠어요. 필요하다면 소화효소제, 진경제 등 약물 치료를 병행할 수도 있겠죠.규칙적인 식습관, 충분한 수분 섭취, 꾸준한 운동 등은 장 건강에 기본적으로 도움 됩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섭취와 더불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해 보시길 권해드려요.
평가
응원하기
방귀냄새를 결정하는 요인이 음식이 맞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방귀 냄새는 장내 세균이 음식물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스 때문에 생깁니다. 음식 종류에 따라 냄새 정도가 달라질 수 있어요.고기류: 단백질 분해 과정에서 황화수소, 암모니아 등 냄새 나는 가스가 생성됩니다.유제품, 콩류: 유당불내증, 콩의 올리고당 등으로 인해 가스 발생이 증가할 수 있어요.채소류: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장 기능을 돕고, 냄새 유발 물질이 적어 상대적으로 냄새가 덜 날 수 있죠.하지만 개인의 체질과 장내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그 외에 방귀 냄새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장내 세균총의 구성소화 기능과 장 운동 상태특정 질환 여부(과민성대장증후군, 염증성장질환 등)복용 중인 약물등이 있습니다. 지나치게 심한 냄새로 일상에 불편을 겪는다면 소화기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장내 환경 개선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섭취, 식습관 조절 등을 시도해볼 수 있겠죠.
평가
응원하기
혈압이 낮게 나오는데 왜 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혈압약의 용량을 조절한 후에는 새로운 용량에 신체가 적응할 때까지 일정 기간이 필요합니다. 보통 약물 변경 후 1-2주 정도 경과를 관찰한 후에 약물 효과를 평가하게 됩니다.오로디핀 용량을 반으로 줄인지 4일 정도 되었다면, 아직은 경과 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저혈압 증상(어지러움, 무기력감, 두통 등)이 나타나거나 혈압이 과도하게 낮게 측정된다면(수축기압 90mmHg 미만) 의사와 상담하여 약물 조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복용 중인 약물 중 혈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약물로는 오로디핀(칼슘채널차단제), 라식스(이뇨제), 스파라톤(칼륨보존이뇨제) 등이 있습니다. 이들 약물은 모두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죠.따라서 오로디핀 감량 후에도 저혈압이 지속된다면, 라식스나 스파라톤의 용량 조절이 추가로 필요할 수 있습니다.심혈관 질환, 신장 질환 등 기저 질환의 종류와 상태에 따라 적정 혈압 수준과 약물 요구량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주치의 선생님과 면밀히 상의하여 약물 조정을 해나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정기적인 혈압 체크와 함께, 처방에 따른 규칙적인 약물 복용, 저염식, 운동, 금연 등의 생활습관 개선도 혈압 조절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건강 관리에 늘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평가
응원하기
성병감염후 처방받은약을다먹었을때 증세가그대로면 병원에 내원해서 약을 다시받아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클라미디아 감염 치료 후에도 요도염 증상이 지속된다면 재감염, 내성균에 의한 감염, 다른 성매개 질환(임질, 트리코모나스 등)의 동반 감염 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아지스로마이신과 독시사이클린은 클라미디아에 대한 1차 치료제로, 성접촉 후 5-14일의 잠복기를 거쳐 감염이 발생하므로 치료 종료 시점에서 바로 증상이 소실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그러나 치료 종료 후 1-2주가 지나도 배뇨통, 요도 분비물 등의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비뇨의학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요도 분비물 도말 검사, 소변 검체 검사 등을 시행하여 재감염 및 내성균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적절한 처방을 해주실 것입니다.파트너도 함께 검사와 치료를 받는 것이 재감염을 예방하는데 중요합니다. 또한 치료 기간과 이후 일정 기간 동안은 성접촉을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성매개 질환은 증상이 없어도 전파가 가능하므로, 증상이 없더라도 고위험 성접촉이 있었다면 선별 검사를 받아보시기를 권합니다. 평소에도 안전한 성관계를 위해 콘돔 사용을 생활화하시는 것이 중요할 것 같네요.
평가
응원하기
편도염이 너무 자주걸려서 비타민B도 먹는데 그래도 계속 걸리네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잦은 편도염과 구내염으로 고생이 많으시군요. 면역력 증진과 구강 위생 관리가 도움 될 수 있습니다.규칙적 생활습관: 충분한 수면, 균형 잡힌 식단, 적절한 운동으로 면역력을 기르세요.구강 위생 관리: 하루 2번 이상 양치, 가글, 혀 닦기를 습관화하세요.금연: 흡연은 구강 점막을 자극해 감염 위험을 높입니다.자극적인 음식 피하기: 뜨겁거나 매운 음식, 알코올, 카페인 등은 자제하세요.스트레스 관리: 과도한 스트레스가 면역력을 떨어뜨립니다.이런 생활습관 개선에도 불구하고 만성적인 편도염, 구내염이 반복된다면 면역 질환 가능성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혈액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필요하다면 약물치료나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해요.편도선 절제술은 만성 편도염의 근본적인 치료법이 될 수 있죠. 구내염 재발 방지를 위해 칸디다증이나 영양 결핍 등은 없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필요할 거예요.
평가
응원하기
자궁확대경검사, 자궁경부암 검사 받았는데요. 난소암검사라는 다른건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자궁경부암 검사와 난소암 검사는 서로 다른 검사입니다. 자궁경부암 검사는 자궁 입구의 세포 변화를 보는 반면, 난소암 검사는 난소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죠.난소암 검사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골반 진찰: 의사가 직접 난소의 크기나 느낌을 확인합니다.초음파 검사: 복부나 질을 통해 난소의 모양과 크기를 촬영합니다.혈액 검사: CA-125 등 난소암 표지자 수치를 측정합니다.CT, MRI 등 영상 검사: 난소 이상이 의심되면 정밀 검사를 시행합니다.지속되는 소화기 증상, 생리 불순, 골반 통증 등은 부인과적 문제 외에도 내과적 질환과 연관될 수 있어요. 난소암 선별 목적으로 부인과 검진을 받되, 소화기내과 진료도 병행하시는 게 좋겠어요. 필요한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찾고 적절히 치료하시길 바랍니다.
평가
응원하기